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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2017-02-16 03:25:46 5
교정 1년차 아까 알아챈것 [새창]
2017/02/16 00:51:08
이 글을 보고나서 내 혀를 어디다 둘지 모르게되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혀가 원래 어쩌고 있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ㅋㅋㅋ
136 2017-02-14 11:40:16 0
결혼을 하려면 정말 1억원을 모아야 하나요?? [새창]
2017/02/14 11:08:52
요즘 집 구하는것 때문에 힘들어서 그런지 공감되기도 하네요
(사정상 한번더 전세를 살아야 해서 더 구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요즘 전세 정말 없어요 ㅠㅠ)
사실 집이라는게 다들 첨엔 은행껄로 시작하지 않나여 다만 집 문제 뿐만 아니라 결혼을 하면 연애때랑은 다른 책임감 같은게 생기는 것 같아요.
내 배우자 내 자식 우리의 노후 생각하면서 금전관리하는 사고방식이 달라진다고 해야하나 나이들어서도 전세살이 월세살이 할 수 잇을까에 대한 고민도 있을테구요
그래도 수중에 1억얼마라도 있으니 일단 전세라도 구해 살면서 얼마 대출 받으면 얼마 여유잇으니 언제쯤 어디에 집 구할수 잇겠다 가닥은 잡히죠 대출받아 바로 지금 사는집에 다 묻어야 할 정도는 아니니..

사실 둘이면야 빌라촌 방한칸짜리도 사실 상관없는데 애기 태어날꺼 생각하면 방한칸에 가둬두고 지낼수도 없지 ㅜㅜ 싶기도 하구여 빌라 다닥다닥 붙어있는 동네에 차들 쌩쌩 달리는거 보면서 애들 다칠까 겁나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런집도 괜찮은데 구해야겟다 싶으면 1억중후반은 우습던데요 (여기서 괜찮다는건 방 두칸의 엄청 노후되지 않은 정도) 결혼하니 월세로 다박따박 돈 나가는게 정말 크게 느껴지고 이래저래 집 구하는게 쉽지 않으니 아느정도 공감되서 댓글 남깁니다.
135 2017-02-13 21:40:15 1
임신초기 변비.... [새창]
2017/02/13 21:22:17
저도 푸룬주스 먹고 효과봤어용 ㅋㅋㅋㅋ 변비진짜심하다가 첨 먹었을때(첨에 건푸룬으로 시작) 방구가 방구가 얼마나 나오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일1응가는 축복이죵
134 2017-02-11 22:50:39 1
[새창]
임신하니가 감정 기복이 좀 잇는 것 같아요
지인이나 가족들이 지나가는 말로
"임신햇다고 너무 가만있어도 안돼~"
빨리 걷는게 아프고 힘들어서 낑낑거리니
"운동을 해야지!"
등등 평소 같으면 그러게 이 저질 체력ㅋㅋㅋㅋㅋ하고 웃어넘길 말들이 엄청 서운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임신하면 몸이 정상적일 수 없는거 맞아용 ㅜㅜ 전부치고 뭐하고 하셨뎄는데 어느정도 하실수는 있지만 몸이 힘들면 바로 털고 쉬어야한다! 라는 마음으로 편하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첨에는 몰라서 임신 전처럼 이정도야뭐.. 하고 좀만 참자.. 이렇게 했다가 코피쏟고 잇몸붓고 숨차고 내가 힘들고 애도 힘드니까 말하게 되더라구여

이제는 걷다가도 아랫배땡기고 가랑이 아프면 천천히 가줘요 말하던지 애기가 힘든가봐요 이러고 쉬기도 하고( 책에서 쉴거면 누워쉬랫다고 하고 누워버려요ㅋㅋㅋ) 그랬어요. 안그러면 나만 아프고 신랑이 힘드니깐요. 저도 임신하고 알아가는 처지라 신랑이랑 임신하고 생긴 트러블 공유하면서 왜 이러지? 일부로 더 같이 고민하고 티내고!!

