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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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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2015-04-03 09:51:21 1
수유기간에 회나 초밥 관련해서요... [새창]
2015/04/02 16:16:26
식중독이나 기생충으로 인해 탈이 날 경우 모유수유로 인해 제대로 된 치료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먹는 걸 삼가하라고 합니다.
저는 되도록이면 안먹으려고 했지만 돌이 다 되어갈때쯤엔 한 두 번 먹었네요. 사실 위생적이고 믿을만하다 싶은 곳에서 먹으면 큰 문제 없긴 합니다.
677 2015-04-03 09:29:26 5
차승원 "세월호 사건 당시, 일주일동안 계속 울었다" [새창]
2015/04/02 07:15:07
아... 차승원 멋지잖아! >.<
676 2015-03-29 19:52:17 0
돌잔치 집에서 한 분들 어떻게 하셨어요? [새창]
2015/03/28 01:44:09
집에서 돌상차리고 밖에 나가서 횟집서 간단히 식사했는데 오유에 집에서 손쉽게 전통돌상 차린 후기글을 올린 적이 있거든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aby&no=483&s_no=483&kind=search&page=2&keyfield=name&keyword=%EC%AD%88%EA%BE%B8%EB%AF%B8%EB%B3%B6%EC%9D%8C
보시고 참고해보세요.^^;;
675 2015-03-29 19:27:33 3
조언부탁드려요. [새창]
2015/03/29 15:39:20
시골이 왜 무료한가요? 이제 볕이 따뜻해지고 혼자서 걸을 수 있게 되면 자연이 아이에게 얼마나 신나는 놀이터가 되는데요. 돌 지나고 걸어다닐 수 있게 되면 밖에서 흙장난도 하고, 꽃도 따고 놀게 해 주세요. 지금은 친구가 한 방에 있어도 각자 따로 노는 시기입니다. 친구와 함께 상호작용하며 놀려면 대략 30개월 이상(울 큰애 기준)은 되어야 하니까 지금 친구를 만들어주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린이집은 아이가 의사소통이 적당히 되면 보내시는게 제일 좋구요, 스마트폰은 아이에게 보여주지 마세요. 뇌 발달에 무척 해롭습니다.
674 2015-03-21 12:51:24 0
좋은 쌀 사는 법 [새창]
2015/03/21 09:21:09
제가 이용하는 노동자생협의 쌀은 추청 품종이고 무농약 우렁이쌀이네요.

부산 사시는분들 여기 생협이 가입비 3만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어 괜찮아요.
673 2015-03-21 12:38:17 18
좋은 쌀 사는 법 [새창]
2015/03/21 09:21:09
봉하쌀을 주로 먹고있는데 봉하쌀 품종을 보니 진백이네요. GAP 표시있구요, 무농약 사먹어요. 지난 가을에 철원 오대미도 먹어봤는데 이게 좀 더 찰지고 맛있었어요. 저는 평소에 현미 반 백미 반 섞어먹는데도 찰지고 맛있었어요.

봉하쌀이나 철원 오대미나 가격은 두 배 가까이 비싸지만 믿을 수 있어서 이걸로 늘 사먹고는 있는데 이번에는 것보다 조금 싼 생협쌀을 한 번 사먹어보려고 해요.
672 2015-03-21 09:38:13 1
맛있는 이유식 만들기 레시피 공유해요. [새창]
2015/03/21 01:31:22
오오오 단호박 느타리버섯 쇠고기 조합으로 한 번 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다른분들께도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671 2015-03-21 09:37:04 0
머리감기, 양치 노하우 공유 좀 해주세요!! [새창]
2015/03/20 22:28:19
저도 세비님처럼 하고 있어요. 울 큰 애는 돌 지나서부터 그냥 정수리 위에서 물을 부었어요. 샤워캡을 해주려고 했더니 오히려 안하겠다고 버둥대고 울어재껴서 물 부을거야 하고 얘기하고 머리 위에서 부으니까 신기하게도 잘 참고 견디더라구요. 오히려 눕혀서 하는 것보다 귀에 물도 안들어가구요.
5살이 된 지금은 예전보다 머리감는걸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조금 징징대도 그냥 후딱 감아버립니다.

둘째도 혹시나 10개월 때 한 번 해봤더니 아직은 무리라서 샤워캡 쓰고 하고 있습니다. 이 녀석은 샤워캡을 잘 쓰고 있네요.
670 2015-03-21 03:53:59 0
[새창]
취향저격! >.< 완전 내 취향임!
669 2015-03-21 00:04:18 1
밑에 잠안자는 8개월 아기때문에 글 올리신 분~~ [새창]
2015/03/20 15:27:23
안그래도 저도 맛있게 이유식 만드는 법 적으려고 했는데 먼저 쓰신 분이 계시네요.

8개월이면 이유식 중기인데 다양한 채소를 쓸 수 있으니 채소를 많이 쓰세요. 채소 육수 내서 쓰면 맛이 더 좋아지는데 채소 많이 다져넣어도 그런 맛이 나요. 어른들 먹는 소고기채소죽에 간만 안한다 생각하시고 만들면 되요. (스키쇼님처럼 저도 밥:나머지 재료가 거의 1:1입니다.)

