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fishCutle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03-17
방문횟수 : 286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6699 2020-06-03 17:10:33 2
이런 꿈 꿔도 되나 싶은 꿈.ssul [새창]
2020/06/03 16:20:00
평소 이상하게 재밌는 글을 쓰시는 분은 꿈도 이상하게 웃기네요ㅋㅋ
16698 2020-06-03 16:29:28 1
한국이 일본에 대해 강제징병 강제징용했다고 분노하는게 씨알도 안먹히는게 [새창]
2020/06/03 09:27:29
비유에서 국가=엄마라는 관계는 당연히 성립하지 않죠;
비유의 요지는 '물건을 사오도록 지시한다'는 행위의 양태가 같더라도 그 행위가 당사자들에게 받아들여지는 정당성과 합의라는 부분에서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는 것이 요지라니까요.. 국가가 엄마같은 존재라는게 아니라요.

그리고 다시말하지만, 님께서 말했듯 일제 강제징용과 산업요원 복무제도의 비교에서는 "국가의 폭력을 체현한다"는 요소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이 문제의 핵심은 강제성, 정당성, 합의에 있습니다.
모병제로 전환하면 '자발적'이 되므로 당연히 강제성의 문제는 사라지지만, "국가의 폭력을 체현한다"는 문제가 사라지는게 아니에요. "자발적으로 국가의 폭력을 체현한다"로 바뀔 뿐이죠. 이것으로 양심적 병역거부 같은 신념권의 문제가 해결되기는 하지만, 이것은 강제징용 문제와는 결이 너무나도 다른 문제죠.

징병제는 물론 자발적이진 않아요. 그러나 필요악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법적 정당성이 존재하죠.
만약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전환되면, 지금보다 훨씬 많은 국방예산이 소요될 겁니다. 그 지출은 결국 국민 세금으로 부담하죠. 물론 직접적으로 신체의 자유를 속박하는 징병제와는 비교할 바가 아니고, 분배에 있어서도 징병제가 특정 계층에게 부담을 몰빵한다는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국가 공동체의 필요를 충당하기 위해 국민의 노동력을 징수한다는 것에는 차이가 없어요. 세금 또한 강제적이지만, 거기엔 사회적 합의와 법적 정당성이 있죠. 사회적 합의도 법적 정당성도 없는 강제징용과 똑같이 볼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16697 2020-06-03 11:14:27 1
한국이 일본에 대해 강제징병 강제징용했다고 분노하는게 씨알도 안먹히는게 [새창]
2020/06/03 09:27:29
글쎄요. 병역이 국가 폭력을 자기 몸으로 구현하는 일이기 때문에 부적절한 비유라고 하셨는데, 그건 문제의 요지가 전혀 아니에요. 애초에 일제 강제징용이나 한국의 산업요원 같은 것들에는 해당하지 않고, 징병제가 아닌 모병제로 전환되더라도 해소되지 않은 부분이니까요.
비유의 취지는 겉보기에 비슷한 행위의 양태가 존재하더라도 사회적 합의와 법적 정당성 같은 문제의 핵심적 요소와 맥락이 전혀 다른데도 그를 무시하고 같은 문제라고 비교하고 있는걸 지적하려는 거죠.

저에게는 이 글이 쓰여진 취지가 징병제의 문제를 지적하려는 것이라고는 도저히 읽히지 않습니다. 징병제의 문제를 지적하는데 일본의 강제징용 문제를 비교하며 언급할 이유가 전혀 없고, 오히려 논점을 흐릴 뿐입니다.
더구나 강제징용 문제를 해결하려면 징병제 문제를 먼저 해결하라는 것은, 해결될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는 것이 뻔히 보이는 문제를 선결하라고 요구함으로써 강제징용문제에 대해선 입을 닫게 만드려는 수작일 뿐이죠. 스틸하트님이 제일 싫어하는게 그런거 아닌가요?
16695 2020-06-03 10:03:10 1
한국이 일본에 대해 강제징병 강제징용했다고 분노하는게 씨알도 안먹히는게 [새창]
2020/06/03 09:27:29
제목에 대놓고 씨알도 안먹히는 소리라고 하고 있는데 이게 일본 잘못 없어라는 논리가 아닌건가요?
그리고 주권자로서 함께 효익을 누리는 의무가 부과되는 것과, 타국의 이익을 위해 착출당하는 것이 어떻게 동일한 문제인가요?
이건 거의 엄마 심부름과 일찐 빵셔틀이 똑같은 문제라고 지적하는 수준인데요
16694 2020-06-03 09:49:28 2
한국이 일본에 대해 강제징병 강제징용했다고 분노하는게 씨알도 안먹히는게 [새창]
2020/06/03 09:27:29
징병제에 문제점이 있으니 일본 강제징용 문제가 씨알도 먹히지 않는게 당연하다고 나란히 비교하는 것은 너무나 악의적인 물타기죠.
님은 양비론을 싫어한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이게 둘다 잘못했다고 퉁칠 일은 아닐텐데요.
일관성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데 이런 억지스런 일관성이 용납된다면 그게 정말 일관적인 거겠습니까?
16693 2020-06-03 09:36:29 0
한국이 일본에 대해 강제징병 강제징용했다고 분노하는게 씨알도 안먹히는게 [새창]
2020/06/03 09:27:29
물론 징병제는 근본적으로 인권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제도인 것은 맞습니다만,
민주국가의 주권자인 국민으로서 권리에 따른 의무를 이행하는 것과,
불법적인 주권침탈을 당해 권리를 보장받지 못하는 2등 시민으로 강제징용으로 생명을 빼앗겨도 법의 보호조차 받지 못하는게 동등한 문제라고 보는게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16692 2020-06-03 09:30:20 8
한국이 일본에 대해 강제징병 강제징용했다고 분노하는게 씨알도 안먹히는게 [새창]
2020/06/03 09:27:29
뭔 개소리를 이렇게 당당하게 하세요...?
16691 2020-06-03 09:16:50 12
게임만 했다하면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 걸그룹 jpg [새창]
2020/06/03 01:49:32
아이돌이라서 무식하다, 운동선수라서 무식하다 그런 말을 하는게 아니에요. 사람마다 인생역정이 다른데 함부로 말하면 안되죠.

