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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 13: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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ㅤㅁㅝㅇ미/
'역사에 공백이 있는데 뭔들 못해보겠냐' , '솔직히 그런 공정이라도 좀 해보고싶다'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네요.
과학에도 미지의 분야가 남아있다 하더라도, 없는 것을 자기 마음대로 꾸며대는 사람도 있죠. 물론 그런 사람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지는 않구요. 역사 역시 과학의 일종입니다. 어떠한 주장에 힘이 실리고 그것이 학계에 널리 받아들여지기 위해서는 많은 증거가 뒷바침 되어야 하고, 하나의 새로운 과학분류를 만들어내는것이 아닌 한은 기존의 학설들과 맞아떨어져야 합니다.
다시 역사로 넘어오면, 이 역시 많은 증거와 기존의 학설들과 맞아떨어지는지 확인하는 검토작업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환단고기는 기존의밝혀진 역사와 부합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그를 뒤집을 정도의 증거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학자라면 당연히 기존의 역사를 믿는것이 당연한 결과겠죠.
하다가 정말 거짓이면 답없는거라고 하는데, 만약 우리 사학계에서 그렇게 하다 거짓이란게 널리 알려질 경우 우리나라 사학계는, 나아가 우리나라의 이미지는 뭐가 되겠습니까? 지금 인터넷만 봐도 공자가 한국인이니, 예수가 한국인이니 하는 주장이 동영상으로유투브에 올라와있고, 그것을 비꼬아 우리나라를 까는 동영상 역시 한둘이 아닙니다.
본인부터 논리적으로 생각 좀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