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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84 2020-06-02 09:35:17 18
[새창]

엉망이 된 현장을 치우는 시위 참가자들..
그리고 이들 또한 다양한 인종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평화적으로 인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약탈,방화범과 싸잡아 욕하지는 말자구요..
16683 2020-06-02 09:32:03 21
[새창]

말 참 무섭게 하시네요..
1.시위대에는 흑인과 히스패닉만 있는건 아닙니다. 다수의 백인들도 참여하고 있어요.
2.폭력 사태로 크게 번지고는 있지만 여전히 평화시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다수의 시위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들을 전혀 구분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고무탄과 최루탄을 발포하며 진압하려 하고 있습니다. 영상에서는 아예 시위대도 아닌 일반 시민에게도 발포하는 장면들이 포함되어 있죠.
3.트럼프는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이 시작된다"고 트윗하며 시위대를 도발했는데, 이때는 아직 시위가 폭동으로 번지기 이전이었습니다. 트럼프의 이러한 도발이 시위대의 폭력사태를 초래한 원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많이 나옵니다.
4.미니에폴리스에서 약탈, 방화로 체포된 사람들 중에는 타지인들이 상당수 있어서, 일각에서는 프락치가 아닌가 하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물론 이유 불문하고 약탈, 방화가 용납되어선 안되지만,
시위대를 싸잡아서 인권 타령할 자격 없는 도둑놈 범죄자 깜둥이 히스패닉이라고 인종차별적으로 말하지는 않았으면 싶네요..
16682 2020-06-01 22:13:44 33
평화로운 중고나라의 강제 언박싱 [새창]
2020/06/01 16:07:31
가장 공격적인 강아지 품종
10.공격성
9.은
8.타고나는게
7.아니다
6.그것
5.은
4.하나의
3.훈련된
2.행동이다
1.치와와
16681 2020-06-01 21:33:06 2
누가 미국사람들 마스크 안쓴다 했나요?? [새창]
2020/06/01 20:49:07
복면도 마스크긴 하지..
16680 2020-06-01 21:27:29 0
태평양유족회 기자회견에서 성노예파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2분 [새창]
2020/06/01 20:27:28

정의연이라고 그런 고려가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홈페이지에서도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라고 명시하고 있구요..

다만 아무리 정확한 워딩을 하고 엄밀하게 개념을 구분해 피해자들이 아닌 일본군의 가해 행위를 지칭한다고 해도,
피해자 할머니들이 듣기엔 성노예제나 성노예나 그게 그거고, 성노예라는 단어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단히 불편할 수 있을 겁니다.

정의연의 배려가 부족했던 것이지만...피해자의 입장에서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정도는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16679 2020-06-01 20:58:32 1
몰이행위 좀 하지 맙시다.. [새창]
2020/06/01 13:31:48
본문에서 제가 지적한 내용
Salihamidzic님이 다른 분들을 비난하면서 "이나영vs주옥순 중에서 주옥순을 지지한다고 했다"는 것은
사실관계가 아예 틀린 발언인데요...?
사실관계 논쟁에서 사실을 논하지 않고 인신공격으로 사람을 배척하고 있으니 지적하는거죠.
16678 2020-06-01 20:50:52 2
태평양유족회 기자회견에서 성노예파들이 반드시 들어야 할 2분 [새창]
2020/06/01 20:27:28
일본군 성착취 피해자죠.
편의상 위안부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피해자 할머니들을 아직도 위안부라고 부르는 것도 굉장히 모욕적인 말입니다. 단지 성노예보다 덜 노골적이고 덜 민망할 뿐이죠.

그럼에도 지금까지 위안부라는 말을 쓰는 것은 그것이 일본제국 문서에서 공식적으로 사용된 표현이기 때문에 일본군 또는 일본제국 정부가 주체로 벌어진 폭력임을 명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할머니들을 지칭하는 정확한 표현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거죠.

성노예라는 말을 피해자들을 직접적으로 지칭하는데 사용한다면 분명 2차 3차 가해이긴하나,
정확히는 일본군이 저지른 폭력의 양태를 묘사하는 말이고, 국제 용어도 japanes military sexual slavery입니다.
slavery는 '노예제'라는 뜻으로 일본군의 가해 행위에 초점을 둔 것이지, 피해자를 sex slave, 즉 성노예라고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피해자들은 성노예 대우를 받은 것이지, 그분들의 신분이 노예인 것이 아닌데 이분들을 성노예라고 부르면 당연히 안되는 거죠. 바로잡자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또는 '일본군 성착취 피해자'라고 하는 것이 맞으나, 피해 당사자들이 불편해하는데 굳이 성노예라는 표현을 사용해 그들을 지칭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6677 2020-06-01 20:30:40 3
몰이행위 좀 하지 맙시다.. [새창]
2020/06/01 13:31:48
국제박커/배타적이라는 것은 의견이 다른 사람을 배척한다는 뜻이죠. 옳다 그르다 개념이 아니라요.
시게의 다수 의견과 차이가 있는 사람들을 설득해서 끌어들이느냐, 욕해서 쫓아내느냐의 문제라는 겁니다.
여론조사 인용한건 안그래도 소수의견인데 그 풀을 더 좁히고 있다는 점을 말하려고 한 거에요.
16676 2020-06-01 20:07:43 0
[새창]
그리고 정대협과 일부 피해자+유가족 사이의 갈등은 단순히 등쳐먹었다는 각도에서만 볼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노 담화는 나름대로 진전도 있었고 진정성이 있었지만,
그들이 마련한 기금은 보상금도 배상금도 아닌 위로금이었습니다. 이들의 불완전한 사과를 거절하고 완전한 배상을 위해 투쟁할 것인가, 비록 불완전한 사과지만 당장의 생계를 위해 위로금을 받을 것인가의 문제였습니다.

