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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9 2017-01-07 19:58:39 0
[새창]
님의 수사도 못지않게 괴벨스럽군요ㅎㅎㅎ
7608 2017-01-07 19:03:20 0
(질문글)마키아벨리즘, 권모술수 [새창]
2017/01/07 14:19:54
정리하면,
권모술수라는 말은 권세, 모략, 술책, 수단을 뜻하는 말로,
도덕과 규범을 무시하고 사용하는 갖은 수단을 뜻합니다.(권모술수를 부리다, 권모술수에 능하다)
한편 마키아벨리즘은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에서 필요하다면 권모술수를 가리지 말고 사용할 것을 추천한데서 유래한 말로,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태도를 뜻하며, 권모술수와 유사한 의미로 쓰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집필한 의도와는 다르며, 세속주의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봅니다.
7607 2017-01-07 18:43:48 0
(질문글)마키아벨리즘, 권모술수 [새창]
2017/01/07 14:19:54
단, 위에서 세속주의가 현대적인 관점에서 문제가 없다고 한것은,
이익의 추구가 정의와 도덕 위에 있다는 뜻이 아닙니다.
당대의 신 중심의 사회에서 정의와 도덕은 곧 신을 위한 정의와 도덕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속주의는 기존의 정의와 도덕을 탈피하고, 인간의 이익, 곧 인간을 위한 도덕과 정의가 자리잡는 기초가 되었으며, 르네상스 시대 인본주의와 자본주의의 효시가 되었음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7606 2017-01-07 18:24:11 1
(질문글)마키아벨리즘, 권모술수 [새창]
2017/01/07 14:19:54
마키아벨리즘은 권모술수를 뜻한다기 보다는,
세속주의라고 하는게 더 가깝습니다.
정의, 도덕, 신앙과 같은 추상적이고 초월적인 가치 보다는
생존, 권력, 부와 같은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가치를 추구하며,
그러한 세속적이고 실리적인 관점에 입각해 목적을 위해 수단을 정당화 하는 관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권모술수'는 흔히 비열하고 불명예스러운 수단으로 인식되지만, 마키아벨리는 그러한 수단까지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을 주장했기 때문에 마키아벨리즘이라고 하면 권모술수가 최우선적으로 떠오르곤 합니다.

그러나 여기엔 마키아벨리와 마키아벨리즘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다소 있습니다.

첫째, 세속주의 자체는 부도덕함이 아닙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가장 먼저 카톨릭에 의해 금서로 취급되고, 그 영향으로 후대에 마키아벨리는 악마로 취급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종교가 세상를 지배하던 시대의 가치관일뿐이며, 정권의 유지와 안정, 경제적 부흥 등의 실리를 추구하는 세속주의는 현대적 관점에선 반드시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둘째, 마키아벨리는 무조건적으로 권모술수를 사용하라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도자의 '미덕'이야말로 최우선적이고 최선의 수단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이것은 실천적이고 진실한 선이 아니라, 다소 위선적이라도 겉으로 보이는 미덕을 뜻하며, 카리스마적인 지도력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위선'이라는 이유로 비난할수만은 없습니다.
'위선은 악이 선에게 바치는 공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록 위선일지라도, 악이 공공연히 만연할수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셋째,마키아벨리는 개인 윤리와 지도자의 윤리를 별개로 취급했습니다. 즉, 개인 차원에서 비윤리적인 일이라도, 공공의 선을 책임지는 지도자에게는 필요악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컨대 정직과 약속을 지키는 것은 개인윤리에선 선이지만, 외교 관계에서 진실만을 말하고 모든 약속을 지키는 것은 미덕이 아니라 무분별함일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비록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이라는 저서를 통해
독재적인 군주 '메디치 가'에 공헌(아부)하려한 기회주의자라는 인식이 흔하지만, 사실 마키아벨리는 열렬한 공화주의자였으며 메디치 가문이 두각을 나타내고 공화정이 붕괴되면서 자리를 잃은 인물이었습니다.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통해 메디치가에 조언을 하는 동시에, 군주정의 이면을 냉혹하게 드러낸 것입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은 철저히 군주의 입장에서 어떤 선택이 이상적인지를 쓴 것이며, 그것은 사회적 관점에서 최선이 아님은 어렵지 않게 간파할수 있습니다.
7605 2017-01-07 16:01:39 6
민주주의의 승리.gif [새창]
2017/01/07 11:50:39
누가 설명좀..
7604 2017-01-07 11:35:38 1
이번 난투비밀깨면뭐있나요? [새창]
2017/01/07 10:32:06
재미가 있죠.
유튜브에 '내가 젖소왕이 된다' 재미있던데ㅋㅋㅋ
7603 2017-01-07 02:14:52 2
[새창]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유머도 아니고..
7602 2017-01-07 02:02:54 7
현재 SLR에서 논란중인 사진 [새창]
2017/01/07 01:19:39
특히 반사광이 가짜가 아닐 확률이 높은게, 직사각형 형태의 조명의 한변이 사진 상단에 나온 벽면하고 정확히 평행함. 이거 역시 조작일 가능성은 있지만, 이거 사기치려고 굳이 조명 반사광 나온 사진을 골라서 벽면하고 일치시킬 정도의 주도면밀함을 보인거라면, 이 사기꾼은 진짜 미.친놈이죠.훨씬 쉽고 들통나지 않을 방법도 많은데 굳이...
7601 2017-01-07 01:57:32 17
현재 SLR에서 논란중인 사진 [새창]
2017/01/07 01:19:39
사진이 진짜리고 사기가 아니라는 법은 없을듯.
사진은 진짜일듯. 요즘 프린터 좋긴 해도 저정도 해상도 뽑으려면 고급 기종이거나 인쇄소에서 컬러인쇄 뽑아야 함.
반사광 있는 사진이랑 없는 사진이 각각 있는데, 측면 기울기도 미묘하게 다름. 즉 사진이라면 완전히 다른 이미지 두장인건데..그정도로 부지런한 사기꾼이 없으리라는 법은 없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선 그냥 실물 사진임..
이게 논란이 될게 있는지 모르겠지만,실물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거면 이어폰 단자부분 사진으로 보여달라고 하면 되는데..
7600 2017-01-06 17:59:32 0
신규 전설 [새창]
2017/01/06 12:21:56
이 카드는 덱에 최대 6장까지 넣을수 있습니다.
7599 2017-01-06 17:38:03 0
난투 몹 많이 잡기 도전장입니다! [새창]
2017/01/06 14:01:59
비취 드루로 하수인 121 젖소 42마리 처치했는데 갑자기 영웅이 폭파하면서 패배 뜨더군요. 깜짝 놀라서 캡쳐도 못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7598 2017-01-06 02:47:20 0
개쩌는 게임 발견!! 하스스톤2? [새창]
2017/01/06 02:16:06
플래시 게임이네요. 컴으로 하스피탈스톤검색해보시면 될듯.
7597 2017-01-06 01:35:43 1
닥터 스트레인지가 되고 싶어요. [새창]
2017/01/06 01:08:05

