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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2 0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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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이든 알바든... 똑똑히 보세요. 우리는 가끔.. 당신들 탓이든 아니면 기타의 연유로 흙탕물이 일수도 있고 서로 의견이 달라서 간혹 감정을 대립할 수도 있어요.
그렇다해도......
300여명의 생명이 차디찬 바다에 수장되던 모습이 전세계로 생중계되던 그 순간을 결코 잊지 않을것이며, 그 화물칸에 당신들이 무엇을 넣었길래 구조조차 거부했는지... 지금까지도 인양을 미루고 화물만 빼돌리고 있는지 잊지않고 진실을 캐낼 것입니다. 머리손질과 여타 공사다망해서 관저에 처박혀있던 전대통령의 7시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