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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39 2015-03-19 22:20:3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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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면 평범합니다. 대학 입학할 때까지 수험 공부로 연애 못하는 건 당연하고, 군대 바로 갔다오면 23~24이니.

여자라고 해도, 대학 입학까지의 기간을 빼면 실제로는 연애 안한 기간이 3년 정도니 그 또한 평범합니다.

모태솔로라는 명예로운 이름은 20살부터 카운트해서 한 15년차 되는 35살 정도면 부여받을만 한거지요.

나이트나 클럽 같은데를 안 가는 것도 건전한 취향이고, 스포츠에 관심 없는 사람도 많습니다.

걱정인 것은 무언가 하나에 미친듯이 몰두하는 취미가 있지 않으셨던거 같은데, 오직 그 정도가 작성자분께서 스스로 무미건조한 생활을 하고 있구나 느끼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서 그들의 취향에 묻혀가 보거나, 악기를 다루는 재주가 그래도 좀 많이 원하는 부분이라면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26938 2015-03-19 22:14:35 1
[새창]
헬스 호드로 가시면 그런대로 할만하시리라 봅니다

아즈 호드는 호드 밖에 없는 전쟁섭인데다 퀘하려면 몹보다 같은 호드가 더 많을 정도라...

직업은 물론 탱커보다는 딜러 캐릭을 다들 추천하실건데...

제 경우에는 힐러를 추천합니다.

힐러로 시작하면 최초 레이드 던전 진입 시 많은 도움이나 혜택을 받아가며 장벽 없이 쉽게 시작할 수 있게 되고, 골드를 벌어 장비를 맞추는 데에도 좋습니다.

이후에 돈도 벌고, 여러 던전에도 익숙해졌다 하면 그때에 탱커나 딜러로만 달릴 캐릭을 키우시면 되구요.

어차피 이중전문화가 되기 때문에, 렙업과 솔플에는 딜러 특성을 이용하시고 5인 던전과 레이드 던전에서만 힐러 특성으로 갈아탄 뒤 활약하시면 됩니다.

또 언제든지 힐 그만하고 딜 하고 싶다, 하면 딜 특성으로 레이드 다녀도 되는거구요.

힐이 되는 직업으로는 사제(수양힐, 신성힐, 암흑딜), 바퀴(신성힐, 보호탱, 징벌딜), 드루이드(수호탱, 야성딜, 조화딜, 회복힐), 주술사(고양딜, 정기딜, 복원힐), 주정뱅이(양조탱, 풍운딜, 운무힐)이 있습니다.

바퀴, 드루, 주정뱅이는 탱딜힐 다 가능하지만 드루의 경우 근접 밀리 딜러와 원거리 캐스터 딜러 두가지가 다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고, 주술사 역시 탱은 안되지만 밀리 딜특과 캐스터 딜특 두가지가 다 있습니다.

힐러로서의 성격은 각각, 바퀴는 큰힐 뽕맛과 상대적으로 간편한 조작성이 있고, 사제는 수양일시 단일딜과 보호막 위주의 사용, 신성일시 차크라와 광역힐을 사용하며 주술사는 연쇄치유로 고유한 형태의 광역힐과 토템 사용, 드루는 도트힐 위주의 사용입니다. 주정뱅이는 도트힐과 연쇄치유와 비슷한 유형이긴 한데, 복잡하고 까다롭기로는 신성 사제의 힐과 마찬가지로 고난이도라 볼 수 있습니다.
26937 2015-03-19 22:03:08 0
[익명]어..실례지만 초성해석좀요..ㅠ [새창]
2015/03/19 21:58:50
감사해요 저 자요 해녀 당면환영회 간다 포기할 개놈만해 들어와 뭐하세요
26936 2015-03-19 21:57:45 77
朴대통령 "한국에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해달라" [새창]
2015/03/19 19:34:43
역시 흘러 넘치는 대졸자 일자리 안 만들고 중동에 공사하러 나가란건가...

