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방구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4-30
방문횟수 : 69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72 2017-08-03 15:36:19 6
아들인게 뭐 어때서요 [새창]
2017/08/03 02:20:15
오... 재미있는 생각인것 같아요. 30년 후에라.. ㅋㅋㅋ 왜 이런생각은 못했을까 싶어요 ㅋㅋ
사실 딸이나 아들이나 이쁜건 똑같은데요뭘. 그리고 성인된 후에 독립시킬거다- 라는 생각을 늘 가져서 그런지 딸은 어떻게 해주고 아들은 어떻게 해주고 그런 생각도 무뎌지는 것 같아요. 저는 딸이어도 엄청 뛰고 낯가리고 친척들 모이면 제 어릴적 에피소드가 몇개는 될 정도로 별났는데 ㅋㅋㅋ 우리아들은 그에 비하면 낯도 안가리고 얌전~ 기질 차이이죵.
271 2017-08-03 15:10:20 0
임산부우울증.. [새창]
2017/08/02 22:41:43
태명.. 혼자산책.. 아이스크림.. 휴 임산부 아니어도 섭섭하시겠어요.....공감팍팍 드리고 싶은말은 많지만 뱃속 아가 생각해서 이쁘고 긍정적인말만 해드릴 수 밖에 없군요ㅜ 그치만 작성자님 마음 너무 공감해요 산책도 잘 하신다니 다행이에요 부부 출산교실이라도 같이 다녀오면 신랑님 사고의전환도 되시고 좋을것 같아요. 그런 곳 가서 다른 아빠들은 어떤지도 보시는 기회도 될거구요.
270 2017-08-03 01:33:25 1
사내공지한다. 앞으로 호칭 똑바로 하도록. 앞전법 철저히!!! [새창]
2017/07/25 23:34:46
.
269 2017-08-02 13:16:51 1
허허 병원갔다가 미화부아주머님들께 엄마가 이상한 소리 들었어요; [새창]
2017/08/02 00:33:30
박수를쳐요...?! 그게 말이야 막걸리야 뭐야 아오 상스럽게 그지없네!!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 오지랖에 만나는 언니들마다 하루종일 가슴칭찬만 들어도 스트레스받는데.. 그런 상스러운 말까지 들으시면 진짜 속상하시겠어요ㅜ 그래도 글쓴분 잘못 아니니 주눅들지 마세요 어깨도 쫙 펴고 다니시고요! 저도 등 굽어서 여즘 운동으로 펴느라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요즘은 애낳고 더 커졌지만 어깨를 쫙 펴고 다닙니다! 내 가슴 내꺼고 심지어 박수를 치더라도 내가 치고싶을때 칠거라고!! 속으로만 생각해! 입밖으로 똥을 싸지 말지어다!!!!!
268 2017-08-02 13:02:13 2
임신하고 알게된 사실들 [새창]
2017/08/01 14:36:04
저는 오히려 허리가 안펴질 정도로 배가 쑤우욱 들어갔는데요 몸무게는.. ㅋ 애기무게+500g 밖에 안빠져서.. ㅋㅋㅋ 도데체 나머지 몸무게 다 어디있냐고 팔뚝 다리에 잇냐고 소름돋았죠 ㅋㅋ
267 2017-08-02 12:59:23 0
[새창]
이렇게 또 영업을 당하나요.. 님께서 입으신 그바지.. 난.. ㄴ.. 구 ..(메모)
266 2017-08-02 05:00:00 1
[새창]
저도 일찍 결혼한 편이에요. 25.. 주변에서 속도위반이냐고 많이들 물어보셨죠 ㅋㅋ 저는 솔직히 결혼생각하고 사귄건 아닌데 사람이 좋고 당시 남자친구 그러니까 신랑은 결혼을 생각하고 누구를 만나는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결혼까지 진행이 어렵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렇게 진행했어도~ 2년은 넘게 사귀고 결혼했다는거 ㅋㅋ 저는 어리다면 어리고 아니라면 아닌 20대중반이었지만 결혼하고 힘들었던건, 저는 사촌시누랑 동갑이에요. 사촌시누는 아직도 애고 뭣도 잘 모르는 애, 저는 며느리라 이것저것 할줄 알아야하는, 참 그게 이상하게 서럽더라구요. 결혼하고 신혼여행을 좀 늦게가서 다음날 바로 시이모댁에 불려갔는데 뭐라고 심하게 한 사람도 없었는데.. 그날 집에 가면서 울었어요. 난 결혼식을 했을 뿐인데 사람들이 날 대하는게 달라진 느낌? 그냥 제가 좀 감정이 섬세한것일수도 있어요 ㅋㅋ
친구들은 제가 워낙 집순이고 학교친구들 말고는 일을 일찍시작해서 누군가를 깊이 사귈 기회도 없었고 직장에서는 인간관계를 깊게 가지는 성격이 아니라 결혼해서 특별히 힘들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취미도 같아서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과 신랑과 같이 아는사람들이라 저는 좋았던 것 같아요.
