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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2017-04-23 22:58:27 0
사랑하면 지린내도 안나는걸까요? [새창]
2017/04/23 22:32:51
ㅋㅋㅋㅋ맞아요 냄새짱좋음
저 사람체취에 엄청 예민한데 우리남편은 뭘 해도 냄새가 좋더라구욬ㅋㅋㅋㅋ 참 이상하죠
181 2017-04-23 22:56:42 1
사랑하면 지린내도 안나는걸까요? [새창]
2017/04/23 22:32:51
아녀 변기 안쓸고나와요...
뚜껑닫고 물내리긴하는데 그런것도 영향이 잇을까요?! ㅋㅋㅋㅋ
180 2017-04-18 14:41:07 24
[새창]
아공 하루 사이에 많은 분들이 조언해 주셨네요.
저도 이런남자 만난 적 있어요. 홀어머니 혼자 계시다고 주말 데이트마다 본가동네에서 데이트 하자면서 엄마도 오라고 한다? 한두번 그럴땐 뭐 그럴수도 있지 싶었는데 나중엔 아주 정해진 코스에요... ㅋ 거기다 본인 집 근처니까 갈데없고 귀찮으면 자기집 가자고 ... 어머니에 누나3인데 누나들 주말마다 집에오셨었어요. 하.. ㅋㅋㅋㅋㅋ 졸지에 누나들 누나들남편 조카들까지 거의 매주 보다싶이 ㅜㅜ 어쩔땐 조카들 데리고 나가자고 제가 미쳤죠 그걸 다 참아주고. 너무 어렸죠.
근데 갑자기 확 정신들더라구요. 우리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아시면 어떤생각들까? 이 사실을 부모님께 말하고 결혼할 수 있나? 전 아니오 였습니다.
풍족한 집은 아니었지만 딸바보 울 아버지 제가 이렇게 끌려다니는 연애 한거 아셨으면 얼마나 마음아프셨을까요. 결혼까지 갔으면 글쎄요 사람나름이지만 결혼 전부터 그집 드나들었다고 책 잡히기 딱이었겠죠?
정 거절하기 힘드시다면 결혼이라도 좀 물러나서 생각해보세요. 결혼은 둘만 하는거라고 하지만 남친분은 아직 어머니께 제대로 정신적으로 독립해있지 못하셨잖아요. 그리고 글쓴님 부모님께 떳떳하게 말씀하실 수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연애때야 사랑으로 앞이 흐려질 수도 있지만 결혼은 생활인데 늘 그렇게 살 수는 없잖아요 ㅜㅜ
179 2017-04-16 19:15:19 0
자기생각 강요해서 멘탈나갈뻔 했네요. [새창]
2017/04/16 02:58:59
꼭 본인들 자격지심있는 말을 은연중 만만한 사람한테 푸는겁니다. 저렇게 고나리하는사람 보면 정작 본인 남편 혹은 자식들한텐 암말도 못하고 다 해주면서 남한텐 이러지마라 저러지마라 말만 잘하죠
저도 당했어요 ㅋㅋ 처음 본 사람한테요 뭐라더라 부모한테 애 맡기지마라 시부모한테 고분고분말대꾸하지마라 말쌈하기 싫어서 가만 듣고만있으니 본인께서는 일도 하면서 딸자식손주들 도맡아키우고 아들 며느리들은 연락도 잘 안되는것 같더군요. 정작 우리부모님들은 본인들 인생 잘 즐기시고 (오히려 내가 연락드려도 연락 잘 못받으심 바빠서ㅋㅋ) 계신데 말이죠.
그냥 당신인생도 불쌍하다.. 해버리세요. 정 자꾸 그러면 대놓고 멀하는것도 좋겠네요. 그 집은 어지간히 자주싸우시나봐요?
178 2017-04-15 01:31:53 6
[새창]
저도 ㅅㅅ리스인건가.. 고민비슷한 고민을 한적이 있어요. 연애땐 되게 과감하더니 결혼하고는 왜 자주 안하지 싶었죠. (자주는 안하는데 하면 또 엄청나게 행복해하는걸 보는 사람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행복해 합니다. 저도 항상 만족스러웠구요)
그래서 심각하게 고민해야하나... 아냐 횟수보다는 만족도지!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임신이 되면서 관계가 없다시피했어요.
근데 다른건 다 적극적이고 잘해주고 스퀸십도 잘하고 그래버리니까는 이게 딱히 문제인가? 그런 느낌 잇잖아요. ㅅㅅ 외에 내가 받을 수 있는 사랑과 관심이 충족되니까 이것 또한 나쁘진 않네 싶고.