9개월부터 이유식 후기로 치니까 곧 이유식 후기에 접어들건데 후기부터는 식물성 기름을 조금씩 사용해도 되니까 기름 약간 두르고 다진 양파 넣고 볶다가 나머지 채소랑 고기 다진것 넣고 볶다가 물 넣고 푹 끓인 다음 물을 넣고 핸드믹서기로 적당히 갈아둔 밥을 마저 넣고 끓이시면 간만 안했지 어른이 먹어도 맛있는 이유식이 완성됩니다. 좀 밋밋하다 싶으면 먹기 전에 참기름 한 두방울 넣어서 섞어주면 더 맛있어요.

8개월에 쓸 수 있는 식재료는 감자, 고구마, 당근, 양배추, 무, 브로콜리, 애호박, 단호박, 시금치, 옥수수, 두부, 김, 미역, 다시마(육수 내서 쓰면 맛있어요.), 쇠고기, 돼지고기, 명태살(방사능;;) 등이고 후기 이유식에 쓸 수 있는 식재료는 표고버섯(방사능;;;), 콩나물, 달걀노른자, 갈치, 조기 등이 있습니다.
668 2015-03-20 14:51:16 1
잠안자는 아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새창]
2015/03/20 13:41:01
밤중수유 떼야되겠네요. 잠을 길게 자게 하려면 그 수밖에 없어요.

아이가 자기 주장 확실하고 고집이 좀 있는 성향인가봐요. 울 둘째가 비슷한 성향인데 밤에 2~3시간에 한 번씩 먹으려고 해서 1번으로 줄여서 주려고 두 달 씨름하다 아예 끊는게 낫겠다 싶어서 그냥 끊었거든요. 오히려 아예 끊는데는 2~3주 정도밖에 안걸렸어요.

저도 밤중에 둘째놈 재우려고 대략 석달 가까이를 3~4시간을 쪽잠으로 자며 업고 집에서 한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경보하기(살살 걸으면 안잠.ㅠ.ㅠ), 내 잠을 깨기 위해 새벽에 둘째놈 업고 아파트 놀이터를 달리기, 그래도 안자면 새벽에 차에 태우고 온 동네를 드라이브 하다 잠들면 차안에서 잠시 쪽잠을 자고 바닷가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오기도 수없이 했었어요. 나중에는 지쳐서 자는척이라도 하면 잠들까 싶어 모르는척 자면 옆에서 한 시간이고 두 시간이고 악을 고래고래 쓰며 우는데 학을 떼었네요.(그 때를 생각하니 눈물난다..ㅠ.ㅠ)

여튼 과감하게 밤중수유를 끊으세요. 지금도 어차피 사람 피말리는거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악쓰고 울어도 절대 수유하지 마세요. 한 고집 하는 울 둘째놈도 2~3주 걸렸으니 아마 한 달 안에는 자리잡힐거예요. 밤중 수유를 끊으면 밤에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아이에게 좋구요, 이유식도 훨씬 잘 먹게 될겁니다.

부인분... 아... 진짜 힘드시겠다.... 그 때 나도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잠이 너무 오고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니까 애를 때릴 수는 없고.. 내 스스로 내 뺨을 때려서 항상 뺨이 부어있었어요.ㅠ.ㅠ

울 둘째놈은 이제는 자다 중간에 깨어도 모르는척 하거나 토닥이면 바로 잠듭니다만.. 그 당시에는 전혀 안통했죠. 아마 글쓴분 아기도 그렇지 싶네요.
667 2015-03-18 15:09:23 0
7살 5살 아이교육 [새창]
2015/03/18 11:53:26
5살 아이는 뭔가를 시킬 필요까지는 없지 싶구요(자기가 하고싶어 하면 예체능 쪽으로 한 두개 정도 시켜주세요), 7살 아이는 2학기가 되면 집에서 부모랑 쓰기 공부(받아쓰기 같은 거) 조금 하고 입학하면 됩니다.

일찍부터 미리 배워서 가면 학교 가서 수업시간이 재미가 없어서 집중력을 떨어뜨리게 되요. 예습은 배우기 전날에 교과서 한 번 훑어보는 정도면 됩니다. 영어도 혹시나 가르치고 싶으시면 영어 파닉스 정도만 하시고 놀이 위주로 하는데 보내세요.
665 2015-03-16 17:06:29 11
<이제 우리아이도 수면교육을 해야겠다!!> [새창]
2015/03/16 13:57:59
아직 100일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수면교육은 좀 이른 것 같구요, 규칙적인 수면습관만으로도 어느정도 효과는 볼 수 있을겁니다.

떼쓰면 다 된다는 인식을 바꾸는 건 최소한 돌은 지나서 해도 충분하구요(보통 말이 제대로 통하는 두 돌 즈음부터 훈육합니다.), 지금은 자기 의사를 울음으로 표현할 수 밖에 없으니 울기 전에 미묘한 변화를 보고 빨리 반응해주는게 아이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줄 겁니다.

그리고 수면교육을 하고 싶으면 7~8시간 안깨고 자도 괜찮을 정도의 개월이 될 때 시작하세요. 그 전에는 밤중에도 한 번쯤은 수유를 해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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