265 2017-08-02 04:37:35 14
[새창]
음 잘 모르겠어요. 저는 아기2개월때 허리힘도 안들어가고 엉치도 여전히 아파서 애 안고 모유수유하면 거의 울다싶이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저라면 신랑이 평소 효자라면 (물론 좋은의미 효자말구요) 더 서운할거같기도 해요. 꼭 효자가 아니었더라도 모르죠 그때의 나라면.. 저는 가만있다가도 눈물을 뚝뚝.. 흘리던 시기로 기억합니다. 신랑님이 잘못하셨다는말이 아니에용. 단지 저 상황이, 시기가 야속한거죠. 저맘때쯤에 저는 남편 퇴근하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ㅜ 그런데 그런 남편은 아프지.. 나도 아직 환자지.. 2개월 아기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줘야하는 존재... 얼마나 힘드실까요. 아마 아내분 힘든걸 이해하신 분들은 그때의 기억으로 공감하시는 것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봤어요. 지금의 저라면.. 나도 너무 힘들다ㅜㅜ어머님 보고싶다 ㅠㅠ 제발~~~!! 이러고 있겠죠..ㅋ
일단은, 글쓴이님을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남편분도 얼른 괜찮아지셨으면 좋겠네요.
264 2017-07-30 03:55:48 1
첫 착샷이에요^^ (오버워치_사랑을 담아서 디바) [새창]
2017/07/29 22:01:46
오와우... 이뿌다 이뻐요 잘 어울려요!!!!!
263 2017-07-27 20:53:14 9
나는 육아체질이 아닌것같다 [새창]
2017/07/27 04:17:59
저도 좀 일찍 단유한 편이에요. 진짜 글쓴님 이야기 보고 저인줄..ㅜ 힘들어서 내가 내 감정을 통제하지 못할까봐 애한테 화풀이할까..ㅜ무서워서 그만했어요 분유수유 하니까 주말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신랑이 완전히 맡아서 봐줘요 그시간이 너무 꿀맛.... 하는김에 액상분유도 먹여보고 외출도 가볍게 하고 넉넉히 먹고 기분좋은날엔 5시간도 자는데요 그런날은 저도 날아갈 것 같죠. 물론 어머니 신념에 따르는게 좋긴 하다고 생각해요!
262 2017-07-27 18:46:50 0
[새창]
해어스타일- 헤어스타일
261 2017-07-27 18:46:37 1
[새창]
제가 곡 해보고 싶은 해어스타일 입니다. 하지만 우리 신랑은 절대 허락하지 않죠.. ㅋㅋㅋㅋㅋㅋ 저는 유부니까 죽창은 안할께욬ㅋㅋㅋㅋ 헤헤헿
260 2017-07-27 15:55:38 0
수영복 색상좀 골라주세요! [새창]
2017/07/27 01:05:23
오... 왠지 내가 막연하게 생각하며 내려온 이미지를 딱 글로 표현해주신 느낌! 저도 그래서 카키!! 인데용 사실 오래 입으실거면 무난한 블랙도 나쁘지 않아용
259 2017-07-27 15:40:56 0
1인 빙수 착샷 [새창]
2017/07/26 19:43:30
빙수만큼 시원한 패션!! 엄청 시원해보여용 간접시원함 체험 합니당 총총
258 2017-07-25 12:41:19 37
뭐?? 10월까지 폭염이 지속된다고???? [새창]
2017/07/25 05:14:52
라며 안e님 은근슬쩍 구입처를 알아내려고 하신당..ㅋㅋㅋㅋㅋㅋ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