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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016-11-12 07:59:14 0
입덧도 어디 숨어서 혼자해야 할듯요.. (애기 성격?!!) [새창]
2016/11/11 05:58:46
너무나 좋은 말들 ㅜㅜ 너무 감사해요.. 흑
저도 입덧이 아이 성격과 상관 없다고 생각은 하고 있어요 전 뭐 남들이 이래도 흫 저래도 흫- 뭐라고 하든 신경 안썼는데 아이 이야기라 그럴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주절주절 혼자 넋두리 해봤어요 이렇게 따듯한 댓글들 보니 너무 위로가 됩니다 흑 ㅜ
76 2016-10-27 15:07:33 2
프로포즈... 걍 하소연 좀 할께용... [새창]
2016/10/25 23:20:53
기운내요ㅜㅜ 지금 감정도 맘대로 잘 안되실 텐데 섭섭한 마음 이해하는 사람도 있어요 너무 상처 받지 말아요 우정목걸이가 신랑과 친구들하고나 의미가 있지 아내 될 사람과는 사실 어떤 의미 인가 싶기도 해요 사실 예물 반지 어차피 같이 맞추잖아요 (신랑이 다 부담하시는거면 죄송합니다 ) 그거 끼워주면서 말해달라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 싶고 그렇죠
아.. 저는 뭐 기다리다 못해 제가 편지랑 써서 했어요 별로 프로포즈에 로망은 없어서 그래도 사람 맘이라는게 예물반지 나오고 신랑이 따로 프로포즈 해주니까 알고 받아도 맘이 다르더라구요

사실 누가 프로포즈 해도 상관없지만 임신한 아내의 마음을 좀 헤아려 주셨으면 더 좋았겠다 싶기도 해요 아무래도 마음이 아주 이성적으로만 흘러가지 않는 시기일 테니까요 ㅜ 너무 마음쓰지 말구 잘 말씀해 보시고 태교 잘 하시길 바래요
75 2016-10-22 19:00:21 0
아랫집 층간소음... [새창]
2016/10/20 11:39:38
와 ㅋㅋㅋㅋ 층간소음의 이유는 무궁무진하군요 하 ㅋㅋㅋㅋ
74 2016-10-22 18:59:10 0
아랫집 층간소음... [새창]
2016/10/20 11:39:38
제 말이요 ㅋㅋㅋㅋ 첨에는 내려갔는데 마늘 빻으신데서 그때 며칠만 그래서 시끄러웠구나 하고 말겠지 했어요.. ㅋㅋ 하 뭘까요 마늘을 어디서 빡스로 받으셨나.. 소리후에 어김없는 냄새가 마늘이라는걸 알려주고 있어여
73 2016-10-22 16:08:10 0
아랫집 층간소음... [새창]
2016/10/20 11:39:38
자도 그래서 미쳐요 ㅜㅜ ㅋㅋㅋ 마늘이라고 생각한 이유는 늘 그 소리 이후에 진하게 올라오는 마늘향 임신아닌 신랑도 이건 정말 아니다 할정도의 냄새 .. 때문이엇는데요 생각해보니 드륵드륵 끽 (오늘 또 들은바로는요) 의자끄는 소리 같기도 했어요 어르신들이라 막 말도 못드리겟고 ㅠㅠ 사건은 미궁속으로...
72 2016-10-12 11:32:50 0
[새창]
글쓴이 님이 문제 삼으신 글 저도 봤어요
저는 이렇게 이해 했습니다.
벌이가 더 좋은 남편께서 가사와 육아를 비교적 많이 분담하는 아내에게
"아기 씻기는 대신 구정물속에 들어가서 삽질 해볼래?"
라는 말을 들으시고 섭섭 하셨겠죠
그렇다고 남편에게 직접적으로 돈 많이번다고 유세나 그런 액션은 취하지 않으셨다잖아요
오히려 힘들게 일하지 참 미안하다 그러고 마셨다고

누가 가사를 더 분담'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사랑하는 남편인데 힘들게 일하는거 뻔히 아는데 제가 가사좀 더 분담한다고 억울하겠습니까^^;
서로 힘든거 알아주고 같이 해주고 싶은 마음이 느껴지는게 중요하죠

