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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2017-01-27 15:53:49 1
설 연휴 저 혼자에요... [새창]
2017/01/27 00:39:26
제가 골반통증이 심해서 의자나 딱딱한 바닥에 오래 못 앉아있는데 누워서 보는곳도 잇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헤헤..
121 2017-01-27 00:50:20 0
아침에 눈뜨면 키스 하시나요? [새창]
2017/01/26 14:15:47
정 키스가 하고싶으면 저는 일어나서 양치하고와요 그런데 신랑이 나 냄새나 하면서 부끄러워하죠 전 냄새도 사랑하는데 ㅋㅋ
120 2017-01-22 21:58:44 1
[새창]
저도 결혼초엔 힘들었어요 악의없이 상처주는 말씀들이나 제 성향을 모르시고 하시는 말과 행동들 중간에서 잘라주지 못하는 신랑..

결혼한지 얼마나 되셨나요?
솔직히 만두는.. 신랑만 보내도 될거 같은데요
엄마 혼자 뭐뭐 하느라 힘드셨다 소리는 저도 많이 들어왔어요 ㅋㅋ 실제로 어머니 힘들게 사셨구요
저는 그때마다 오빠가 아들인데 그렇게 힘들어 보이면 당연히 오빠가 도와드렸어야지 그게 먼저 아닐까? 선수쳤어요

사실 맞잖아요 뭐 작은엄마 고모들이 우리엄마를 돕네마네 얄밉다 어쩌다 말만하지말고 힘들면 아들이 도왔어야 하는거죠
며느리 시키는건 자연스러워도 아들 시키는건 어려워하는 어머님들 있어요 ㅋㅋㅋ 근데 며느리 부려먹자심보 아니면 아들이 자기가 막 나서서 할때 첨엔 어색해 하셔도 좋아하시던데요 (며느리 부려먹자 심보였음 말은 못하셔도 부들부들 하시긴 하겠네요 ㅋㅋ)

당분간 힘든건 남편에게 패스하세요 눈치보지 마시고
저도 힘들어서요 으악 무겁다 오빠~
남편도 돕는걸 연습해야 자연스러워져요

글고 친정에 더 많이가는건 저도 윗분 말씀처럼 남편이 불공평하다 느낄 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저는 이해가 가긴해요 ㅜ 근데 나중에 시댁 힘들어서 길게 못가 자주못가 하면 친정은 자주가면서 그냥 시댁이 싫은거 아니야? 로 발전할 수 잇을거 같아용 ㅜ
어쨌거나 시댁이든 친정이든 독립하는게 결혼이니까요
119 2017-01-22 17:37:51 0
20만원주고 파마했는데 멘붕 [새창]
2017/01/21 22:56:08
아하 글쓴님 윗댓 지금봤는데 as받으셨군요
모발이 약해서 잘 안나오겟다 싶음 더 말기도하는디 솔직히 안나올 머리는 그렇게 하면은 더 쳐져버리죵 그런걸 미리 파악해서 알려주셨으면 다 고민하셨을것을 ㅜ
118 2017-01-22 17:35:28 0
20만원주고 파마했는데 멘붕 [새창]
2017/01/21 22:56:08
펌 말면서 고객 모발 상태 보고 어떤 모양 낼지 생각해서 말아야 하는뎅.. 걍 기계적으로 생각없이 배운데로 한건지 열펌 하신건 맞나요? C컬은 열펌해야 나올텐데 사실 첫 사진처럼 j모양의 컬은 펌으로만 결과물 내기에 금방 풀려요 머리만 상하고 디자이너가 오해하섰나.. 싶다가도 결과물을 보면 그냥 둘둘말은 느낌이라
제펌 시켜준데도 이미 글쓴님 모발은 상했을테고 속상하시겠네요 ㅠㅠ
117 2017-01-19 13:24:50 5
[새창]
하.. ㅜㅜ 몸은 괜찮아요? 남편하고 병원 같이가봐요 임신은 같이하는건데 남편분 본인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거 같아요
가면 아빠한테만 주는 작은책자도 있고 요즘 임산부책에 아빠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꼭 명시되어 있어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거죠! 물론 알아서 공부하는 이쁜 아빠들도 잇지만 사람이 갑자기 안하던 공부를 하기는 힘들죠..ㅋㅋ (엄마들은 일단 몸이 변하고 힘드니 공부하게 되더라만은 ) 옆에서 읽어줬어요 주수 넘어갈때마다 개월수 넘어갈때마다 내 상태는 이렇고 아가는 이렇고 난 평소와 다른 몸상태라 오빠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을 수 잇다. 등등요
그리고 초음파 아기심장소리 버프라고 해야 할까요 병원 다녀온날은 더 신경쓰게 되는것도 잇는거 같아요


