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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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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2015-04-27 09:13:16 0
7살 아들 입안이 헐었는데... [새창]
2015/04/26 23:17:19
알보칠... 효과는 정말 강력한데....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아파요.ㅠ.ㅠ
아이가 아빠를 많이 오랫동안 원망하겠는데요.;;
692 2015-04-27 09:11:47 0
맥주 마시고 싶어요!! [새창]
2015/04/26 19:40:39
무알콜맥주 강추입니다.^^
691 2015-04-26 08:13:43 0
진짜 궁금해요 T.T [새창]
2015/04/26 06:48:35
수꽃은 다 떨어지고 암꽃만 남았네요.
690 2015-04-26 08:09:25 0
진짜 궁금해요 T.T [새창]
2015/04/26 06:48:35
소나무고 솟은것은 소나무 암꽃입니다.
689 2015-04-22 23:49:30 2
다들 이유식 어케하시나요? [새창]
2015/04/22 18:06:30
이모님 모시고 소아과 한 번 가세요. 그런 분들은 권위자의 말에 약합니다. 소아과 가서 의사선생님께 한 소리 듣고 나면 앞으로 그런 말씀은 쏙 들어가지 싶네요.
688 2015-04-20 11:06:04 6
한국을 바꾸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새창]
2015/04/20 08:51:47
추천 백만개 드리고 싶어요.

여기 부산이고 우리 부모님 뼛속까지 경상도분들이지만.. 아버지는 아직 힘들어도;;; 어머니는 설득을 통해 생각이 정말 많이 바뀌셨어요. 지금은 약자의 편에서 세상을 보실 줄 알게 되셨습니다.

제가 부모님을 설득하기 시작한게 명박이때부터니까 대략 8년 정도 되었네요. 저도 우리 부모님 하나 설득 못하면서 다른 사람을 어떻게 설득하겠나 싶어 시작했어요.
이렇게 생각이 바뀌시게 된게 근혜정권 들어서기 직전부터였는데 아버지는 스마트폰으로 바꾸시고 나서 카톡에서 돌아다니는 거짓 여론몰이에 휩쓸리셔서 다시 옛날 사고방식으로 돌아가셔서 좀 씁쓸하긴 하지만 적어도 투표할때는 저와 어머니가 자식과 손주의 미래를 생각해달라고 읍소해서 비교적 정상적인(?) 사람들에게 투표를 하십니다. 그것만이라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어머니께 한겨레신문 구독시켜드리는데 그것도 큰 효과가 있었어요.(우리 부모님은 tv뉴스를 안보심. 종편 안보시는게 정말 다행임.;;;) jtbc도 이용하시면 설득하시는데 더 좋으실거예요.

처음 몇 번, 몇 달 한다고 바뀌지 않아요. 저도 초반에는 정말 싸움도 많이 하곤 했는데 그러면서 노하우도 생기더라구요. 그네들이 내어놓은 정책들이 앞으로 자식이나 손주의 삶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 조목조목 얘기해드려야 해요. 부모님은 자식과 손주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시잖아요. 그걸 이용해서 화내거나 소리치지 말고 우리에게 닥쳐올 악영향을 조목조목 말씀드리세요.

