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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7 20: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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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에 수분이 있는 한 괜찮은데요, 언젠가는 수분이 다 마르겠죠 그순간 불납니다. 편의점에서 분단위 이하로 버거류 살짝 덥히는 정도는 괜찮은데, 집에서는 용기도 있으니 무조건 포장지 벗깁니다만.
예전에 입원병동 탕비실에서 전자렌지로 컵라면 끓이다 불붙인 보호자 본 적 있는데, 아니 옆에 온수기 놔두고-_- 온수로는 충분히 익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찬물 붓고 조리시간 풀로 돌린듯;;; 다른 사람들도 렌지로 끓이는거 봤다는데 그건 더운물 붓고 1분 정도 더 돌리는 거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