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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2017-03-18 05:25:57 6
인구감소때문에 징병제를 확대해야한다?? 개소리인 이유 [새창]
2017/03/18 04:56:04
아뇨 그런 아무나 내놓을수 있는 두루뭉실한 답변말고요, 반박할테면 해봐라 하며 주장을 내실정도의 자신감이면 글쓴이께서 10년이건 20년이건 실질적으로 적용가능한 다른 전쟁억제력에 대한 대체자원이나 실질적으로 논의 되고있는 구체적 사안에 대한 정보정도는 알고 주장하실거라 생각합니다만? 구체적 자료는 없이 주장하시는건가요?
237 2017-03-18 05:10:25 6
인구감소때문에 징병제를 확대해야한다?? 개소리인 이유 [새창]
2017/03/18 04:56:04
"군인수가 아닌 다른 전쟁억제력을 개발해야한다' 고 하셨는데 한국국방부 내에서 이에 대해 논의 되고 있는 사안이나
군병력을 대체할만한 대체자원으로 실질적으로 논의되고 있는게 뭔지 아시는지 궁금 합니다.
236 2017-03-18 04:44:29 0
솔직히 이제야 처우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여성분들 [새창]
2017/03/18 04:32:11
이기주의도 한몫했겠지만 그만큼 남성이 목소릴 크게 안냈던것도 한몫했지 않을까요? 아마 군현황을 세세하게 잘몰랐던분도 있을거라 봅니다.
이제부터라도 남성의 목소릴 들려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35 2017-03-18 04:39:55 28
우리나라의 안보, 치안이 왜 좋을까요? [새창]
2017/03/18 04:20:07
격공합니다.
그럼 님들도 같이 꿀빠세요! ㅋㅋ
234 2017-03-18 03:02:09 1
저는 공익이었는데요 이거 진짜 이상한 제도예요 [새창]
2017/03/18 02:39:03
감사합니다. 이렇게 남성들이 목소리를 내야할때가 됐습니다.
233 2017-03-18 01:04:43 3
[새창]
군환경 개선과 성별에 따른 병역의무 분배는 서로 따로 논해야할 영역입니다.
군환경이 이러니 여자들은 보내면 안된다? 말도 안되는 논리죠. 인적 자원과 환경 등을 감안한 현실적인 측면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232 2017-03-18 00:49:02 1
과열맞나. 솔직히 명치맞은 기분이 며칠 째 [새창]
2017/03/18 00:44:32
과열이 아니고 한참전에 냈어야 되는 목소리를 이제서야 낸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되지도않는 논리로 합리적인척하는 분탕종자들이 기폭제가 되어서요
231 2017-03-16 22:39:51 2
군게분들 조금 자중하실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새창]
2017/03/16 20:33:00
여성 군입대 방안이 저절로 수뇌부에서 회의해서 마련해주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공론화되서 사회에서 이슈가 되어야 군입대건
군환경 개선이 되건 할것인데,, 조용히하고 있으면 해결이 훨씬 늦춰지거나 안될 확률이 크다 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163542
본 기사와 같이 2011년도부터 ROTC와 포병 기갑 등 전투배치를 2014년도 까지 늘렸었고,

http://kid.police.go.kr/portal/bbs/view.do;jsessionid=YVOpfUS1hjpFSpPZFqZNrw4DzcIFt1prLz1C2QL93GOgYS7ig5HqPbv4tztLDz1o.websvr01_servlet_engine1?nttId=30835&bbsId=B0000003&searchCnd=&searchWrd=§ion=&sdate=&edate=&useAt=&replyAt=&menuNo=200053&viewType=&delCode=0&option1=&option2=&option4=&option5=&deptId=&pageIndex=2336

여경도 아마 2011~2년 사이부터 체력검정시 팔굽혀펴기시 무릎대고 측정으로 바뀐걸로 아는데, 이러한 변화들도 여성분들이 함께 목소리를 냈기 때문으로 알고있습니다. 갈수록 청년층 인구가 급감하여, 군대에서 비번은 커녕,인원이 없어 제대로된 교대근무도 힘든 현실을 겪어본분들은 힘든걸 넘어 부당함을 잘아시리라 봅니다. 법이나 제도는 완전무결할수 없기에 시대의흐름에 발맞춰야 합니다. 그런 흐름에 따른 남성들의 목소리를 듣길 거부하고 입닫으라는 것이야 말로 역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230 2017-03-16 03:15:05 0
기억하는 가장 최악의 근무는? [새창]
2017/03/16 02:31:07
GOP서 여름에 주간근무 서고서(낮이 긺) 끝나면 항상 제초작업및 후방 도로정비, 장마때라 벙커에 비차면 자바라 바가지등으로 퍼내느라
약 3주정도 2-4시간 밖에 수면 못취했던 기억이나네요. 너무 힘들다보니 초소근무 설때 한명 망봐주면서 교대로 기대서 졸며 근무서며 버텼었는데..