틀렸습니다..우리는 흔히 의사를 닥터라고 하지만,
정확하게는 메디컬 닥터, 즉 M.D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닥터는 박사라는 뜻입니다.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닥터로는 故박사 붐 선생이 계십니다.
따라서 굳이 의대로 가실 필요는 없고, 어떤 학과든 대학원으로 진학하여 석사 2년후 박사 3년, 또는 석박사 통합과정 3년간 노예 같은 생활을 견뎌내야 합니다. 단, 이것은 순탄한 경우일 뿐, 포닥 2년에 도합 최대 10년이라는 인고의 시간을 거쳐 닥터가 된다고 합니다.
7596 2017-01-05 23:34:38 34/55
진짜 과학과 소셜 과학의 차이점 [새창]
2017/01/05 21:34:29
소셜 과학이라는 말은 없는 말이고, 원문이 영어라고 생각하면 Social science, 즉 사회과학을 뜻하는 말일텐데...
자연과학처럼 통제된 실험은 사회과학에선 어려워서 사회과학 이론을 엄밀한 의미에서 증명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론이 체계적이지 않은 것도 아니고, 근거가 없는 것도 아닌데... 사회과학(Social science)과 자연과학(Natural science)이 아닌 '진짜' 과학(real science)으로 구분하는 것도 이상하네요.
이론과 현실이 다를때 이론이 아닌 현실을 수정한단 것도 사실 꼭 잘못은 아닌게, 사회과학은 단순히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자 함이 아니고, 사회와 상호작용하며 주관적인 가치를 객관화하고 이상을 달성하고자 적극적으로 사회에 개입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요.
현상 자체를 왜곡 인지/해석 하면 잘못이지만, 이론적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현실을 수정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고 봅니다.
'소셜 과학'을 주장하는 자가 여성이고, 여성을 상징하는 기호와 급진주의적인 주먹을 결합한 목걸이를 달고 있는 것을보면 과격한 페미니즘을 상정한 것인듯 한데, 단순히 페미니즘 하나만 놓고 사회과학을 까는 것도 비정상적입니다.
Theism-cosmic은 직역하면 유신론-우주라는 뜻인데, 아마도 유신론을 까는 주제를 주로 다루는 작가일 거라 생각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무신론자이지만, 과학 만능주의는 오히려 과학에 대한 무지로부터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객관적인 과학"에 대한 신뢰는 신에 대한 맹신만큼이나 맹목적일 수 있습니다. 현대 과학은 합리적이지만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현대과학을 추켜세우기 위해 사회과학과 유신론을 깎아내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상, 문과측 주장이었습니다.
7595 2017-01-05 16:26:28 1
도깨비 방망이 [새창]
2017/01/05 15:47:52
금단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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