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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9 2017-05-23 00:42:47 0
독사 구별하는 만화 [새창]
2017/05/22 23:43:51
http://m.blog.naver.com/kooskoo/220614799151
9828 2017-05-23 00:38:32 40
독사 구별하는 만화 [새창]
2017/05/22 23:43:51
케로로장재미슴 줄여서 김케장이라고 불리는 이 작가는 유명한 심해어 화자로, 심해어를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표본이자 교과서와 같은 존재입니다.
심해어에 대해서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심해어 기본강좌를 참고해 주세요.
http://m.dcinside.com/view.php?id=game_mabinogi1&no=1273156
9826 2017-05-23 00:28:07 81
밖에 나가 놀자!.jpg [새창]
2017/05/23 00:24:31
그럴꺼면 우주가 138억년동안 준비한 지구 밖으로 나가는건 어떨까?
9825 2017-05-23 00:24:26 42
[새창]


9823 2017-05-23 00:21:34 3
철학이라는 것이 나를 잘 살게 해준다 했자나 [새창]
2017/05/22 20:31:10
+내가 올바른 가치를 정립한다고해서 저절로 세상이 올바르게 되는 것은 아니니, 철학을 했다고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게 되는 것 역시 아닙니다.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 불행을 느끼는 것은 철학을 했든 안했든 마찬가지겠죠.
다만 그것이 부조리하다는 것을 더 강렬하게 느끼게 되었기에 더 불행하다면... 그건 님 자신에겐 더 괴로울지 몰라도 세상을 조금이나마 더 나은 것으로 바꾸게 하는 원동력이 될겁니다..
9822 2017-05-23 00:14:08 2
철학이라는 것이 나를 잘 살게 해준다 했자나 [새창]
2017/05/22 20:31:10
잘살게 된다는게 경제적으로 부유하게 살게 된다는 이야기는 아니죠.
역사적으로 부유하고 한가해서 철학에 몰두한 사람은 많이 있어도,
철학을 해서 부유하고 잘살게 된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으니.

타자와 비교해서 1%만이 가치 있다고 할 수 있다면,
세상의 99%는 언제나 반드시 무가치하다는 이야기 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운좋게 1%안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더라도, 누군가를 나머지 99%의 무가치한 삶으로 밀어 떨어뜨린 것 뿐입니다.
이것은 불합리하죠.
세상에 1%만이 철학을 하는것조차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니까요.

사람은 저마다 다른 개성이 있고 '나'의 삶은 다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유일무이한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철학은 각자가 올바른 가치를 정립하는데 도움을 줄 뿐이지, 당신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도 아니고
상위 1%의 재력을 갖게 해주는 것은 더더욱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지 않고 상위 1%에 들려고 발버둥 치지 않아도 자기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
나쁘게 말하면 정신 승리에 불과하다고 비웃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애초에 상위 1%만이 인정받는 잘못된 구조를 받아들인다고 전제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로 철학을 해보셨다면 그런 불합리한 구조를 전제하고 결론을 내지는 않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9821 2017-05-22 23:57:55 3
7대 죄악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새창]
2017/05/22 22:58:23
이 질문은 기독교의 교리적인 주제에 가까워서 종교게에 질문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1.네.
마침 철게에서 이런 글이 작성된 적이 있습니다. http://todayhumor.com/?phil_15406
읽어보시면 이 글에서 말하는 칠악종과 칠선종은 같은 특성을 부정적으로 보느냐 긍정적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른 이름으로 부르는 것 뿐입니다.
결국 그런 특성이나 감정 자체가 선하거나 악한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이나 특성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발현되느냐에 따라 다른 것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욕구란 것은 부정적이고 억제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아니 생물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식욕이 없다면 생물은 굶어죽겠죠. 성욕이 없다면 그 생물은 대가 끊겨 멸종했을 겁니다.
인간의 탐욕과 질투가 없었다면 지금처럼 발전한 문명은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분노는 생물이 적에 맞서도록 만드는 기제이며,
게으름은 에너지를 과소비하는 것을 방지하여 자원이 한정된 환경에서 생존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흔히 교만이라고 번역하는 단어는 영어로는 pride라고 번역됩니다.
pride는 교만이라는 의미로도 쓰이지만, 자신감, 자존심이라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교만과 자신감이라고 구분하여 부르지만, 스스로를 자랑스러워 하는 마음이라는 의미에서는 같은 것이며
떳떳한 자랑스러움이라면 이것이 죄악이라고 불릴 이유는 없는 거죠.
라틴어로는 superbia라고 되어 있는데 이역시 오만함, 또는 자부심이라고도 번역될 수 있는 단어입니다.
대체로는 무례하다는 의미로 부정적으로 쓰이는 것 같기는 합니다.

