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2-21
방문횟수 : 160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753 2015-06-23 14:19:40 1
황교안 "환자 한두 명 생겼다고 장관이 나서야 하나" [새창]
2015/06/22 21:56:54
그러니까 네가 총리 자격이 없는거지.
752 2015-06-20 23:04:34 1
이꽃 이름 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5/06/17 22:12:36
위에 꽃 미역취가 아닌 듯 한데요;;; 미역취는 저렇게 안생겼는데;;;
그리고 두번째 사진은 루드베키아가 맞습니다!
751 2015-06-20 21:53:49 1
한 패션 하시는 우리 아버지 [새창]
2015/06/20 14:06:44
11 재밌는 드립이었나봐요. 지우셔서 궁금함이 더합니다!

아버지 생신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750 2015-06-20 21:51:54 1
오징오징한 오징어 사진 [새창]
2015/06/20 14:22:51
하하하하;;; 고어사진. 저 오징어를 처묵처묵 하면 더 하드코어인가요?;;; 맛은 참 좋았;;;;;

울 아들 귀염귀염 열매 하루에 10알 먹습니다! ㅎㅎ
749 2015-06-20 14:43:17 110
[새창]
30대 이상이고 윙크 댕기 르네상스 많이 보던 사람들 중 오경아 작가님 모르는 분이 있을까요? 저는 주로 단편 위주로 많이 봤었는데 눈에 띄게 임팩트 있는 작품은 없지만 작품을 관통하는 차분한 감성을 좋아해요. 비올 때 읽으면 왠지 센치해진달까요.
최근에 네이*의 한국만화거장전에 연재하신 거 보고 무척 반가웠어요.
748 2015-06-20 14:37:42 34
[새창]
오오오 오경아 그림이닷! 오경아님이 누님이시라구요? 오오오오오!!!!
747 2015-06-20 08:48:27 0
집밥 백선생 따라하기 [새창]
2015/06/20 08:44:33
첫 사진의 콩나물은 만능간장 안쓰고 멸치다시마 우린 물에 참기름 넣고 간장 마늘 넣고 볶은 겁니다.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어서 자주 해먹어요.
746 2015-06-18 03:46:20 16
결혼 3년차 남편입니다. 제 인생 다 깠습니다ㅠㅠ(카톡캡쳐있음) [새창]
2015/06/17 14:19:21
2시간에 걸쳐 댓글까지 몽땅 다 읽어봤는데....

남자분 참 현실감각도 없으시고 책임감도 없으시고....... 하아.....

결혼은 배우자 각자의 무한한 책임감이 필요한 일입니다.
말투를 떠나서 아내분은 가정에 대한 책임감을 충분히 가지고 계시고 충분히 아둥바둥 살아오신 분이란게 느껴집니다.

근데요, 남편분. 세 식구가 자가주택 없이 수도권에 살기에 턱없이 부족한 돈을 던져주고 "난 할일 끝냈으니 나머지는 네가 알아서 해."라니요. 이런 사고방식으로는 상대 배우자가 악에 받칠 수 밖에 없어요.
"내가 힘들게 돈 벌어 왔으니 네가 이해해 줘야 해." 라는 생각, 어떤 면에서는 그 심정을 이해 할 수도 있지만요, 아내는 무조건적으로 나를 품어주고 희생하는 엄마가 아니예요. 남편이 약한 몸으로 돈 버느라 힘든 것 이상으로 아내도 극한의 상황에서 힘들게 노동하고 있어요. 오히려 어떻게 보면 가정을 꾸려나가는 데 있어서 아내의 공이 남편보다 훨씬 클 지도 몰라요. 남편은 돈만 벌어오지만 아내는 육아와 집안일, 집안 살림을 꾸리는 이 모두를 전담하고 있거든요. 객관적으로 따져보자면 남편분 본인은 집안을 꾸려나가는 데 단 1/3밖에 공헌을 하지 않고 있는거예요.
그런 아내의 힘듦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다독여주고 공감해 주셨나요? 본인은 공감을 바라면서 어쩌면 나보다 더 힘들 아내에게 본인은 그런 따스함을 보여준 적이 있나요? 대화를 보고 있자니 남편은 아내가 자신의 엄마처럼 정서적으로 우쭈쭈(?)도 해 주고, 벌어온 돈으로 알아서 다 해주길 바라는 것 같아요. 어린애처럼.(너는 가장이지 아내의 큰아들이 아니다! 버럭!)

돈만 번다고 해서 가정이 굴러가지 않아요. 가정이 굴러가려면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는데 왜 그걸 다 아내에게 전가해놓고 아몰랑만 외치고 있는지... 돈이 부족하면 어떻게든 돈을 마련하던가, 아니면 이러이러해서 더 벌 수 없어 미안하니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출을 줄여보자고 의논이라도 할 생각은 안하고 두 돌도 안된 아이를 둔 아내에게 부족한건 네가 알아서 돈 벌어오라고 등이나 떠밀다니... 현실적으로 아내가 돈 벌러 나가는게 오히려 손해라는 구체적인 생각조차 해보지 않을 만큼 가정경제에 관심이 없다는 것이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제 솔직한 마음은요, 자기 몸 하나 겨우 건사할 정도의 정신력과 무책임함이라면 처음부터 결혼할 생각을 하지 말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글 올릴 시간 있으면 부족한 돈으로 어떻게 가정을 이끌어 나갈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부터 좀 하세요.
745 2015-06-17 17:00:43 1
국내 여성만화 좋아하시는 분, 손!(소장목록 有.연식있음 주의) [새창]
2015/06/16 02:01:43
오오오 라비헴폴리스 좋아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이 만화 모르는 사람 많은데.. 완전 제 취향 저격이예요. 기분이 꿀꿀할 때 읽으면 입가에 미소가 막 지어져요. 어떨땐 하이아 같은 성격이 부럽다능....