까놓고 저 정도 사자성어는 조금 똘똘한 초등학생만 되어도 다 아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번듯해 보이는 어른인데 잘 모르는 경우도 의외로 많아요.
운동선수들도 학업을 병행해서 한다고 하셨는데,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만 누구나 그럴만한 여력을 가진건 아니에요. 딱히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닌데 공부도 못하는 사람도 넘쳐나는 세상이니까요.

본문에 나온 가수들은 비록 상식 수준의 사자성어를 좀 모른다고는 해도, 나름대로 자기 분야에서 노력하며 살아온 사람들일테니 함부로 무식하다 무시하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16690 2020-06-03 07:46:51 1
과학 강사의 수모 [새창]
2020/06/02 19:05:15
저게 웃기라고 썰로 풀어낸 이야기라 그렇지, 사실은 "중력이 왜 작동하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과학사에서도 중대한 발전이긴했죠..

저 썰에서도 '뉴턴도 모른다고 했다'는 이야기를 짧게 했는데, 뉴턴 이전에, 데카르트의 기계론(메커니즘)적 자연관과 비교해보면 그게 왜 중대한 발전인지 드러납니다.

데카르트의 기계론은 모든 현상의 물리적 인과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한 것인데, 데카르트는 중력을 비롯한 물리적 힘의 메커니즘을 기존의 상식에 부합하게 만들어내려 했고, 모든 공간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입자로 꽉 차있어서 사슬처럼 연결되 당기거나 충돌해서 밀어내는 것이라고 설명하려 했습니다. 데카르트의 자연관은 얼핏 그럴듯할지 모르지만, 전혀 증명되지 않은 상상의 결과물이기에 파고들수록 모순과 오류가 나올수 밖에 없죠.

뉴턴은 중력이 왜 작동하는지 설명하는 것을 깔끔히 포기하는 대신, 분명히 존재하는 그 현상을 중력이라고 정의하고, 중력(을 포함한 힘)과 운동의 규칙성을 수학적으로 정확히 묘사하는데 집중했고, 그래서 고전 물리학이 탄생할 수 있었던 거니까요.
16689 2020-06-03 06:35:02 9
대머리 문신 jpg [새창]
2020/06/02 20:43:10
1저런....
16688 2020-06-03 06:30:00 2
미지의 거대 생명체와 교감을 나누는 오징어 gif [새창]
2020/06/03 00:34:56
오징어도 귀여운데 님은...
16687 2020-06-03 06:29:00 32
게임만 했다하면 이미지에 타격이 가는 걸그룹 jpg [새창]
2020/06/03 01:49:32
걸그룹하려고 일찍부터 학업 포기하고 자기 길 찾아 열심히 노력해온 거니까 이해함..
사자성어 좀 모른다고 사는데 지장 있는 것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어도 그냥 무식한 사람도 많이 봤는데
저정도야 뭐...
16686 2020-06-02 22:53:18 8
과학 강사의 수모 [새창]
2020/06/02 19:05:15
뭐 애초에 저 강사 사연 자체가 msg 팍팍 친거 같긴한데,
문과 감성이고 교수법이고 간에 저정도 설명 듣고도 "공부해서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 소리를 하면 그냥 무식한거임..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1 362 363 364 36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