그럴거면 특단의 조치를 취해서 대졸자 일자리는 사실상 남지도 않았다고 깨끗하게 밝힌 뒤에 수능제도 없애고, 사교육 없애고, 방과후 자율학습이니 야자 같은거 다 없애서 애들이 쓸데없는 고생 안하게 만들고 학부모도 학비 지출 안하게 만든 다음 애초부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빠르게 돈 모으기 시작하게나 해주던가.

아 참...대졸자 일자리도 봉급이 얇디 얇은데 고졸제 일자리로 돈이 모일리가 없지.

개노답...

정말로 굶어가며 아득바득 공부한 인재들이 외국으로 다 국적 바꿔 떠나가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심지어 중국도 유학 보내주고 공부할 때 다 돌봐주는데다 일자리도 보장하니 학위 따면 높은 봉급으로 유혹해도 중국인 학생들은 다 귀국해서 나라에 애국한다는데, 애국심도 참 다 갉아먹고 안 남겠구나 이 나라는.
26935 2015-03-19 21:51:11 19
[데이터 주의] 윤서인이라는 작자가 욕먹는 이유. [새창]
2015/03/19 04:17:31
자크나페인//

우선 '다니엘'이라는 어휘를 가지고 '장애인 이미지'와 근육 좋은 혼혈 배우 이미지 두개를 나열하면서 어느 한쪽이 우월하고 어느 한쪽은 열등하다는 상대적 미추를 분명히 해버렸는데요, 저 만화의 표현 자체가 장애인을 혐오스럽게 본다는 반증입니다.

더군다나 '장애인 이미지'라는 용어로 본인 스스로가 인간을 차별하고 있다는 것을 거듭 자백한 셈인데, 저렇게 표현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신다구요?

장애인에 대해 많은 말씀을 남기셨지만, 사실 저렇게 표현한 만화에 동의하신다는 것이 좀 많이 이상한 부분입니다. 문제가 되는 성격을 아예 캐치를 못하신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만...
26934 2015-03-19 21:37:27 2
[데이터 주의] 윤서인이라는 작자가 욕먹는 이유. [새창]
2015/03/19 04:17:31
캬캬웅//

충분히 이해하고, 저로서도 마찬가지 판단을 내릴 때가 많을 겁니다.

다만 굳이 지적했던 이유는, 말한 바와 같이 사적인 부분을 전혀 알지 못하는 제 3자 입장으로서 당사자의 사적인 부분을 넘겨짚으면 그 당사자가 억울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고,

두번째로 저 역시도 그런 판단을 할 수가 있지만 공개적인 장소에서 그런 생각을 발언하지 않으려는 것은,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당연한 일이고 누가 생각하더라도 타당한 말이라지만 공개적으로 말했을 때 그 관련자가 법적으로 소송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 때는 옳은 일이건 그른 일이건 상관 없이 그 말을 뱉은 사람이 괴로운 일을 겪습니다.

'소訴르가즘'이라는 말이 반짝하고 유행했었는데, 지금도 사실 다를 바 없습니다. 소송을 본업처럼 삼아 인터넷상에서 가볍게 한 말들을 가지고 자신을 비난했다거나, 그 내용에 있어 그것이 사실이든 허위이든 명예훼손했다면서 고발, 고소를 걸어오는 사람들이 유명인은 물론이고 일반인도 많습니다. 소송에 걸리면 돈과 명예도 문제지만, 일단 굉장히 바빠지고 괴롭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오유에서 많은 분들이 비난 당해 마땅한 사람을 비난하면서도 억울하게 여러 사람이 엮여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얼마전에도 일어났던 백종원씨 경우처럼 허위사실을 올린 한 사람으로 불필요한 희생자가 생기는 일도 많으므로 가급적이면 게시물을 통해 조리돌림을 하더라도 가능한한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26933 2015-03-19 21:28:31 0
[새창]
끝까지 남의 글은 볼 생각도 없고, 남의 글마저 자신의 생각대로 곡해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분이로군요.

