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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9 2017-03-29 19:38:51 1
여호와 증인 병역거부에 대해서 [새창]
2017/03/29 18:37:37
글쎄요...군사훈련을 뺀 대체복무를 도입하고, 대신 대체복무 기간이나 업무의 내용면에 있어서
군복무에 상응하거나 그 이상이 되는 정도로 하여 병역기피에 이용할수 없도록 하되,
전시 등 긴급을 요하는 상황에서는 대체복무를 인정하지 않는 방향으로 해결할 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이런 대안을 다른 이유가 있어서 반대한다면야 그럴수 있지만,
감정적으로 나오는 분들이 워낙 많아보여서 말입니다..
8778 2017-03-29 18:45:45 1
여호와 증인 병역거부에 대해서 [새창]
2017/03/29 18:37:37
참 그렇습니다..
현역병으로 가는 일반 사람들 조차, 상당수는 4급이라도 받아보려고 어떻게든 안간힘을 쓰는데,
그들은 4급을 받아도 그 5주 훈련 때문에 전과자가 되는 길을 택합니다.
적어도 그들은 법의 테두리 내에서 대가를 치러서라도 자기들의 종교적 신념을 지키려는 이들입니다.
그들이 양심적 병역거부를 합법화 해달라고 주장할 때에는 심지어 불평등한 병역 의무,
즉 군사훈련을 받지 않는 대신 더 장기간 더 고된 일을 하는 길을 통해 의무수행을 하는 것 까지 감수하고도 그렇게 하겠다는 겁니다.
물론 그것 역시 형평성 문제와 인권 문제가 걸리기에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대안이긴 하지만,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이기적이고 편의주의적인 길을 택하려한다는 부당한 비난을 하며,
절대로 인정할수 없으니 그냥 감방에서 썩어라 라는 식의 주장을 하는 사람을 무척 많이 봤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8777 2017-03-29 16:43:03 33
동묘시장........매물 클라스.......jpg [새창]
2017/03/29 12:17:28

양덕:뭐라고? 잘안들리는데?
8776 2017-03-29 14:13:21 0
문1) 탁상공론의 적절한 예를 들고 설명하시오 [새창]
2017/03/29 13:29:54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지만...멘붕게 추천드립니다.
8775 2017-03-29 13:21:56 0
이 사람을 알고있다면, 당신이 할아재라는 증거!! [새창]
2017/03/29 12:57:54
타이거 마스크...
8774 2017-03-29 12:28:03 0
히어로들의 직업 [새창]
2017/03/29 11:54:52
카드겜 하는건 누구지...스타로드인가..?
8773 2017-03-29 12:26:25 88
목욕탕 수건 훔치는 이유 팩트뜸 [새창]
2017/03/29 12:22:39
차리리 그냥 닥치고나 있지...
8772 2017-03-29 12:24:52 55
만지면.........커지는 생물.......gif [새창]
2017/03/29 12:12:16

네 최대 3m까지 커진다고 합니다.
8771 2017-03-29 12:20:16 25
동묘시장........매물 클라스.......jpg [새창]
2017/03/29 12:17:28
반짝반짝 하던게 녹슬때까지 안팔린 건가요?
8770 2017-03-29 11:44:35 16
다시 보는 헬조선 기자의 위엄 [새창]
2017/03/28 23:31:23
북핵관련 브리핑에서, '우리는 북핵따위 별로 걱정안하고, 앞으로도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부흥해 나갈거다'라는 걸 어필하려고 저런 농담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영향이 있을진 몰라도, 한국인들이 별로 불안해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의미는 있습니다.
다만, 근래 한국 기자들이 보여줬던 모습들.. 이를테면 오바마 방한 당시에 질문을 하나도 안한거라던가,
정작 스칼렛 요한슨 방한한데다 박근혜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한것이나 이따위 짓들을 하고 있으니 욕먹는거죠..
8768 2017-03-29 11:31:21 1
다시 보는 헬조선 기자의 위엄 [새창]
2017/03/28 23:31:23
경직된 분위기 푸는 건 보통 기자회견 시작할때,
기지회견 받는 사람이 하는 것 아닌가요..
물론 한국은 북핵이 어찌됐건 건재하다는 걸 보여주려는 의도였다면, 마지막 질문으로 저런걸 할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1며칠님 구렁이 님이 다신 댓글도 썩 예의바른 댓글은 아닙니다만, 익명님이 "ㅉㅉ한심"이라고 댓글 쓰신것도 그닥 바람직하진 않아보입니다.
오바마 대통령 방한 당시엔 질문다운 질문은 커녕 아예 질문 자체를 하지 않던 이들이 한국 기자들인데, 정작 저런 자리에서 분위기를 풀든 뭘하든 쓰잘데기 없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비난을 하는 건데, 그런건 다 씹어먹고 ㅉㅉ한심 같은 소리를 하시니.
8767 2017-03-29 11:15:13 0
정신이 먼저? 물질이 먼저? [새창]
2017/03/28 11:19:22
저는 종교적인 개념의 영혼, 불멸하며 독자적인 의식,의지,인지,인식을 가진 존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신이 그런 개념의 영혼과는 같지 않죠.
그러나 비물질적인 차원의 무엇인가?라고 한다면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정신이 두뇌의 작용에 기반한다고 보지만, 두뇌 작용 그 자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두뇌의 작용을 환원하면 단순한 전기화학적 신호에 불과하죠.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돌이 굴러떨어지고 번개가 치는 현상이나 다름없습니다. 시계가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과 다름 없죠. 저는 그런 기계론적인 유물론을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은 전자계산기 이상의 무엇입니다.
정신이라는 것은 명백하게 실존합니다. 내 두개골을 따고 뇌를 꺼내 전기 신호가 잘 흐르는지 확인해 보지 않아도 그것은 알 수 있습니다.
비록 내 두뇌에서 그런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정신=전기화학반응은 아니죠.
정신이라는 것은 '나'의 존재 그 자체입니다.
정신이 먼저냐 물질이 먼저냐고 묻는다면,
실재론적 차원에서 저는 물질이 먼저라고 답합니다.
그러나 인식론적인 차원에서 저는 정신이 먼저라고 답할 겁니다.
우물안 개구리에겐 우물안이 유일한 우주입니다.
그가 객관적 실재 세상을 알지 못하고 그 범위 내에서만 살며 그 삶을 끝냈다면, 그의 경험 속에서 '우물안이 유일한 세상이다'라는 명제는 진리가 됩니다.
영화 매트릭스는 이와 관련해서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죠.
우리가 인식하고 인지하는 현상들이 과연 참이라고 할수 있는가? 그것은 불분명합니다. 확실하고 분명한것은 나의 정신이 존재한다는 그 사실 뿐입니다. 그럼에도, 주체인 '나' 또는 나의 정신의 입장에서 세상과 현상에 관한 최선의 지식들을 종합했을때, 정신은 두뇌회로에 의존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수 있습니다.
8766 2017-03-29 10:46:11 0
정신이 먼저? 물질이 먼저? [새창]
2017/03/28 11:19:22
"뇌가 없으면 생각할수 없다"는 주장은 이미 유물론의 차원이 아니고 단순한 과학적 사실입니다.
유물론-관념론은 동전의 양면같은 이야기로, 주관적 인식이 먼저인가 객관적 실재가 먼저인가 하는 이야기지만, 관념론이라고 하여 귀신의 존재를 인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폴터가이스트 현상이 믿을만하다, 심령현상은 실재한다 같은 주장은 과게에서 하시면 좀 더 체계적인 답변을 들으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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