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혈연 핑계들.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기 때문에 거부하는 게 아니라, 독재 자체를 구국의 결단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거부하듯이. 은지원이 고모이기 때문에 지지했다고 하면, 딱 초등학생 수준이구나, 그러고 넘어가면 되는 겁니다. 혈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가 같다고 봐야죠. 은초딩 나이가 몇 살인데.
미주 한인 사회는 교회 중심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보수성향 표 결집이 쉬운 곳입니다. 특히나 투표소 수가 얼마 안 되고, 시간 소모가 많아서 나이 드신 분들의 투표율이 높을 겁니다 어련히 사전 조사 마치고 표밭 확장 사업 안 했겠습니까. 아마도 저쪽은 압도적인 표 차이가 있을 겁니다.
삼청교육대를 잘 모르셔서 그렇습니다.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1. 대부분 정식재판절차 없이 강제로 끌고 갔음. 2. 목적은 교화였지만 방법은 폭력을 통한 주입식 세뇌였습니다. 자신이 쓰레기라고 스스로 각인시키는 거죠. 다녀온 대부분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못할 정도로 몸과 정신이 망가져서 평생을 살고 있습니다.
저 방식은 감옥과 사회의 개방된 중간지대 정도로 보면 될 듯합니다. 땅만 넓으면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프로그램이군요.
문재인 후보 말투가 예전에는 저 정도가 아니었는데 어눌해 진 게 너무 이를 악 다물어서 턱관절에 이상이 생긴 게 아닌가 싶어요. 쓰고 나니 슬프네. 당 차원에서 누군가 나서서 주위를 환기 시켜줄 필요가 있는 듯합니다. "민주주의 제도 아래에서 선거의 공정성은 반드시 지켜 져야 할 헌법적 가치이다. 불법의 경계선에서 어슬렁거리는 자들을 주목하고 있다. 법 적용은 예전처럼 달콤하지 않을 것임을 경고한다." 뭔가 이런 투의 메시지가 필요한 듯합니다. 너무 조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