여러 말 필요 없고, 제가 작성자분이 시부모님 만나는 걸 혐오하지 않는다고 몇번이나 되밝힌 걸 보시고 제가 맨 처음에 쓴 문장을 이해하려 노력하는 척이라도 하신다면 앞으로 불필요하게 다른 사람의 시간을 낭비하는 일을 저지르시는 일이 줄어들 겁니다.
26932 2015-03-19 21:26:28 0
[새창]
그게 바로 사람들이 지닌 소시민성인데요,

사람이 세상 살아가며 조금씩 늙어가다보면 필연적으로 세상에 타협, 타락하거나 스스로의 말과 생각에 부조리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장기적으로는 프랜차이즈가 문화적 다양성과 상품 가치, 하나하나의 작은 사회들을 파괴하고 상처입힐 줄을 알아도 100원이나마 더 싸니까, 남들한테 브랜드 가치를 과시하려는 등의 크고 작은 타협들을 저지르는거죠

이런 소시민성은 누구나 갖고 있을 뿐더러 고쳐질래야 고쳐질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한 인간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패러독스인거죠.

그러니, 이 소시민성과 관련하여 프랜차이즈를 든다면 해결 방안이란 결국 사회적 제도 밖에 없다는 뜬금없지만 당연스런 귀결이 납니다.

인간 하나하나의 크고 작은 소시민성...타협에 머물면 소시민성이고 타락으로 치달으면 악마성이 되는데 이것들은 처벌할 근거도 없고 말한 바와 같이 한 개인의 자기 보호본능이니까요. 그래서 인간들의 사회는 굳이 사회적 조직과 정치라는 개념을 만들어서 거추장스럽고 자연적이지 않은 규범과 규칙을 따르자고 일어섰는데...그게 또 오염되고 타락해버린거죠

작은 사회의 작은 기술자들과 작은 상인들...하나 하나 다 지켜줄 수가 없는, 오히려 그들을 희생하면서 살아남은 세계가 오늘날의 한국인데, 무슨 위안을 드릴 수가 있을까요. 저로서는 없네요.

한사람 한사람의 의식보다도, 법과 제도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26931 2015-03-19 21:07:53 0
[새창]
허니잼브래드//

가야지요. 제 성향이 탈권위주의적이고 아나키에 가까운 자유주의자라서 권위의 대상에 대해서는 불편한 것도 많고 괴로운 것도 많은데,

아내가 실수했다, 그래서 아내한테 화나는 것은 별개로 저와 장인 장모님과의 관계인데요. 그 분들을 탓할 건 아니잖아요?
26929 2015-03-19 21:03: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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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세요, ★익명ZGFjZ분이 곡해한 덕분에 작성자분도 그러시잖아요.

보편적으로 그렇다고 말하는 것과 한 개인이 그렇다고 말하는 것을 구분하든가, 아니면 맥락을 보든가 주어를 보든가...

제가 진짜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표현한거면 억울하진 않겠지만...

어쨌거나 작성자분께 죄송합니다.
26928 2015-03-19 20:58:58 0
[새창]
보통은 비공감 달리면 사람들이 싫어하는구나, 내가 잘못했구나 라는 걸 알 수 있는 상황도 있지만 반대로 그냥 옳은 말이라도 듣기 싫고 거슬린다고 반대테러 당하는 경우도 많아서 비공감 숫자로 뭔가를 주장하시는 걸로 주늑들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이라는 말을 굳이 할 필요가 있나요? 자기 생각 아닌 말을 자기 생각인 것처럼 반대로 늘어놓는 경우는 대놓고 비꼬는 거 정도가 아닐까요. 쉽게 생각하시죠, ★익명ZGFjZ분이 계속해서 제 표현들을 곡해하고 악의적인 것으로 비틀어놓고 있지만,

★익명ZGFjZ분이 곡해하신 것처럼 제가 이 글의 작성자분은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만나는 것을 극도로 혐오한다고 생각해서 적은 것도 아니고,

제가 한 말이 하나도 빠짐 없이 모든 남자들의 의지 그 자체라고 말한 것도 아니었죠.

두번째로, 작성자분의 남자친구가 일방적이었다는 것에 대해서도 남자친구분이 '친절한 성격은 아니었다'라고 표현해서 작성자분이 느끼고 있을 당혹감도 제 나름대로는 이해하고 있기에 표현을 안한 것도 아니군요.

