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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4 00: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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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병도 아닌 실제 전투배치 되어 전병을 전두지휘 해야되는 전투계열 군간부는 기동성과 체력의 수준에 따라 간부 본인만이아닌,
휘하병력의 생존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간부체력측정의 차별은 있을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군에서는 여성이라고 평가기준을 낮추지 않는다고 했죠.. 덧글에서도 본인이 쓰셨듯이, '전투병과'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체력이 약하고 훈련되지않은 일반적인 여자는 적합하지 않은 겁니다.
위 본문에선 간부만이 아닌 병까지 아우른 대상을 말하는것 같은데 왜 간부만 논하셨는진 잘모르겠습니다만은..
전투병과에 여성간부로 지원한다는것 자체가 간부가되기에 적합한 훈련을 소화하겠다는 의지의 피력이기 때문에, 더군다나 병이 아닌 전투병과 간부로의 지원은 의무가 아닌 선택이기에 말씀하신 일반여성과 간부여성을 일직선상에 놓고 비교한다는건 맞지않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