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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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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2015-01-07 01:04:35 0
[새창]
전 한 2~3주 정도 됐어요. 한 열흘까지는 하루 건너 하루 악쓰고 너무 안자서 새벽에 차 몰고 나가서 차에서 재우면서 쪽잠자고 그랬는데 이제는 좀 익숙해졌나봐요.
힘내세요. 아아아.. 잠 못자는 고통 정말...괴롭죠...
617 2015-01-07 00:59:34 0
[새창]
저도 8개월짜리 둘째녀석 요즘 밤중수유 끊기 하고 있어요. 대체로 10~11시 마지막 수유 마치고 나면 6~7시경에 먹입니다. 처음에는 두 세시간 만에 깨서 엄마 젖쪽으로 입을 갖다대고 안주니까 집이 떠나가라 울던데 이제는 좀 익숙해졌는지 일어나도 다시 토닥토닥 해주니까 잘 잠드네요. 휴.....
616 2015-01-07 00:54:34 0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 [새창]
2015/01/06 02:43:22
아이의 성향에 따라 쭈우우우욱 혼합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전 큰아들 작은아들 둘 다 혼합했거든요(젖이 펑펑 나오는 사람들 왕부럽..ㅠ.ㅠ).
중기 이유식 시기(대략 7~8개월)가 되니 분유가 필요없어졌네요. 둘 다 순한 편이었고 엄청 먹성이 좋아 뭐든지 잘먹었어요.
끝까지 혼합하는거 불가능한거 아니니 시도는 해 보세요. 저는 젖을 우선으로 줬고 부족할때만 분유를 먹였어요. 분유병 젖꼭지를 시기보다 한 두달 정도 늦게 교체했어요. 엄마젖은 아무래도 빨아내는게 힘드니까 그걸 대충 맞춰준다는 생각으로요. 이래저래 신경이 좀 쓰이는 일이기는 한데 젖먹이는게 분유보다 장건강에 좋다 그래서 노력을 좀 했네요.
615 2015-01-04 16:03:17 3
2010년생 아직도말잘못하면.. [새창]
2015/01/03 20:33:16
그 정도면 발달장애일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우리나라 나이로 이제 6살이 된 거잖아요. 남자아이라면 세 돌까지 지켜보다가 그래도 늦다 싶으면 검사 한 번 받아보셔야 하는데 지금 좀 많이 늦어보입니다. 안타깝네요.
614 2014-12-29 08:38:44 0
때이른 철쭉이 피었어요. [새창]
2014/12/24 11:23:39
어;;; 이거 제 글인데 언제 베스트에 올라왔을까요? 고맙습니다.^^;;
613 2014-12-23 13:40:55 0
아....왠 상거지가ㅋㅋㅋ [새창]
2014/12/23 12:59:24
전 한 번에 네 끼 정도 만들어놔요. 이틀분이라 얼리긴 뭣하고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입니다. 이유식 세 끼 시작하면 두 가지로 만들어서 돌아가며 먹일 예정인데 그 때 되면 하루에 두가지를 만들어야겠죠? 아님 매일매일 만들까나... 아이.. 생각만 해도 귀찮아...;;;

저도 큰 애 어린이집 봉고차 태우러 나갈때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보면 머리 떡지고 목 늘어진 티셔츠 입은 웬 꾸쬐쬐한 아줌마가 한명 서 있네요. 나도 한 때는 잘나갔는데... 크흑...
611 2014-12-23 13:31:08 18
3.92KG 우량아 딸을 만났어요 [새창]
2014/12/23 12:51:39
아... 울 아들들 한 달 키운 크기를 뱃속에서 다 키워 나오셨군요. 와... 고생하셨어요.
610 2014-12-23 13:28:00 1
[새창]
나를 생각해주는 남편의 마음만 받으시고 이유식은 직접 만드세요.

이유식 만드는게 정 부담스러우면 이유식 마스터기 사셔서 하시면 훨씬 수월하구요(채소나 고기재료를 대충 썰어서 통에 넣어 찌고 끝나면 밥과 뜨거운 물을 더 넣고 갈아버리면 끝. 단점은 할 때마다 용기를 구석구석 씻는게 참 귀찮음),
그게 부담스러우면 쌀과자 파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유식 시기에 맞게끔 갈아서 파는 쌀가루 사다가 쓰시면 편해요. 채소 다지기 있으면 쌀가루 물에 개서 넣고 채소 다져서 넣고 모든 재료가 익을때까지 휘휘 저어 끓이면 되거든요.
이것도 귀찮으면 '밥'에 물넣고 다른 재료들 대충 썰어 넣고 끓여서 다 익으면 믹서나 핸드블랜더로 갈아버리면 끝이예요.
물론 입맛이 까다로운 아이는 육수를 이용해야 하는 귀차니즘이 있긴 한데 것도 한 번에 대용량의 육수를 만들어서 얼음틀에 조각조각 얼려놓으면 하나씩 꺼내 쓰기 편해요.
아기 이유식은 따로 맛을 내거나 간을 할 필요가 없어서 부담이 없구요, 그냥 저는 집에 있는 재료중에 지금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다 쓸어넣어 만듭니다.(8개월, 중기 이유식 합니다. 밥 빼고 기본 5~6가지 이상.)