그런데 사실 ★익명ZGFjZ분이 원하시는 것처럼 이 경우엔 이 말을 하고 싶다 혹은 이 말을 하면 될거 같다라고 스스로 판단하는 경우에 하나도 빠짐없이 골고루 균형적인 대답이 이루어져야만 할까요?

제게 있어서는 이번 경우에는 같이 산지 1년이나 되었고 결혼을 앞두고 있을 정도면, 독대하는 것도 아니고 생일 잔치에 그저 한명으로서 참여하는 것 정도에 불과하니 대의적으로 그것에 고충을 느낄 필요가 없다, 라고 말하는게 무엇보다 우선하는 답변이 된다고 본거지요.

★익명ZGFjZ분께서는 공평하게 이거도 까고 저거도 까고, 그러면 균형적이라고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쨌거나 타인의 말을 악의적으로 곡해하셨으니 조언보다는 사과를 하시고 지금이라도 제가 말한 것들을 바로 이해하신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어쨌거나 남자된 입장으로서 다른 남자가 불성실하고 불친절하게 자신의 동거녀이자 약혼녀를 당혹스럽게 하긴 했어도, 남녀간의 도리나 한 개인의 성향을 떠나서 사람된 도리로서 잘못된 말을 하진 않은 건 분명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 글을 통해 가장 가엾게 느끼는 건 작성자분도, 작성자분의 남자친구도 아닌 작성자분의 남자친구의 어머니네요.

뭐 그런 입장인데, '왜 남자들 입장을 두둔하는지 모르겠네요.'라고 하시다니, 최소한 남자로서라든가 어머니를 둔 입장으로서라든가 느껴지시는 것도 없나봅니다.
26927 2015-03-19 20:38: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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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자들의 대변인이라는 표현은 또 어디있지요?

누구나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 마련이지만, 이 경우엔 특히 작성자분의 남자친구의 행동도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니까 남자들 입장이라고 두둔한거지요.

★익명ZGFjZ분께서도 본인 견해를 말씀하셨는데, 그건 정말 '내 생각에 불과하다'라고 하시는게 맞겠죠. 그저 제 의견에 반대하기 위해 본인 생각을 드신거고, 제가 작성자분의 남자친구에 동의하며 말한 것과는 달리.

제가 '남자들 입장에서는'이라는 표현으로 모든 남자의 생각이 그렇다고 도매급으로 취급한 것도 어이가 없지만, 사실 세상에는 하나의 성향이 보편적인 쪽인가 특수한 것의 쪽인가 가려지기 쉽습니다 생각보다도.

게다가, 여자분들이 불편해하는 심정도 이해가 간다고 했고, 무엇보다 맨 처음 댓글에서 표현한 것처럼 아들의 배우자를 보고 싶어하는 어머니는 여자가 아닌가요?

뭐 때문에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악의적으로 곡해하실만큼 분개하신건지는 몰라도, 여자의 입장이네 남자의 입장이네를 떠나서 한 개인 대 개인으로 아들이라는 매개를 두고 인연이 된 한 여성과 한 어머니가 독대하는 것도 아니고, 그저 생일 잔치에 참여하는 것 하나를 불편해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하는게 도리에 어긋난 거 같지는 않네요.
26926 2015-03-19 20:27: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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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이 꾸지람으로 보인다니 어이가 없지만, 동거한지 1년이 넘었고 결혼도 정해졌는데 상대방의 부모님을 뵙는 걸로 큰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없다는 걸 말하고 있지요.

★익명ZGFjZ분께서 아마 배우자의 부모님을 만나는 걸 '큰 스트레스 받고 부담' 되는 일로 여기시는 거 같은데, ★익명ZGFjZ분께서도 그러실 필요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익명ZGFjZ분의 배우자도 ★익명ZGFjZ분의 부모님을 뵙는 것을 꺼리고 싫어한다면 상심하시지 않으실까요?
26925 2015-03-19 20:24: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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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ZGFjZ분께서는 제 글을 읽고서나 하시는 말인지 모르겠네요.

이 글의 작성자분이 그 일을 '극도로 혐오한다'고 생각하고 표현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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