나 돈 많이벌잖아 가사는 당신이 좀 해야지
이런 식으로 가사는 커녕 육아마저도 남편의 자리가 없으면 구지 경제적 능력이 있고 가사 육아 가능한 아내가 남편과 같이 살 이유가 없어지겠죠

그런 심경을 말씀하신거라 생각했는데
본 사람에 따라 느낀점은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라 딱 정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만 그때 그 글에서는 느꼈던 어느정도의 공감을 이 글에서는 느낄 수 없네요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71 2016-10-12 10:44:13 3
피시방 애기엄마에요.. [새창]
2016/10/12 08:00:39
늘 글을 보면서 속으로 응원했는데 오늘 보니 어딘가 단단해 진 느낌이 들어요 좀 더 멀리서 냉정하게 바라볼 수 있어진 느낌도 들구요
글쓴이님 너무 착하신것 같아서 사실 걱정했거든요ㅜ 흐지부지 포기 하시는 건 아닌지 싶어서
그래도 이제는 어떤 방향으로 결정하고 나아가신다 해도 자신을 먼저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응원할게요!
70 2016-10-11 17:28:33 0
곰손이 셀프네일 했어요 ㅠㅠㅠ [새창]
2016/10/08 22:28:40
곰소온~?! ㅋㅋㅋ 이뻐용 추천!
69 2016-10-10 20:15:53 14
[새창]
일단은 장인어른 장모님 들으시기에 민망할 정도의 말이나 행동은 아내에게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내는 본인 부모님이라 허물없이 이야기 한것 같은데 한편으론 당신이 한 행동이 얼마나 심했는지 느끼겠지? 하고 그랬을 수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사과받지 못했다고 생각했거나요..ㅋ

곤란하셨겠지만 그래 제대로 싸워보자! 이런 감정이 아니시라면 대화를 잘 해보셨음 좋겠어요 남편도 결혼하면 아내편이 되어야 하듯 아내들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서로 서운했던 부분 감싸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68 2016-10-10 20:05:10 0
[새창]
여보가 드라마 보는 시간만큼 나는 게임을 할게요!!
이런건 어때요?! 저는 데이트할때 밥먹을때도 지하철 걸어갈때도 게임해서 화낸적은 있어요.. ㅋ
지금은 게임을 같이 해보니 왜 중간에 끊을 수 없는지 알아서 ..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아기 낳으면 걸으면서 밥먹으며 게임금지!!
정말 중요한 순간엔 어떤 전투도 바로 끄고 나에게 집중!'
이렇게 합의봤어요
67 2016-10-10 18:16:58 0
몸살 난 임산부의 넋두리 [새창]
2016/10/10 02:17:17
저랑 시기가 너무 똑같아요 ㅠㅠ 저도 신랑에게 미안해서 새벽에 배고픈거 참아보다가 눈물이 막 나고 ㅜ 신랑은 놀라고 먹고싶은거 꿈에 나오고 흑

저는 임신인줄 몰랐던 임신초부터 멀미가 너무 심해져서 왜이러지 할 정도 였어요 다행이 임신인거 알고 친정엄니께서 임신인거 알았으면 차도 그렇게 안태운다고 조심하라고 아주 신신당부 해준 덕분에 시골에 갈때도 신랑이 당연하게 집에 같이 있어줬어요

피곤해 하는 모습 때문에 미안해도 지금은 아기를 위해서 이니 너무 미안한 맘에 맘고생 하지 않으셨음 해요 엄마가 아기 위하는 만큼 아빠도 아기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신랑 말을 빌리자면)

정말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위로해드리고 싶었어요
66 2016-10-10 17:51:13 0
사과연어초밥은 사랑...! [새창]
2016/10/08 17:55:51
넹넹 맞아용 ㅋㅋㅋ 사과소스를 곁들여먹음 그맛이 꿀맛이죵
65 2016-10-10 17:50:49 0
사과연어초밥은 사랑...! [새창]
2016/10/08 17:55:5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게 온 저의 잘못입니다 ..ㅋㅋㅋㅋㅋ
64 2016-10-10 17:50:11 0
사과연어초밥은 사랑...! [새창]
2016/10/08 17:55:51
넹 맛있답니다 사과연어초밥 먹으려고 저기서 시켜먹어용 ㅋㅋ
63 2016-10-10 17:49:30 0
사과연어초밥은 사랑...! [새창]
2016/10/08 17:55:51
맞아요!! 사과소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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