ㅋㅋ 아련하네요
229 2017-03-16 03:07:25 7
(펌)전역하면서 날린 따뜻한 민원 [새창]
2017/03/16 02:56:32
용자다 ㅋㅋㅋㅋㅋ
228 2017-03-16 02:58:25 0
조금만 조심했으면 합니다. [새창]
2017/03/16 02:00:22
서로 할말 못할말은 가려서 해야겠지요 어떻게보면 서로 내 미래의 반려자들인데.. 동의합니다
227 2017-03-16 02:18:39 1
자꾸 체력문제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은데.. [새창]
2017/03/16 01:38:00
병과가 전투병과만 있는게 아니고 완력이 그닥 필요없는 병과들이 몇 있습니다. (행정병, 수송병,의무병,cp병, 보일러병, px병, 붕어빵?병 등)
여자가 군대 꼭 와야되는 상황이 된다면 그런 병과의 인원수라도 채워주면 근무서기 한결 수월하겠다는 생각을 한번쯤 해봤었네요.
허리가 많이 안좋거나 다리에 철심 박은 사람도 입대하는걸 많이 듣고 봐왔었고, 심한 체력 저조자, 지적능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불침번때 뺨때려 겨우깨워서 30분후 투입,교대근무 항상10분이상 늦게 투입,잦은 본인물품 분실 등 더있지만 나열도힘듬) 도 군후임으로 받아봤던 당사자로선, 몇 여성분들이 체력문제로 군대 못온다고 말씀하시는거 그만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나열했듯이 전투병과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만약 비전투병과의 인원이라도 여성이 대체해주신다면 위에 나열한 군대안와도 됐을 신체적,지적 장애자분들은 면제되거나 공익으로 빠져서 좀더 이치에 맞는 형국이 되겠죠. 저는 여성분들이 군대 꼭와야한다! 이런입장도 아니고 되도록 안왔으면 하는 입장입니다만, 군대얘기만 나오면 잘모르면서아는척,위하는척하며 얄미운 소리만 하는 몇몇 여성분들 때문에 열받았던 사람이기도 하고 또, 위 나열한 저런분들도 군입대하는 현황을 여성분들이 잘모르실것같아 적습니다.
226 2017-03-16 01:30:29 4
최근 오유에는 남녀 대립구도의 글이 참 많네요 [새창]
2017/03/16 00:18:29
그러게요,, 쓰니님은 초기에 나쁜의도로 쓰신건 아닌것 같지만 끝에가서 물타기 하는느낌? 이랄까..
225 2017-03-14 01:08:37 1
다른건 모르겠고 여성분들 기분 안 나쁘세요? [새창]
2017/03/13 14:22:23
근데 다들 왜 '전투병과' 에만 한정해서 생각 하시는지 잘모르겠네요
일반남성만큼의 완력없이 여자도 충분히 이행할수 있는 병과가 꽤 있는데..
224 2017-03-14 00:49:51 3
다른건 모르겠고 여성분들 기분 안 나쁘세요? [새창]
2017/03/13 14:22:23
11 남자는 애라서 무신경하니까 아무렇게나 말하고 피해줘도 괜찮다 ..? << 적어도 19세이상 성인에 준하는 사람이 이런말 하고 다니면
책임감을 넘어서 정말 개념이 없는겁니다; 제 친구나 주변 지인중엔 그런식으로 말하거나 행동하는 사람 하나도 못봤네요.. 혹 무신경해서 잘 모르고 상처를 준걸 인지한다면 바로 놀라면서 사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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