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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2017-07-20 20:22:5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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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뽀요!! 소변이 엄청 마려운데 겨우겨우 화장실 찾아서 들어갔을때 쬐금 곤란할 것 같은 바지단추지만ㅋㅋㅋ 넘나이뿨여!!
256 2017-07-20 02:14:37 1
여.. 여보..! [새창]
2017/07/19 18:44:18
.......?...!!!!!!!
255 2017-07-20 01:55: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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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너무 방법만 이야기 한것 같아서.. 임신중에는 호르몬땜에 우울할 수 있어요 ..저는 좀 걱정인건 저도 우울감에 히스테리같은거 부리고 나서 정신차리고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그 순간이 정말 괴로웠었거든요 ㅜㅜ 다행이 저는 신랑이 임산부가 우울하고싶지 않아도 우울할 수밖에 없는 과학적(?) 근거가 있단걸 이해해서 그나마 받아줬던 기억이..글쓴님 마음이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말씀 드리고싶네용 괜찮아요..
254 2017-07-20 01:42: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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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임신중이신거잖아요. 음, 일단은

1. 뱃속에 '나'의 아기 아니고 '우리'의 아기가 있다. 나도 '우리'의 아기를 위해 먹는건 당연하고 심지어 보는거 듣는거 다 신경쓰고있다. 당신은 어쩌면 뱃속에 품지 않아서 책임에서 좀 자유롭다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 아이잖아. 같이 노력해주면 좋겠어.
(실제로 제가 본 병원에서 주는 책자나 임신책 보면 남편이 해야할 일 중에 '금주'가 늘 있었어요. "우리는 임신중입니다." 하면서 거절하기 연습도 있었구요.)

2. 임산부는 언제 병원에 가게될지 모르는 상태에요. 특히나 초반엔요. 뱃속의 아기와 나의 보호자가 되어야 할 신랑이 늘 바른 정신으로 있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응급실에라도 갔는데 어제처럼 그렇게 정신못차리면 나는 누굴 믿겠어. 술 먹더라도 일찍 와주면 좋겠고, 일찍 못오면 무슨일 생길때 20-30분 안에 왠만하면 올 수 있는 거리면 좋겠고, 취하지 않는 상태를 유지해주면 좋겠어. 여보는 이제 우리아기 보호자고 애기 품고있는 나의 보호자잖아.

