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방구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4-30
방문횟수 : 698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12 2017-06-26 19:36:53 0
으아 모유를 한시간물고도.. 또 분유먹는아기요..ㅜ [새창]
2017/06/26 11:16:59
확실히 유축한거 봐도 모유는 묽고 엄청 빨리먹고 같은양을 먹여도 또 달라고 하기는 해요. 울 아기가 하나만 선택한다고 하면 차라리 분유를 선택해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모유수유 너무 아픈것..
211 2017-06-26 19:33:48 0
으아 모유를 한시간물고도.. 또 분유먹는아기요..ㅜ [새창]
2017/06/26 11:16:59
아니에용 엄청 위로가 되는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우리 친정이 좀 비만체질이라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는 어릴때 통통하다가 크면서 날씬해진케이스인데 제 동생은 어릴때 통통하고크다가 그대로 비만으로 된케이스라 좀 걱정아닌 걱정을 하는중이에요
210 2017-06-26 19:30:07 0
으아 모유를 한시간물고도.. 또 분유먹는아기요..ㅜ [새창]
2017/06/26 11:16:59
모유수유하면 가금 토하는데 매번 토하지는 않아용 공갈 ㅋㅋㅋㅋㅋ 휴 지금 두개째 거부하셔서..... 또 한개 배송중이에요 으앜!! 젖병을 잘 물어서 공갈거부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죱
209 2017-06-26 19:27:55 0
으아 모유를 한시간물고도.. 또 분유먹는아기요..ㅜ [새창]
2017/06/26 11:16:59
꿀꺽꿀꺽 소리를 유심히 관찰해야 할까요..? 안그래도 젖물고 자려는거 같아서 안그렇게 하려고 노력중인데흑 ㅜㅜ 손유축은 저도 손목이 아픈걸 점점 느껴서 작은유축기라도 장만할까 아님 완분으로 남어가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에용
208 2017-06-26 11:59:24 0
으아 모유를 한시간물고도.. 또 분유먹는아기요..ㅜ [새창]
2017/06/26 11:16:59
그렇군요.. ㅜ 저는 모유가 나와서 아기에게 물리기는 하는데 꼭 완모만할꺼야!! 이런 생각은 아니에용 적당한 모유와 적당한 분유수유를.....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이상적인 생각이죠 아옼ㅋㅋㅋㅋ 육아는 왜 맘먹은데로 안되는걸까요?!!
207 2017-06-25 23:55:46 0
처음으로 바퀴벌레 나타난 썰... [새창]
2017/06/25 13:42:58
ㅠㅠ 업체를..부르셔야 하지않을까요..? 무써웡 ㅜㅜ 일단 아기바퀴벌레가 아니라는게 희망적(?) 이네요 ㅋㅋㅋㅋㅋ큰 아이들은 밖에서 들어왓을 확률이 크고 아기바퀴가 보이면 이미 알을깠다고 봐야한데여
206 2017-06-25 02:25:48 23
베오베 보고 산후조리 글 적어봐요.. [새창]
2017/06/25 01:18:31
엥 끝에 말이 뒤죽박죽이었네요 ㅋㅋ 마사지 꽉 채워서 받고 나와도 몸이 힘들었어요 신생아실 소독시간에 1시간 2시간 잠깐 아기 데리고 있는것도 힘에받쳤는데.. 집오니까 그것도 천국이더군요..?
저희 이모요... 애들 다 커서 대학생인데요 시어머니께서 밑에 적외선소독해주신거 수치스러웠다고 아직도 말씀하세요. 정말 애낳고 힘든거 몸이든 마음이든 평생갑니다...ㅜ 제발 조리원 가주세요 ㅜㅜ
205 2017-06-25 01:56:17 57
베오베 보고 산후조리 글 적어봐요.. [새창]
2017/06/25 01:18:31
휴 저같은 사람은 도우미아주머니도 불편햇는걸요.. ㅋㅋㅋㅋㅋ 집에 하루종일 안친한(?) 분과 같이 있는게 은근 스트레스였어요. 샤워를 한번해도 알몸으로 다닐수가 있나.. 중요부위 상처를 꼬맸는데 기저귀같은거 차고있으면 얼마나 따갑고 답답하겠어요. 좀 내놓고 통풍좀 마음놓고 시키고 싶었는데 그것도 못하고..ㅜ 모유수유도 조리원 수유실에서 가 같이 하는거랑 다른사람 앞에서 하는건 좀 저는 달랐어요 어이구 잘먹네 이러면서 처다보는것도 싫었고.. 그래서 전 남편아니면 식구들앞이라도 모유수유는 절대 못했어요. 다행이 저는 마사지도 꽉채워서 진짜 돈만있으면 조리원에서 한달은 있고싶었어요. 도우미 이모님도 식사 준비해 주시지만 냉장고 비었나 어쩌나 신경써야 했구요 .. 음