2, 다만 이것들이 필요한 것이라 하여 무조건적으로 합리화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이지만, 우리의 이성이 지시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우리를 이끌기도 합니다.
인류 문명이 발달하고 풍족해진 결과, 인간은 필요 이상으로 먹고, 타인의 것을 욕심내어 빼앗고,
조금 느긋해도 당장 큰 문제가 생기지 않기에 나태해지기 쉽고, 계급을 만들어 타인을 하찮게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꼭 종교적 관점에서 보지 않더라도 분명히 문제라고 보입니다.
누군가의 무한한 자유 추구가 타인의 자유를 해하지 않아야 하듯이, 필요에 따라 인간의 본능적 욕구는 통제될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종교에서 말하는 7대 죄악이라는 것은 인간의 욕구를 지나치게 경원시하여서
그 가르침을 따르는 신도들에게 비인간적인 금욕을 강요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9820 2017-05-22 23:27:56 8
군대 시절 겪은 장산범 이야기.txt [새창]
2017/05/22 02:20:07
가위...평생 한번도 눌려본적 없어요.
침대 맞은편 창문 커튼 묶어놓은게 거꾸로 매달린 사람같이 보여서 새벽에 자다가 깨서 보고 흠칫 놀랐던게 제 평생 귀신 비슷한 것 때문에 무서웠던 유일한 순간...
9819 2017-05-22 02:12:38 0
재판 현장을 현실적으로 구현한 게임.jpg [새창]
2017/05/21 22:18:42
역전재판 진심 명작입니다.
근데 역전재판 전편을 다 플레이해봤지만 저런 대사가 있었던가...
9818 2017-05-22 02:11:13 0
매정한 의사선생님.jpg [새창]
2017/05/21 22:25:38
근데 호박도 맛있다...딸기가 더 맛있지만 호박도 맛있는데...
9817 2017-05-22 02:06:21 1
칠악종과 칠선종 [새창]
2017/05/21 01:05:05
기독교에서도 이와 유사하게 7대 죄악에 짝지은 7가지 미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교만 - 겸손
식탐 - 절제 (본문에서는 인색함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아는 버젼에선 인색함이 빠지고 식탐이 들어있군요)
질투 - 친절
분노 - 인내
음욕 - 순결
탐욕 - 자선
나태 - 근면
으로 대체로 반대되는 개념을 이야기 하는 듯합니다. 친절과 질투가 반대 개념이라 할수 있는지는 좀 의문스럽지만요.
개인적으론 기독교에서 나온 개념보다 작성자님이 꼽으신 칠선종이 더 와닿습니다.
기독교의 칠선종은 지나치게 금욕적이고 독선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9816 2017-05-22 00:38:31 0
철학이 뭔데? 어려운말로 지껄이는게 철학인가? [새창]
2017/05/21 23:33:54
물론 현학꾼들의 의도적인 표현이 아니라도 표현이 점점 난해해지는 이유는 또있습니다.
철학사의 흐름에 따라, 과거 철학자들의 발언을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과거 어떤 철학자가 제창한 개념을 지칭하기 위해 그 철학자가 썼던 표현을 따르거나,
비슷하지만 다른 새로운 개념을 표현하기 위해 기존의 표현을 피해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비록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경로 의존적인 구조로 인해 불가피하다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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