저는 1번 "우리는 임신중입니다" 이건 좀 아무래도 직장다니면 현실성이 떨어져서 볼때마다 읽어주기만했구
2번으로 설득했어요. 오빠 취해서 정신못차릴때 솔직히 겁난다.(살짝 엄살과 과장도 있었지만)
특히나 5개월인가 6개월부터는 뱃속아기가 엄마 느끼는 감정을 같이 느낀다고 해요. 그런부분을 꼭 강조해서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못하면 외워야죠.. 당신은 이제 아버지다. 울애기보호자다. 아버지다. 보호자다...
253 2017-07-19 19:53: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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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쟁이되기 이 방법이 그나마 현실적인 것 같아요. 저도 어른들께 너무 잘하시는 형님이 계셔서 기준치가 너무 높은바람에 좀 힘들었는데용 (우리형님은 저에게도 나무 잘해주심 그냥 원래 잘 해주시는 타입인듯)
네~ 하고 그냥 저 하고싶은데로 하고 (특별히 비가 많이 온다하거나 이슈가 있을때정도) 그대신 신랑이 꼭 전화해줘 하는날들 (생신, 기념일, 용돈이나 뭐 보내주셨을때)은 꼭 전화해서 엄청 살갑게 하긴해요. 이젠 저희부부패턴을 그냥 인정하시는 듯..
잔소리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마이웨이하세용 근데 중요한건 신랑도 한마음이어서 둘이 싸우지 말아야 한다는거죠. 신랑이랑 꼭 합의보셔서 '우리가정'은 이렇게 할거야! 를 정하셔야 할듯요
252 2017-07-19 19:41:48 20
시어머님이 병원에 같이 가자고하시네요 [새창]
2017/07/19 17:41:56
직접 말씀하기 그러시면.. 오빠 여보 들었죠? 밥좀 잘 먹구 제발 부탁해.. 응? 힘내자!! 일부로 시부모님 들으시게 말씀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251 2017-07-19 19:39:47 51
시어머님이 병원에 같이 가자고하시네요 [새창]
2017/07/19 17:41:56
저도 아버님께서 하고 그러셔서 얼굴에 철판딱 깔고!! 여보 들었지?!! 우리힘내자 화이팅!!! 이러고 아무렇지 않은척 밥먹으니 아주버님 웃음을 못 참으시고 입에 드시던 국 다시 튀어나오셨죠. ㅋ 그래도 또 또또 말씀 하셔서 오빠가 영 힘이 없나봐요. 체력이 달리나... 휴 .. 아버님께서 아이 이야기 하실때마다 계속 어필했어요. 실제로도 저도 글쓴님과 비슷하기도 했구요 우린 괜찮은데 사실 그런 빈도로는 아이가 막 생기긴 힘들죠.. 내 답답한 속도 모르시구... 첨엔 못들은 척 하시더니 제가 철판깔고 계속 같은말 하니까 내 아들이면 그럴리가 없는데.. 그러시더니 잘 말씀 안하시더란.. ㅎ
250 2017-07-19 18:25:32 0
멜빵 청치마 입었어요٩(๑❛ᴗ❛๑)۶ [새창]
2017/07/18 23:05:27
우와 저도 이거 댓글달려고 내려왔어요 치마 너무 이뻐요 어디서 사셧어요?!!
249 2017-07-19 11:17:52 2
오프숄더보다는 리본블라우스가 취향 [새창]
2017/07/18 22:34:19
그러게요 예사 똥머리가 아니에요!! 너무 이쁜데여 내가 집에서 하면 대역죄인 되는것......ㅋ
248 2017-07-19 02:05:23 0
스와들업이요... [새창]
2017/07/18 11:24:06
맞아용 돈주고 실험하기는 부담스런 가격이라 선물받음 좋아요 우리아기는 다행이 나비잠자세로 자는애라 한달도 안되서 속싸게밖으로 손내놓고그래서 스와들업 잘 사용하고 잇어요
247 2017-07-19 02:01: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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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특유의 몸냄새 라고 하야하나 애기들 꾸름한 냄새때문에 힘들었거든요?! 근데 그 애기들은 제가 아는데 정말 매일씻는 아기들인데 왜그러지.. 막 그랬는데 알고보니 특정 로션냄새더라구요...ㅜ 향료가 첨가되지 않은 그런 로션이었겠죠? 한동안 혼자 말도 못하고 냄새때문에 끙끙 앓었네요 .. ㅋ
246 2017-07-19 01:51:42 32
관계가 힘들 때는 어떻게 표현해야할까용.. [새창]
2017/07/19 00:49:29
에구.. 글쓴이님께서는 그 이유를 이미 어느정도 인지하고계신 것 같아요. 왜 몸이 동하지 않는지. 그게 몸으로만 막 한다고 해서 되는일이 아닌데.. 둘만의 시간을 데이트라던지 가질만한 여건이 아예 안되시나용? 정말 대화와 그리고 신랑님이랑 정서적으로 사랑하는 느낌을 느끼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요.
245 2017-07-18 01:09: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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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거도 이거도!!!! 화려한 색상이 정말 잘 어울려요 이뻐요
244 2017-07-18 01:08: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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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난 이거!! 난 이거요!!!
243 2017-07-17 20:44:38 0
의사놀이 놀잇감 중에 이거 뭔지 아시나요? [새창]
2017/07/16 18:38:33
치과를 자주다니는 제가봤을땐.. 그 지잉~~~ 소리나는 이갈아주는 그거 아닐까요?! 근데 그렇다면 저 큰걸 입에 어떻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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