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종편과 YTN등에서 은근 이재명시장과 문재인 전 대표가 서로 견제중이다.. 라는 식으로 몰아가고 있는둣합니다. 이재명 시장을 좀 띄우는 뉴앙스마저 느껴지구요... 그냥 문댚을 깎기위해 이시장을 좀 띄우다가 나중앤 이시장님 형이 박사모 성남지부장이다...이런걸로 이슈몰이하며 또 원없이 분탕칠거 같습니다. 지금은 우리끼리 반목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뭉쳐야 삽니다~
그러게요.. 국고에 잔고는 커녕 ㄹ혜정권 이후 빚이 600조인가 늘어났다고 들었는데... 얼마나 힘드실지... 또 언론과는 얼마나 싸워야 할지... 우리는 그때도 이 분을 지키는데 총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국민도 같이 바쁠거 같아요. 그랴도.. 이 얼마나 즐거운 염려인지...
화력을 분산하지 않고 날짜별로 정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헌재에서 가결될 때까지는 헌재로, 탄핵 가결되는 날부터는 부역자 처단에 올인하면 될것 같습니다만... 지금 김기춘과 함께 언론의 사각지대로 안전하게 숨어 국회 출석요구서조차 반송하고 있는 우병우... 그놈과 최순실의 커넥션이 뉴스타파에 의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는데도 아무 언론에서도 그 이름은 듣기 어렵네요 우병우 김기춘이 건재한 이상 헌재도 믿기 힘들다 보여집니다. 특검조차도 강제 출석 조항을 누락해서 마냥 피할 수 있는 빌미가 열려있는지라.. 잘하면 요란한 빈수레로 특검이 끝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듭니다. 아니.. 대체 왜 내가 우국지사도 아닌데 맨날 나라걱정에 잠을 못이루는지.. ㅠㅠㅠㅠ 국거는 국민들 걱정은 커녕 304명이 수장되도 처자빠져 주사나 맞는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인데.. 야권은 전원 기명투표를 하고 신천지당은 무기명투표하게 뒀으면 합니다. 그 당에서 탄핵 찬성하는 자들이 혹여 당내에서나 ㄹ혜쪽 정치보복을 두려워할 수도 있지않나.. 해서요. 그들이 숨을 구멍 하나는 있어도 될거 같아서요. 지들이 나중에 탄핵 찬성한게 국민들 표받기에 유리하다 싶으면 스스로 까겠죠.
김기춘도 잡아여하지만... 탄핵소추안이 헌재로 갈 가능성이 높은 지금 박한철 소장부터 끌어내리지 않으면 국민이 이렇게 힘들게 싸워서 발의하고 일일이 문자해가면서 탄핵 찬성하게끔 독려(?) 해왔던 일들이 부질없어질 수 있는거 아닌가요?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는 그런 일이 반복될지도 모르겠네요. 어떡하면 저 헌재 판사들과 소장을 검증(?) 할 수 있을까요?
전... 어릴적 미선이 효순이 사건때 미대사관 앞에서 촛불을 든 때부터 맥도널드, 그후 삼성, 명박산성때부턴 농심, 그후 롯데, 남양이 추가되었습니다. 뭐.. 저 하나가 안산다고 타격이야 입겠냐마는.. 그 이후로 단 한차례도 제 손으로 저 기업들의 물건을 골라본 적이 없습니다. 집에서 동생도 조카도 가끔 놀립니다. 또 나홀로 불매냐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