엄살 아니고 임신하면 그 전과 몸상태가 전혀 같을 수 없어용 그리고 아프면 혼자 아픈게 아니구 애기는 신랑님과 글쓴이분의 아기잖아요 같이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편하게 생각해요 같이 순산했으면 좋겠어용 히
133 2017-02-11 22:19:25 0
[새창]
생리현상 이런건 애초에 의도치 않게 터버려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오히려 그런것 보다는 성격적인 부분 말이나 행동 이런것에 사랑이 식는것 같아요
연애도 오래 하다보면 내가 좋아했던 사람 맞아? 싶을만큼 냉정한 태도라고 해야하나.. 전 사사건건 가르치려는 그 태도 때문에 사랑이 짜게 식은적이 잇었어요ㅋㅋ
물론 지금 신랑은 방구도 뿡뿡에 맨날 등 긁어달라고하고 가끔 머리 안감앗는데 괜찮아? 이런거 확인받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랑스러운건 늘 나를 존중해주고 가끔 어설픈 연기라도 이쁘다 사랑스럽다 늘 해주기때문에 인것 같아요 그런 꾸준함도 생리현상 참는것 만큼이나 어렵다는걸 알기 때문이죵
132 2017-02-07 20:16:27 3
불임, 난임부부님들 힘내세요!! [새창]
2017/02/07 09:58:37
아니 너무 이쁘잖아요ㅠㅠㅠㅠ 꺅 진짜 이런 복덩이를 보았나 너무 축하해요 저도 임신중인데 긍정기운 팍팍 받아가요 !
131 2017-02-07 01:53:09 5
[새창]
1. 동생이 방마다 똥칠 하는거 진두지휘 (난 안전하게 의자위에 쏙 올라가있었다고..)
2. 동생이랑 싸우다가 중심을 사정없이 걷어차서 고자 만들뻔함
( 사타구니 주면에 시퍼런 멍이 아직도 기억남 그때는 왜 그렇게 까지 혼나야 했는지 몰랐음..ㅜ)

이렇게 보니 불효자 축에도 못끼는 것 같네요.. ㅋㅋㅋㅋ 다들 대단해요
130 2017-02-02 21:05:42 4
임산부한테 한번이라도 자리 양보해보신 분들 [새창]
2017/02/01 09:53:10
맞아요 ㅋㅋㅋㅋ 임산부가 마치 마법을 쓴것처럼 고개를 못드시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제 앞에 한 다섯분이.... 저 괜찮아여.. 그게 더 민망해요 ㅜㅜ
129 2017-02-02 00:47:49 0
마스크팩 질문이요 (본삭금!!) [새창]
2017/02/01 22:55:10
제가 산거는 화이트닝이구 스피루리나를 많이 사는것 같아요 ㅋㅋ 아! 전 스피루리나 아이크림은 가지고 있어용 성분같은게 나쁘지 않아서 샀는데 왠걸 클렌징에 영업당해서.. ㅋㅋㅋ
128 2017-01-31 13:58:31 11
[새창]
하 맞아요 정말 싫어요.. ㅋ 브이넥을 입어도 내가 가슴 더 보이라고 맞춤복으로 입는것도 아니고 기성복 사다입는건데 뭔 오지랖들 나셔서는 따로 조심스럽게 말해도 기분나쁠까 말까인데 사람들 다 있는데서 나보고 미쳐가주고 그러고 다니냐고 가리라곸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옆에 내 남편도 가만있는데요..?

오지랖을 넘어 그정도면 성희롱수준입니당
아닌말로 살집있는사람엑 살쪄보여가려라 이러면 예의없다는거 기분나쁘다는거 알면서 왜 가슴은 막 말해도 된다고 생각들 하시는지요 으 내가 더 화남
글쓴이 너무 상처받지 말아여.. 속으로들이나 생각할 것이지 얼굴 안보인다구 막 말하다니!! 으잇!!
127 2017-01-27 15:58:27 1
설 연휴 저 혼자에요... [새창]
2017/01/27 00:39:26
밀린 영화도 보고싶은거 많았는데!! 헤헿 다들 감사해용
126 2017-01-27 15:57:12 0
설 연휴 저 혼자에요... [새창]
2017/01/27 00:39:26
저랑같이 뒹굴뒹굴 라이프 즐겨봐용
125 2017-01-27 15:56:09 2
설 연휴 저 혼자에요... [새창]
2017/01/27 00:39:26
어 팬텀싱어는 이미 평소부터 정주행 꾸준히 하고 잇답니당 여기서 팬텀싱어 팬을 만나다니!! 반가워요
124 2017-01-27 15:55:18 1
설 연휴 저 혼자에요... [새창]
2017/01/27 00:39:26
다들 제 슬픔과 아픔을 알아주시는 거죠 ㅜㅜ 착하신분들
123 2017-01-27 15:54:45 0
설 연휴 저 혼자에요... [새창]
2017/01/27 00:39:26
몸만 따라주면 종일권 끊어서 잇고싶네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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