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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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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2015-09-05 11:40:57 19/20
(19) 이번 맥심 해프닝에 대한 제 생각 feat.유시민,이철희 [새창]
2015/09/05 08:37:40
1 저 잡지 표지야 어딜 가든 항상 쉽게 볼 수 있죠. 저 사진을 제가 찾아서 본 게 아니랍니다.
저런 표현 좋아하시는 분들 저런 표현을 찾아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진입장벽이 거의 없고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하는 매체에서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표현을 했을 때는 그 후폭풍도 각오해야 하는 겁니다.
797 2015-09-05 11:19:19 22/17
(19) 이번 맥심 해프닝에 대한 제 생각 feat.유시민,이철희 [새창]
2015/09/05 08:37:40
1 저도 B급 예술, 고어물이나 그런 종류를 즐겨 보지는 않지만 신선하게 받아들이는 편입니다만. 싫어하는 사람들에겐 엄청나게 혐오스럽죠. 그래서 B급 예술은 일반인이 쉽게 접하기가 힘들어요. 찾아야 볼 수 있죠.

근데 이 잡지는 19금 잡지도 아니고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잡지예요. 일반인들에게 B급 예술이 무방비로 퍼졌을때 이걸 받아들이지 못하는 상당수의 반응을 표현의 자유라는 이름하에 잘못된 것으로 치부하면 안되요. 이 사람들도 싫어할 권리가 있고, 안 볼 권리가 있어요. 보고 싶은 사람이 알아서 찾아서 보는 여타 B급 예술과 상황이 다른거예요.(원하지도 않았는데 보게 된 상황. 벌레가 죽도록 싫은데 눈앞에 벌레를 갖다놓은 격)

제 개인적인 평은요 평소에 저 배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한 저도 저 문구는 참기가 힘들었어요. 곱씹고 곱씹어서 저 표현이 진짜 나쁜남자는 이런 거니 함부로 나쁜남자 좋다고 하지마라 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첫 생각은 이 잡지가 미쳤나, 여자가 성적 범죄 당하는걸 즐긴다는 뜻인가? 가학적 성행위를 여자가 좋아한다는 뜻? 이렇게 느꼈습니다.
796 2015-08-31 16:01:45 0
대략 12년만에 이름을 알게 된 버섯들 [새창]
2015/08/31 14:07:08
마지막 사진의 혀버섯은 침엽수로 만들어진 나무계단, 평상 나무의자 등을 부식시키며 발생한다고 적혀있네요.^^
버섯의 세계도 야생화처럼 오묘해서 재밌네요.^^
795 2015-08-31 11:03:06 1
[새창]
야관문 사진을 보니 어, 저건 야생초인 비수리인데 싶어 찾아보니 비수리가 야관문 맞네요. 저거 들판 가면 제법 많이 볼 수 있는 풀인데 저런 효능이 있군요. 흐흐흐...
794 2015-08-30 16:28:08 1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개맛없다고 면전에 ㅋㅋㅋㅋ [새창]
2015/08/28 22:39:25
피해의식이 과하신 분
793 2015-08-30 16:24:34 0
내가 좋아하는 음식인데 개맛없다고 면전에 ㅋㅋㅋㅋ [새창]
2015/08/28 22:39:25
언제부턴가 오유가 애엄마도 젊은여자도 글을 올리기 눈치보이는 상황이 계속되네요. 이렇게 눈치주는 사람이 눈에 띄게 늘었어요.
오유의 젊은 남자구성원들이 좀더 유연한 사고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상대방에게 지나치게 날서있다는거 자각을 좀 하셨으면 합니다.(삶이 피폐해서 그렇다고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정도가 너무 지나쳐요.)
792 2015-08-28 09:27:44 0
추억의 만화영화 조사 [새창]
2015/08/27 00:17:52
드디어 나디아가 나왔네요. 이거 시디 다 샀어요. 한 5, 6년 전에 5,6학년 반 애들에게 틀어줬었는데 아무도 관심없음;;; 난 6학년때 처음 접하고는 맨날 녹화해서 돌려보곤 했었는데 시대 차이를 좀 느꼈었죠.
791 2015-08-19 00:21:32 0
식물박사님들 이름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5/08/18 09:48:10
원추리 같습니다.
790 2015-08-19 00:20:34 0
흔하디 흔한 잡초 [새창]
2015/08/18 18:52:05
네, 개망초입니다. 귀화식물인데 일제강점기 즈음에 들어와서 나라가 망할때 들어왔다고 망초라는 이름이 붙은걸로 압니다.
789 2015-08-17 08:51:22 1
스압쩌는 출산&산후조리 후기 [새창]
2015/08/15 13:56:08
저도 두 아들 엄만데 전 젖이 모자라 둘 다 혼합했어요. 젖 많은 사람이 부럽다능...
중간에 분유로 안갈아타고 악착같이 모유수유해서 이유식 하면서는 완모로 갈아탔죠. 수유가 제일 힘들었네요.

지금 둘째놈이 15개월인데 젖을 떼고 살을 빼고나니 가슴이 푹 꺼져서 쳐지구요. 무려 젖꼭지도 쳐짐.ㅜ.ㅜ(첫째때는 거의 그대로 원상복구됨. 그나마 작아서 심하게 표시는 안남;;;) 손목은 청소할때마다, 칼질할때마다 수시로 시큰거립니다. 이건 평생 달고다닐듯 싶어요.
788 2015-08-16 20:57:03 27
[새창]
육아는 부부 공동의 일입니다. 전업주부인 아내가 여러 여건상 좀더 육아에 더 많이 참여 하겠지만 남편도 시간 될 때마다 당연히 참여해야죠.

그런 사고방식으로 결혼하시면 부부갈등은 필연적으로 옵니다.아이는 아내 혼자서 만든거 아니잖아요. 아빠로써의 의무가 돈 벌어오는데만 있는건 아닙니다. 스스로를 돈 벌어오는 기계로 전락시키는 꼴입니다.

그리고 가사노동과 육아노동을 무척 하찮게 여기고 폄하하는데 실제로 얼마나 고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진빠지는 일인지 안해보셔서 잘 모르시죠? 그렇게 함부로 폄훼할 일이 아닙니다.
787 2015-08-16 13:09:10 0
[새창]
롬이옹님 모싯대와 잔대 종류를 참 구분하기가 힘드네요. 어떻게 구분하시나요?
786 2015-08-16 13:07:24 1
바다이야기 -제주 여름편- [새창]
2015/08/15 23:43:07
요즘 올려주시는 사진 하나하나 다 보았어요. 같은 부산분이시라 반갑고 낯익은 곳을 저리도 예쁘게 담아주셔서 눈도 호강합니다.
평소에 보기 힘든 야생화 사진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시고 많은 가르침도 부탁드립니다.
785 2015-08-16 11:55:26 5
[새창]
원래 굵직한 국가 기념일마다 태극기를 다는 편인데 하도 여왕님이 태극기를 달아라고 시키니까 달기 싫어져서 어제는 안달았어요.
5살 아들에게 광복절이 무슨 날인지만 설명을 해 주고요.

태극기 달아라고 몇달전부터 그렇게 설쳐대더니 아파트 우리 동에 태극기 단 집 단 하나도 없음;;;

맘속에서 자발적으로 우러나야 애국심이지 강요된 애국심은 애국심이 아니예요. 그리고 저들이 애국심을 저렇게 강요하는 뒷 배경을 아니까 더 괘씸해서 따라주고 싶지 않네요.
784 2015-08-16 11:30:37 0
출장갔다 돌아온 여보님을 위한 요리 [새창]
2015/08/16 1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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