당시 정대협은 위로금을 받는 대신 투쟁을 하기로 선택하고 대신 국민 기금을 모아 할머니들의 생계를 돕기로 한 것입니다.
당시 정대협의 그 선택이 옳았는지는 단언 할 수 없고, 어떤 이유에서든 정대협과 갈등한 피해자들을 배척하고 외면한 것은 정당화 될 수 없으나, 일부 피해자들이 그 위로금을 받으면 위로금을 거절하고 투쟁하는 측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위험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16675 2020-06-01 19:51:10 0
[새창]
국민일보의 왜곡보도 전력은 이번 보도가 거짓이라는 근거가 되지는 않지만, 편향성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지적한 겁니다.
정의연이 운동의 방향성이 다른 할머니들을 배척해온 정황은 이미 여러 부분에서 보이고 있고, 이는 정의연의 자금 유용이 사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별개로 비판받아 마땅한 사안이며, 유가족 측의 증언도 이를 뒷받침할 중요한 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피해자 유가족이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정의연의 모든 활동을 중단, 해체하고 그 자산을 피해자와 유가족을에게 분배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보는 겁니다.
16674 2020-06-01 19:17:32 0
[새창]
사실을 보도하더라도 어떤 각도에서 누구의 입장으로 보도하냐에 따라서 사실을 호도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죠.
성향이 다른 언론이 같은 사건을 어떻게 보도했는지는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데 도움이 되니 한겨레 기사를 올려주시면 훨씬 좋겠군요.
16673 2020-06-01 19:01:14 1
[새창]
국민일보는 기독교계 보수신문으로 윤미향 관련 보도에서 이미 왜곡보도 논란을 일으킨 전력이 있습니다.
보도된 '아시아여성평화기금'은 일본의 면피성 보상이었기에 반대할 명분이 있었습니다.
한편 유가족측은 할머니에게 들어오는 돈에 이해관계가 뚜렷한 입장이니 정대협의 반대에 불만을 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16672 2020-06-01 17:42:04 5
몰이행위 좀 하지 맙시다.. [새창]
2020/06/01 13:31:48
정치적 이슈화라니; 애초에 정의연 논란이 정치적 이슈가 된지 오래인데 뭘 어떻게 정치적 이슈화합니까?
그리고 본문글은 정의연 문제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시게내부의 몰이행위에 대한 글인데 윤미향이 국회의원 됐으니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건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목적이 옳다고 모든 수단이 정당화되는 게 아니란 겁니다. 게다가 그 수단이 목적을 위해서도 유해하다면 더더욱 말할 필요도 없구요.
멀리갈 것 없이 오유 내에서도 시게가 배타적이고 독선적이라는 비판을 많이 듣는 걸 좀 생각해 보시죠.
배타적 태도가 정당성도 없고 효과도 없다는 반증인 겁니다.
16671 2020-06-01 17:32:06 4
몰이행위 좀 하지 맙시다.. [새창]
2020/06/01 13:31:48
본인은 다른 사람에 대한 저격, 거짓 선동을 몇번이나 해놓고 자신에 대한 저격은 비열하게 느껴지고 빡치시나 보네요.
제가 시게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은 아니지만 윤미향과 정의연을 비판하는 글에 반박하는 댓글도 몇번이나 달았고,
올바른 정보전달이라고 생각하는 글에는 추천도 합니다. 님이 쓰신 글에도 추천한 적이 있네요.
그리고 어차피 비슷한 의견이 많은 시게보단 주로 제 주변인들과 가족에게 이야기하는 편입니다. 그걸 뭘 어떻게 지켜보시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16670 2020-06-01 16:28:08 2
몰이행위 좀 하지 맙시다.. [새창]
2020/06/01 13:31:48
갑자기 시비를 걸고 저격글 올리는게 아니라 애초에 스틸하트님이랑 배틀 떴다는 글도 원래는 님을 향한 글인데요; 그분이 급발진해서 씹선비 운운하며 저를 비난해서 싸우게 되긴 했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이야기하는건, 윤미향 옹호의견이 상대적으로 소수라는 현실인식을 제대로 하자는 겁니다. 다수를 설득하기 위해서 일베,친일파 몰이가 올바른 전략이 아니라구요. 다수를 설득해 끌어들이기 위해선 올바른 사실관계를 알릴 뿐만 아니라, 함부로 적대시하고 배척하는 것도 중단해야 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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