저도 귀차니즘이 심해서 첫째때 이유식 마스터기를 샀는데 지금도 열심히 쓰고 있지만 굳이 사지 않아도 편하게 이유식 만들 방법은 널렸더라구요. 책에 나오는 그대로 하거나 블로그에 올라온 거 아주 정성스럽게 그대로 하려면 나름 배테랑(?)인 저도 힘들고 귀찮아서 그렇게 못해요. 겁먹지 마시고 해 보세요. 이유식 만드는거 생각보다 참 쉽답니다.
609 2014-12-19 21:58:26 0
모유가 말라가는 것 같아요... [새창]
2014/12/18 13:53:25
이유식 바로 시작하시면 되겠네요. 전 처음부터 젖이 부족해서 혼합을 쭈욱 했는데 7개월에 접어들면서 이유식 두 번 먹이니까 얼추 젖양이 맞아들어가네요. 젖은 제가 많이 먹으면 많이 차고 적게 먹은날은 부족하고 뭐 그렇습디다.
이유식은 4개월 중반부터 조금씩 했구요. 5개월 중반부터 쇠고기 먹였습니다. 울 아기는 발달이 빨라서 배밀이를 5개월 되기전에 했는데 심하게 활동적이라 그런지 그 이후로는 살이 안찌네요. 그래도 이유식 두번 먹이고 나서는 조금씩 무게가 늡니다.
608 2014-12-19 11:03:42 0
안녕하세요에 나온 요즘 부모와 아이 [새창]
2014/12/13 11:20:07
저거 동영상 보면서 진심으로 엄마가 말 한 마디 할 때마다 뒷통수 한 대씩 후려쳐주고 싶었음. 하아....
607 2014-12-16 10:29:02 24
[익명]와이프가 부부관계를 거부합니다 [새창]
2014/12/16 01:37:30
부부사이에도 어느정도 밀당이 필요하다는걸 느끼네요.

제가 미즈넷을 잘 보는데 거기에 남편이 나에게 관심이 없다는 글에 항상 이런 댓글이 많이 달리더라구요. 살빼고 예쁘게 꾸미고 자기 취미생활을 가지며 신랑에게 쏟았던 관심을 줄여라. 어, 이 여자 왜이러지? 항상 나만을 바라보고 귀찮을 정도로 나에게만 헌신할 것 같던 사람이 한순간에 이렇게 달라지다니. 배우자를 다시 한 번 보게 됩니다.

부인에게 그러한 충격요법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많은 분들이 비슷한 충고를 해주셨는데 부인과의 관계개선을 위해서든 나 스스로의 정신적 육체적 휴식을 위해서든 강사 한 분 채용하셔서 일을 좀 줄이시고 그 시간에 자신을 가꾸고 여가도 즐기세요.
부인과 술 한잔 하면서 담담하게 그 동안 내 모든 걸 희생했지만 이제 너무 힘들어서 내려놓고 싶다. 나도 당신처럼 내 삶을 찾아 즐기며 살고 싶다. 선언하시고 실제로 좀 달라지세요.(흥분하거나 화내지 말고 차분하게 통보하셔야 해요.) 일과 부부문제에 찌들어 힘든 나가 아닌 더 당당해지고 더 활기찬 사람이 되세요.

아마 웬만하면 아내가 남편이 왜저러나 하고 눈치를 좀 볼거예요. 아내가 나랑 대화할 준비가 된 듯한 느낌이 들면 서로의 속마음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시고 그걸로 해결이 안된다면 이혼(성관계 거부는 이혼사유죠)을 무기로 부부상담을 요구하는 건 어떤가요?

많은 분들이 아이를 위해서 이혼하라는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에는 갑자기 이혼 얘기가 나오면 아이가 더 충격을 많이 받을거예요. 표면적으로 집안이 평화로우니 아이가 부모사이가 어떤지 크게 못느꼈을 것 같거든요. 갑자기 이혼 얘기가 나오면 아이 입장에서는 너무 큰 충격이고 상처일거예요.
아이가 있으니 싸우면서 서로의 입장을 조율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대로 덮고 가다가는 언젠가는 터질텐데 그 때가 되면 심각하게 터질거구요, 그러니 지금 바로잡아야 하는데 제 생각에는 이 방법이 가장 낫지 싶어요. 이것도 안통하면... 음.... 아.....;;;;;
606 2014-12-10 09:20:46 4
어느 사교육 강사가 학부모에게 쓰는 편지 [새창]
2014/12/09 17:18:35
100% 맞는 말입니다.
605 2014-11-25 12:18:34 2
[새창]
아... 아직 세뇌되지 않은 저들이, 바꿀 수 있다는 희망에 찬 저들이 부럽네요.
이 나라는 점점 죽어갑니다. 바꾸고자 하는 희망이 포기로 바뀌고 조금씩 조금씩 스러지고 있어요.
604 2014-11-10 11:15:03 0
부산 유명 빵집 사장님 츤츤.ssul [새창]
2014/11/08 22:06:50
해운대 해수욕장쪽, 마린시티쪽 옵스네요. 여기는 관광객분들이 많이 오셔서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곳이죠.

옵스는 원래 남천동 해변시장에 처음 생겼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곳곳에 생기기 시작했어요. 저는 초창기에 해운대 시장쪽의 옵스를 정말 많이 이용했는데 큼직큼직하게 썰어놓은 시식이 정말 좋았었죠. 재료도 좋은 걸로 쓰고 아끼지도 않고 해서 정말 많이 이용했는데 요즘은 가격이 좀 세서 케익 살 때 빼고는 잘 이용을 안하네요. 맛있고 가격도 괜찮은 동네 빵집들이 많이 생겼거든요.

그래도 옵스는 케익이 쵝오! 옵스케익 먹다가 다른데 케익은 못먹겠어요. 다른 곳보다 종류도 많고 계절 한정으로 나오는 블루베리, 무화과, 딸기 케익들도 신선하고 맛있고.. 늘 신제품을 출시하니까 새로운 것을 먹어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아... 옵스케익 먹고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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