저는 임신초에 먹기도 힘들었지만 하루반나절이라도 억지로 혼자 뭐 챙겨먹어야 하는게 너무 서럽고 힘들었는데 맘이 쓰이네요 ㅜㅜ
116 2017-01-18 10:03:11 1
진짜 사소한데 기분 나쁘네요 [새창]
2017/01/16 11:52:24
으악 내가 쓴 글인줄...
저도 어떤 아줌니께서 어제
지하철 타려면 어디로가? 응? 어디로가냐고?
첨엔 나한테 하는말 아닌줄 알았어요
아이참 어디로 가냐니까?
그래서 빤히 쳐다봄 (혹시 아는 사람인가..?)

근데 웃기는건 바로 다른 남자분한테는
지하철 이리로 가면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저 남자분보다 어려보엿나보다.. 화장해서 그런가.. ㅋㅋㅋ 스스로 위로함 ㅜㅜ
115 2017-01-14 21:39:42 23
[새창]
상대가 싫어하면 안해야죠..ㅋㅋ 허허허
114 2017-01-14 12:53:43 10
[새창]
글쓴이님도 이미 어느정도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아요.. 이건 억지로 끌고 간다고 해도 힘들다는 것을

윗분들 말씀처럼 나를 위해주고 아껴주는 배우자를 만나도 어렵다 싶은게 결혼입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은 남을 위해서도 결혼하지 말라고 하고싶어요
가끔 그런 희생도 결혼의 한 모습인듯 배우자를 양육하듯 사는 부부도 봅니다만 그것은 본인이 할수 있을때구요 필수는 아닙니다... 그리고 글쓴이분도 이미 힘들어 하시구여
113 2017-01-11 16:55:57 0
[새창]
맞아요 아들보고 잘해주죠 ㅋㅋ 편을 들어준다기 보다 며느리 트집잡힐거 같거나 힘들거 같으면 아들이 더 막 이리줘 내가할게!! 아니면 나랑 같이하자!! 이러고 나서버리니까 오히려 조심하신달까
첨엔 좀 아들이 왜..? 아니다 내가하마.. 이런 느낌이라면 나중엔 이야~진작 장가보낼걸 그랬다ㅋㅋ 로 바뀌더라구요

며느리가 엄청 어렵게 꺼내야 하는 이야기도 아들이 하면 되게 간편하게 진행될때도 잇어여
아버지 @@맛있는데 있는데 나가서 먹읍시다? @@시켜먹죠 (이건 어머니께서도 아버님 눈치 보셨지만 분명 좋아하셨음 ㅋㅋ)
112 2017-01-11 16:44:51 0
[새창]
으아... 저도 맨날 퇴근하면 뭐 먹고가자던 상사가 생각나네요 나 그당시 집까지 2시간 거리였는데.. 택시비만 모았어도 얼마였을까ㅠ싶고 너무 안타갑네요 신랑님도 글쓴님도!!
111 2017-01-11 16:40:55 0
아내의 임신과 성욕의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새창]
2017/01/11 11:49:10
그런 마음이라면 정말 배려심이 느껴져요 아내에게도 스윗하실듯! 위로가 되는것 같아요
110 2017-01-11 16:36:07 0
아내의 임신과 성욕의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새창]
2017/01/11 11:49:10
맞아요 애기가 아프거나 할까봐 무섭대요 이야기는 종종해요 직접 물어보기도 하고ㅋㅋ 애기가 걱정된다고 하니까 남편도 아내에게 억지로 할 수 없듯 저도 그 의견을 존중해 주기는 하지만 처음이 어려운 거겠지요..? 흑 ㅜㅜ
109 2017-01-11 16:30:23 0
아내의 임신과 성욕의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새창]
2017/01/11 11:49:10
저도 참기 무지 힘들다 라고 들어서 걱정했었어요ㅜ 참는거랑 안하고싶은거랑은 다르니깐요
108 2017-01-11 16:28:58 0
아내의 임신과 성욕의 상관관계가 있습니까? [새창]
2017/01/11 11:49:10
저희같은 경우가 있군요 ㅜㅜ 우리같은 케이스가 엄청 특이한 케이스인줄 알았어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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