204 2017-06-24 12:51:34 12
[새창]
뭔가 촉? 이라 해야하나 그런게 갑자기 올때가 있죠. 이상하게 찝찝하고.. 그런데 아직 위 글의 정황만으로는 안마방에 갔는지 확실치 않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계속 의심하기도 정신건강에 좋지 않을 갓 같구.. 일단은 남자친구를 믿으면서 더 신경쓰면서 지켜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203 2017-06-24 12:33:09 58
아침부터 신랑땜에 빵 터졌네욬ㅋㅋㅋ(feat.일본 여고생(?)) [새창]
2017/06/24 09:23:59
ㅋㅋㅋㅋㅋ 맞앙ㅋㅋㅋㅋ 울 신랑도 밖에선 그렇게 이성적인데 제 앞에서는 애교충만 요즘은 아기도 있어서 아주 입이 쉬질 않아요 ㅋㅋㅋ 그러다 가끔 현타와서 아.. 내가 어떻게 이렇게됐지..? 이럼 ㅋㅋ
202 2017-06-17 03:42:10 2
시댁.. 과연 뮐까요? [새창]
2017/06/17 01:40:54
글쓴님 성격이 저랑 좀 비슷한 것 같은데 (위에 수신 글만 보면요) 저는 뭬야? 님 말씀하신것 처럼 제 어필을 나름 하는 편이에요. 밥이랑 콩이 같이 십히면 못먹는데 콩밥만 꼭 드시는 시댁에 가면 콩은 신랑한테 다 모아서 주고요. 보고만 있어도 피곤한 조카들.. ㅋ 좀 많이 별나서 발로 얼굴도 맞고 그랬는데 그때마다 어휴 저는 애낳을 준비가 안됐나보다고 어휴 힘들어서..쉬운일이 아니네요 호홍 막 어필해요. 전화도 가끔 이유없이 못 받기도 하고 힘들면 외식하자고 신랑한테 말해달라고 하고(제가 젤 막내라 ㅋㅋ 메뉴 결정권까지는 없어욬ㅋㅋ) 아무렇지 않게 말씀하시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201 2017-06-17 01:14:34 2
101 순위발표 답답하네요 [새창]
2017/06/17 01:09:38
애기들 다리아프겠네요.. ㅋㅋㅋ
200 2017-06-17 01:12:58 1
101 순위발표 답답하네요 [새창]
2017/06/17 01:09:38
아침까지 발표할듯요.... 아오 진짴ㅋㅋㅋㅋ
199 2017-06-12 12:25:29 5
남편에게도 산후 우울증이? [새창]
2017/06/12 06:29:50
성격이 변할정도인가요? 정말 걱정이군요 ㅜ 육아는 어디 도와달라고 할 곳이 마땅치 않고 상담은 꼭 받아봐야겠어요
198 2017-06-08 18:11:30 0
워킹맘이란... 참 어렵네요 ㅠ [새창]
2017/06/07 14:03:42
전업맘인데도 그 마음이 정말 공감되네요
아빠는 애 낳기 전보다 좀 더 신경써주면 세상에 없는 좋은아빠 좋은남편 될 수 있지만 엄마들은 뭐 잘 한다고 해봐야 본전이죠ㅜ
사실 신랑이 잘 해주는 거 알고있는데 나는 애 낳고 한달만에 밖에 나가는거였는데.. 세상에 애 혼자 봐주는 신랑 잘 없다고 너무 좋은 신랑이라고 신랑애기 잘 봐준다고 힘들겠다 하는 소리 들으면 왠지 서글퍼졌어요..ㅋ
저는 시댁 친정 다 멀어서 아무도움 없이 시작한 케이스라 글쓴님같은 말은 안들어봤지만 친정엄마가 애낳고 나서 넌 아파하기만 했지 수발은 남편이 다 하지 않았냐 고생은 남편이 했지 이소리 듣고 정말 서운했어요. 남편 고생한거 아는데 나 그 수발 받아야 할 만큼 아팠다고 .. 지금도 아프다고 ㅜㅜ
부모가 자식 케어하는걸 엇다 생색낼순 없지만 엄마라고 하루24시간 애만 캐어하는게 얼마나 힘든데 신랑 밤수유 도와주는걸로도 주위에서 대단하다 그런사람없다 난리난리 (본인은 친정 코앞이 살면서)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신랑 쉬게 해준다고 독박육아 24시간 48시간 계속 넘어가다보면 내 정신이..애 우는소리듣고 꿈속에서 분유타준 적 있네여.. ㅋㅋㅋㅋ 그러다 보면 난 뭐 이렇게 혹사해도 당연한가.. 암것도 모르는 애는 잘못이 없으니 애 낳으라고 압박준 시부모님 원망도 하고 자고잇는 신랑 원망도 좀 하고 휴 ㅋㅋ몸이 회복이 덜되서 체력도 안되니까 더 서러웠던 것 같아요 ㅜㅜ 글쓴님은 몸 회복 되셨을런지 모르겠어요. 힘드시죠?
글쓴님도 힘드시겠지만 그게 당연히 오롯히 힘들게 모두를 감당하야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 힘들면 꾀도 좀 부리고 편한 방법을 찾고 일단 엄마가 기분이 괜찮아야 아이도 괜찮으니까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