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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2 16: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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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과 재학생 일부가 고인이 되신 선생님이 죄 없다는 탄원서도 썼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교육청에서 학교에만 확인했고 2차 피해 운운하며 피해학생들은 제대로 된 조사도 안 했다더군요.
피해조사서에 적힌 내용이 진짜 학생들이 적은 건지,
체육교사가 만든 건지도 확실하지 않아요.
지금 초점이 학생들로 향하는데, 진짜 죄 지은 사람을 찾아야지요.
유가족들이 지목하는 사람이 있잖아요.
근데, 왜 마치 여학생들이 일을 꾸민 것처럼 성대결로 몰아가는지 모르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