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정확히 아는건 아니지만,
고구려 벽화들이나 그걸 기초로 복원된 자료들을 보면
고구려 복식은 대체로 웃옷이 허리춤 정도로 기장이 짧고, 앞 여밈도 정면에서 떨어지는게 특징인거 같아요.
아마도 기마 문화의 영향으로 바지가 도입되었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이에 반해서 바지가 도입되기 전이었던 한나라 복식은 남성복도 기장이 길어서 무릎 밑까지 내려오고, 여밈도 잎에서 벌어지지 않도록 옆으로 길게 빼서 앞자락이 많이 포개어지도록 만들어졌다는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