앗, 은비를 위하여가 아니라 인어공주를 위하여;;;; 나이를 먹다 보니 제목이 마구마구 헷갈리네요.;;
744 2015-06-17 16:47:08 1
국내 여성만화 좋아하시는 분, 손!(소장목록 有.연식있음 주의) [새창]
2015/06/16 02:01:43
오오오오!!! 저랑 연식도 취향도 비슷하신 분들이 많군요!!! 완전감격!!!

제 남동생도 저 따라 여성만화 많이 봤습니다. 제 동생은 김혜린, 황미나를 좋아해요. 제 동생 그림체는 황미나랑 비슷하다능...

윙크! 깜박잊고 윙크를 잊고 안적었네요. 댕기보다 윙크를 더 많이 봤는데! 윙크는 사는 족족 엄마의 손에 의해 버림받았던 기억이.... 맞다, 아이큐점프도 매번 샀지만 엄마에 의해 버림받았었죠. 드래곤볼도, 슬램덩크도, 은비를 위하여도 다 버림받았...크흑~~!!!!!

우리나라에도 옆나라보다 훨씬 멋진 작가들이 많은데 이 나라 만화시장이 뭣같아서 그 분들이 빛도 못보고 사장되어 버려서 너무 슬퍼요.
만화잡지 나인, 오후만이라도 살아있었으면... 나인은 진짜 괜찮은 잡지였는데.... 찾지 않고 사지 않은 우리들 탓이겠죠.
한 때 만화방이나 대여점을 줄창 이용했던 나를 반성해봅니다. ㅠ.ㅠ
743 2015-06-16 20:34:55 2
국내 여성만화 좋아하시는 분, 손!(소장목록 有.연식있음 주의) [새창]
2015/06/16 02:01:43
예전에 애게에 이 글을 올렸을때는 젊은 친구들이 많아 제가 좋아하는 작가에 대해 별로 얘기를 나눠보지도 못하고 글이 묻혔는데 이번에는 저랑 취향도 연식도 비슷하신 분이 두 분이나 글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육아에 찌들어 만화도 그림도 손놓은지 오래인데 이렇게 글을 올리면서 옛 감성에 다시 젖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꽃과칼날님 말씀대로 옛날 책들이 제본상태가 좋지 않아 오래전부터 많이 갈라지고 뜯어지고 있습니다. ㅜ.ㅜ 불새의 늪은 다시 중고서점을 검색해봐야겠네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742 2015-06-16 02:14:02 0
(스압,브금)철학적인 스토리의 거장, 살아있는 전설 '앨런무어' [새창]
2015/06/15 12:56:33
오오오 설명을 보고 프롬헬이 보고싶어졌습니다!
741 2015-06-12 22:50:50 0
꽃 이름좀 가르쳐 주세요 10가지 입니다 [새창]
2015/06/10 16:40:13
1. 잎과 꽃의 모양을 보건데 씀바귀입니다.
3. 꽃댕강
740 2015-06-11 17:44:54 1
스테로이드 성분있는 연고... [새창]
2015/06/10 17:14:36
더마톱은 스테로이드 등급 5단계인 중간정도의 제제입니다. 발진 부위가 조금 심한가 봅니다. 하루에 두 번씩 사흘, 길게는 일주일 내에 끊으시면 별 문제 없습니다.(아토피 치료할 때 의사가 6일 바르고 하루 쉬라 했어요.)

이제 5살인 울 큰놈은 생후 4~5개월부터 7등급짜리 제일 약한 제제인 락티케어나 리도맥스는 거의 연중무휴로 바르고 있구요, 작년부터는 더마톱도 쓰기 시작해서 올해는 리도맥스보다 더마톱을 더 많이 쓰는듯... 손가락에 진물이 날 정도로 심할 때는 2등급짜리 엄청 강한 스테로이드제인 스테로션지도 부들부들 떨며 써 봤습니다.(효과는 참 좋..;;; 딱 사흘 쓰니 손가락이 새 손가락이 됨.;;;)

아... 아토피... 지긋지긋... 좋아지라고 거금 들여서 숲유치원도 보내는데 오히려 피부가 더 나빠지고 있는 아이러니함..ㅠ.ㅠ

병원에서 시키는 대로 사용하시되 최대 일주일은 넘기지 마십시오. 짧고 굵게 쓰는게 포인트입니다.
739 2015-06-11 15:38:10 28
심해공포주의] 동굴 거북이 무덤 다이빙 [새창]
2015/06/11 11:45:25
부부가 함께 다이빙하는거 완전 부러워욧!
신랑이랑 같이 다이빙 하고파서 신랑도 강제로 오픈워터랑 어드밴스 따게 만들었지만 착한 신랑이 물에 들어가는게 죽으러 가는 것 같다고 하여 담부터는 저 혼자 다이빙 다녔습니다만... 그것도 옛 이야기네요. 큰 애 임신하기전에 마지막으로 가고 그 이후로는 한 번도 못갔어요. 그립다.. 5년 전에 시밀란에 마지막으로 갔다왔는데...ㅠ.ㅠ

동굴다이빙은 한 번도 못해봤는데 어떤 느낌일까 궁금합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6 37 38 39 4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