한 번으로 안되요. 몇 달로도 안되요. 적어도 몇 년을 꾸준히 하셔야 해요. 평소에 사회적 이슈에 대해 부모님과 자주 대화를 나누세요. 절대 극단적으로 대화하거나 화를 내거나 그러지 마세요. 나에게 자식세대에게 미칠 악영향을 조목 말씀드리고 부모님이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먹여살리신 마음으로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생각해 달라고 꾸준히 말씀드리세요.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과 몇 번 얘기도 안해보고 싸움만 하다 포기하는데 앞으로(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태어날 내 자식의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우리 부모님들을 설득했음 합니다. 이대로 나라가 내리막길로 치닫는걸 빤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우리 세대가 고비라고 봐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아주 쉽고도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687 2015-04-20 10:06:15 0
먹어도 되나요? [새창]
2015/04/19 14:41:57
왼쪽은 민들레인듯 싶고 오른쪽은 씀바귀입니다. 봄나물이죠. 몸에 좋습니다.
686 2015-04-20 10:03:38 0
산책하면서 본 꽃들(가르쳐 주세요.) [새창]
2015/04/18 00:35:57
코르크날개가 없는 걸로 봐서 회잎나무겠네요. 코르크날개가 있는 나무는 다른 화단에 있더라구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685 2015-04-16 04:17:25 19
교사 1만7104명 '세월호 참사 1주기' 실명 시국선언 발표 [새창]
2015/04/15 13:44:45
4년째 쉬고있는 아줌마지만 저도 참여했습니다.
684 2015-04-12 17:58:15 7
(본삭금) 초기 이유식 후 수유량 질문 [새창]
2015/04/12 16:38:43
;;; 그냥 아기가 원하는대로 먹입니다.;;;
683 2015-04-12 16:23:16 0
젖병 구입 문의입니다. [새창]
2015/04/12 13:03:12
전 실리콘 젖병 썼는데요. 반영구적이고 가볍고 깨질 걱정도 없고 다 좋은데...
최대단점은 눈금이 잘 안보입니다. 저는 적응되어서 그럭저럭 괜찮은데 다른 사람들은 힘들어 했습니다. 특히 어르신들.
682 2015-04-04 01:44:13 7
아들램 어린이집 선생님의 위엄!! [새창]
2015/04/02 13:28:19
트집이 아니라 걱정이예요.
어린이집의 하루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교사가 하루종일 화장실 조차 갈 틈 없이 얼마나 종종거려야 하는 지 아는 사람들은 저렇게 쓴 글을 보면 교사의 세심함과 열정에 탄복하면서도 저러면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오래 견디지 못할거란걸 알기 때문에 걱정하는겁니다. 교사가 힘들어지면 그 여파는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해져요.
681 2015-04-04 01:11:44 0
[익명]새누리당 지지자는 무조건 신고인가요? [새창]
2015/04/03 22:25:42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치적 중립이란게 사안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무조건 기계적으로 중간에 서는 것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그런데 단테가 한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죠.

지옥의 가장 뜨거운 자리는 정치의 격변기에 중립을 지킨 자를 위해 예비되어 있다.

글쓴 분은 중립을 지키기 전에 민주주의 국가가 갖춰야 할 정의, 사람으로써 갖춰야 할 인간성을 잊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이 가치는 중립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홍수처럼 쏟아지는 여러 정치 사회적 사안의 진실이나 이면을 꿰뚫어보려면 사회관련 책도 많이 읽고, 역사 공부도 열심히 하고(특히 근현대사. 왜 이 나라가 이렇게 꼬여버렸는지, 부조리가 이리도 나라를 점령해 버렸는지 알게 되요.), 앞으로 내가 사는 세상이 어떤 세상이면 좋을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세요.
우수수 쏟아지는 언론들의 카더라에 휩쓸리지 않고 기득권의 여론몰이에 놀아나지 않으려면 스스로 사고의 심지가 굳건해야 합니다.
680 2015-04-04 00:15:56 0
이 꽃 이름이 뭔가요? [새창]
2015/04/01 16:15:59
자주괴불주머니이구요, 노란 색은 괴불주머니일겁니다.
파란색은 꽃은 비슷하지만 잎 등이 조금 다른 현호색일거구요.
679 2015-04-03 09:58:46 15
아들램 어린이집 선생님의 위엄!! [새창]
2015/04/02 13:28:19
사람이란게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의 한계가 있는데 아무리 교사 두 명 세 명이 한 방에 있다 하더라도 저 정도로 적는건 엄청나게 무리이지 싶은데...
걱정이 조금 됩니다. 아이들에게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한다고 쳐도 저렇게 반 애들을 매일 적는건 선생님에게 엄청난 과부하가 걸릴 것 같아요. 교사가 편하고 즐거워야 아이들도 편하고 즐거운데 너무 의욕이 앞서서 나중에 감당 못하고 나자빠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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