지금은 뱃속 아기땜에 잘 못하는데 아기 낳고나면 다시 예전같을 수 잇을까 좀 무섭기도 햇어요. 그래서 더 임신중에 관계를 시도해 보려고 했는데 남편이 정말 조심스럽게 하고 어려워하기에 아.. 이남자는 정말 아기가 어떻게 될까봐 무서운거구나 싶어서 더이상 요구하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아직 섹시옷입으면 즉각 반응하는 미니미가 있어서 너무 걱정하지는 않으려구요.. ㅎ
177 2017-04-14 20:36:08 3
임산부 자리 양보가 어려운가요ㅜㅜ [새창]
2017/04/14 19:47:17
아 글구 가끔 택시도 타고 그러세요 엄마가 살아야죠 ㅜㅜ 저도 지하철 타다가 중간에 내려서 쉬고 그랬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176 2017-04-14 20:33:35 16
임산부 자리 양보가 어려운가요ㅜㅜ [새창]
2017/04/14 19:47:17
그러게요.. 티나게 자는척 하는분, 절대로 고개들지않는분은 많이 봤는데 구경하는분은 좀..마음이 그러셨겠어요. 임신해보니 임산부가 벼슬 아니고 환자던데ㅜㅜ 누구보다 교통약자 맞던데..ㅜ 늘 바로양보해주시고 도와주시는 분은 거의 선배어머니이거나 아내가 임신했을때 옆에서 관심애정있게 봐준 선배아빠들인것 같아요. 우리 신랑도 저 임신하고는 대중교통 탈때도 전방주시하면서 임산부석엔 앉지도 않구 계단 유모차상황에서는 바로 나서서 도와주더라구요.
힘내세요 ㅜ 저는 입덧시기지나고 마의 골반통증시기가 또 지나서 9개월쯤 되니 그래도 낫더라구요... 해탈이죠 ㅋㅋㅋ 왜 아기엄마들이 더 잘 양보해주시는지 알아가고 잇어요 저도 그럴거거든요 흑 ㅜ
175 2017-04-14 20:19:53 9
[새창]
친할수록 그냥 모바일로 줘~ 하게 되던데.. 어찌 그런데요 휴 저는 특히나 청첩장을 사진들어간걸로 했는데 청첩장 주는 자리가 파하기도 전에 바닥에 떨어져잇고 사람들이 지근지근 밟고 다니는걸 봤죠. 좋은 마음으로 만난 자리였던만큼 실수로 떨어뜨렸겠지 하며 웃으며 넘어갔지만 참 그렇더라구요... ㅋ
174 2017-04-05 18:45:26 0
임신 35주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7/04/05 00:09:59
그러셨군요 막판에 많이 크나봐요 울애기 요즘 더 많이 커지기 전에빨리 나오자고 태담중이에요 ㅋㅋ
173 2017-04-05 10:46:02 1
임신 35주 너무 무서워요!!!!!!! [새창]
2017/04/05 00:09:59
으악 댓글들 너무 감사해용 저도 거의 막바지에 배가 텃어요 ㅋㅋ 제가 다니는 병원이 왠만하면 자연스럽게 아이를 출산하는 걸 추구하는 병원이라 너무 아이를 키우면 엄마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신랑이랑 두시간 세시간씩 걷는데도 몸무게가 늘어나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더랬죵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저는 또 걸레질과 걷기를 하러 갑니다 총총..
172 2017-04-04 13:28:50 1
헤어 드라이가 가 대폭발 했고, 병원은 찾기 힘들고 ㅠㅠ [새창]
2017/03/30 14:40:26
드라이기 안에 먼지같은게 잘 껴요 그것을 제때 청소하 주지 않으면 거기서도 탄내가 나거나 불이 날 수도 있다고 들었구용 선 정리할때 팍 꺾이지 않게 여유를 두고 본체에 돌돌 말아서 보관하셔야 덜 합선(?)된다고 합니당 (미용실알바할때 얻은 팁입니다)
171 2017-03-29 17:45:29 1
뱃속 아기가 태동해서 동영상만 찍으려하면 멈춰요 [새창]
2017/03/29 01:55:23
ㅋㅋㅋㅋㅋ 저인줄 ㅋㅋㅋㅋ 울 애기는 가만잇다가 동영상 촬영 끄는 끄는!!! 그 소리에 반응해서 움직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 뭘 알고 그러는지 흑 ㅜㅜ
170 2017-03-29 02:29:35 1
[새창]
맞아요 첨에는 엄청 조그만게 뭐이래 비싸 이러는데 평생을 쓸 기세... ㅋㅋㅋㅋㅋㅋㅌㅌㅌ 써도써도 바닥이 안보여요
169 2017-03-28 21:39:08 8
[새창]
서운하실 수도 있는데 제 생각도 미리부터 번호 저장해놓고 따로 연락하셔서 이랬니 저랬니 이러렴 저러렴 하시는 것 보다 훨씬 마음 편하고 좋을 것 같아요.
168 2017-03-27 19:34:45 0
어느덧 임신 9개월 [새창]
2017/03/27 12:18:53
어서 나와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반 엄마 뱃속에서 잇을만큼 있어주엇음 하는 마음이 반이에요 ㅋㅋ 지금도 꼬물락 귀여워서 (사실 요즘은 꾸웩~퍽!!) 축복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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