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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0 16: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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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성술의 경우 매우 잘 알려진 두가지 기법으로
콜드 리딩과 핫 리딩이 있죠.
핫 리딩은 대상을 특정할 수 있는 경우
미리, 또는 실시간으로 뒷조사를 하는 것이고
콜드리딩이 좀 더 일반적인데, 대화에서 대상이 본인도 모르게 내뱉는 정보들을 캐내는 기술..
꼭 대상이 말로 뭘 표현하지 않아도 술자의 말에 표정이나 몸짓등 리액션을 통해 들어맞는지 확인하기도 하고.
바넘효과도 잘 알려져 있는데, 겉보기로 알수 있는 일반적인 이야기들을 꼭 그 당사자만 겪는 특별한 일처럼 느끼게 되는 효과죠..
7~8 월에 돌맹이 조심해라, 자네는 직감이 잘 맞지 안냐 같은게 그런거. 사람들이 흔히 자기 직감은 잘맞는다고 생각하면서 살잖아요.
뭐 조심해라~라는 것도 뭐가 나쁜일 생기면 용한 점쟁이 되는 거고 아무일 없으면 점쟁이 말듣고 조심해서 아무일 없는거라고 결국 점쟁이 덕 되는거라...
점쟁이들이 결국 다 심리현상을 이용하는 거라,
사기치지말고 심리학자나 심리 상담사 쪽으로 진로를 정했으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