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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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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2015-05-28 14:49:06 1
여시 차단과 더불어 오유인 스스로 경계해야할점. [새창]
2015/05/28 01:35:40
아... 100% 제가 하고 싶은 말. 요즘 오유가 점점 배타적이고 파시즘화 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좀 무섭습니다.
722 2015-05-28 13:47:48 7
김여사 단어 굉장히 비판적 입장인 사람이었어요.... [새창]
2015/05/28 01:21:24
무개념 운전자를 통틀어 김여사라고 지칭하는 것, 요즘 관용어처럼 쓰이지요. 나쁜 사건이나 상황에 특정한 성별을 붙여서 일반화 하는 것.
여성 운전자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쁩니다. 운전대 잡을 때마다 움츠러듭니다. 내가 별 생각 없이 관용적으로 쓰던 말이 상대방에게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걸 알아달라는 겁니다. 그 말 쓰실 때 한 번 쯤은 상대방이 기분 나쁠 수 있겠구나라는걸 생각해주는 것만 해도 참 좋겠습니다. 제발.
그럼 넌 김여사 안되면 되잖아. 라고 얘기하신다면... 하.....
721 2015-05-28 13:36:56 1
김여사 단어 굉장히 비판적 입장인 사람이었어요.... [새창]
2015/05/28 01:21:24
댓글들 읽다 보니 제가 예전에 알던 오유가 아니네요. 오유가 가진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배려, 관용이 좋아서 이곳에 둥지를 틀었는데 요즘 좀 심합니다.

이간질과 공격을 받아서 그렇다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계속 논쟁들을 눈으로만 봤어요. 지금은 서로 과열된 상태이니 사람들 마음이 가라앉고 나면 다시 예전의 오유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지금은 오유를 지키기 위해 나름 노력을 하는 걸거야 라고 저건 아닌데 싶은 반응들을 애써 무시했어요.
근데 이런 글에서까지 여ㅅ니 저격하고 네 편, 내 편 따지고... 파시즘이 떠오릅니다. 내가 알던 오유는 이렇게 막무가내로 배타적이지 않았는데.....
과열된 감정보다 냉정한 머리가 필요합니다. 다들 자중 좀 하세요.
720 2015-05-28 13:27:58 4
김여사 단어 굉장히 비판적 입장인 사람이었어요.... [새창]
2015/05/28 01:21:24
제가 하고픈 말을 다 쓰셨네요.
저(운전경력 12년 여기 부산임!)도 평소에 김여사란 단어를 다소 불쾌하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이런 사건이 오유에서 벌어지고나서 사람들이 서로간에 너무 과민하게 대응해서 눈으로 보고만 있었습니다. 저도 사람들 마음이 다 가라앉고 나면(지금 써 봤자 흥분해 있는 사람들에게 씨알도 안먹힐 것 같아서요) 이 사건에 대해 원글 쓰신 분의 내용과 유사하게 글을 한 번 쓸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드럽게 풀어 주시니 제가 다 고맙습니다.

나쁜 상황이나 사건을 꼭 특정한 성별이나 지역을 붙여서 일반화하는게 아무렇지도 않게 쓰인다는거 이것도 일종의 혐오주의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저도 평소에 그런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지는 않았나 한 번 더 반성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부디 이번 소동이 서로간에 앙금만 남기 보다는 내가 평소에 쓰는 말에 편견이나 낙인이 들어있지 않은지, 무의식중에 타인을 상처주진 않았는지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719 2015-05-28 12:07:50 0
영산강에서 찍은 꽃들입니다.^^ [새창]
2015/05/24 16:12:05
1번은 쑥부쟁이가 아니라 마가렛 같은데요;;; 세번째는 갈퀴나물입니다.(단호!)
718 2015-05-28 11:55:32 0
이 식물 이름 알려주세요 [새창]
2015/05/27 01:42:39
잎을 보니 좀씀바귀이네요.^^
고들빼기는 꽃이 많이 모여서 피고 잎이 뾰족뾰족하게 생겼구요, 뽀리뱅이는 굵고 곧게 난 꽃줄기 끝에 여러개의 꽃이 모여 핍니다.
717 2015-05-27 10:05:02 1
[새창]
이원일 셰프 좋아요. 아 귀여워, 복스럽게 먹는 것도 사랑스러워~ 이원일 셰프 보려고 냉장고를 부탁해 보는 1인.
이원일 셰프의 첫작인 된장 떡볶이가 혹평을 받던데 나는 무척 맛있어 보였어요. 꼬옥 먹어보고 싶었음.

나보다 많이 어린 줄 알았는데 나보다 나이가 쬐끔 더 많아서 놀랐네요. 진짜 동안이구나. 아아아 귀염귀염.. 완전 취향저격!
716 2015-05-27 09:26:12 4
총리 후보 황교안 " 가정폭력원인 - 부산 여자가 드세다" [새창]
2015/05/26 23:17:51
부산여자는 드세서 남편에게 맞아도 된다는 뉘앙스로 들림.
이건 뭐 잠재적 일ㅂㅊ인가?
715 2015-05-27 09:22:26 9
잠재적 김여사예요(스압 길어요!!) [새창]
2015/05/27 04:41:53
두 아이 엄맙니다. 아기 바이러스 가져가세요.^^ 단 사내아이일 가능성 99%;;;;;
714 2015-05-26 19:00:26 0
현직 애기아빠가 써보는 둘째 키우기 1.txt [새창]
2015/05/26 15:16:33
하하.. 아들 둘 엄마는 그저 웁니다. ㅠ.ㅠ
요즘 큰놈은 자꾸 돌쟁이 동생에게 몸을 날려 깔아뭉개고 붕붕카로 박치기를 해대서 엄마의 고함소리가 끊이질 않네요. 근데도 동생놈은 형아 보면 좋다고 졸졸 따라다닙니다.
아들 둘은 역시나 힘드네요. 큰놈이 순한 편임에도 나이를 먹을수록 행동이 짐승처럼 과격해지고 둘째놈은 형과 다르게 벌써부터 물 불 안가리고 진격하고...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천방지축 날뛰는 산짐승 두 마리 키우는 상황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713 2015-05-26 10:27:07 5
탄원서 - 전교조 헌재 판결 [새창]
2015/05/26 10:05:59
전교조의 한 사람으로써 고맙습니다. 저도 서명했습니다.
712 2015-05-25 13:30:28 11
국보급 외모의 울 아들들 패쑌 [새창]
2015/05/25 02:28:42
오오올 베스트! 감사합니다.
제가 봐도 구여운데 남들도 구엽게 봐주시니 고맙고 기쁘네요. 특히 저희 가족에게 행복을 빌어주신 분도 감사드립니다.

쪼기 위엣분 큰 녀석 머리는 파마한겁니다.;;; 첨엔 너무 뽀글해서 쿤타킨테 같더니 지금은 적당히 풀려 예쁘네요. 지금 아니면 언제 해볼까 싶어 엄마가 욕심 한 번 부려봤어요.
또 위엣분 그 사이트거 맞구요. 저는 오히려 두툼한게 잘 늘어나지 않아서 좋아합니다. 가격이 너무 비싼건 대략난감이지만...;;;

이 글 읽으신 많은 분들 다 짝 생기고 애생기고 행복하세요.
711 2015-05-25 02:48:37 19
국보급 외모의 울 아들들 패쑌 [새창]
2015/05/25 02:28:42
혹시나 싶어 얼굴을 가렸어요. 올리고 보니 왠지 악용하는 분들에게 좋은 떡밥인 것 같아서리...
710 2015-05-25 02:34:52 9
국보급 외모의 울 아들들 패쑌 [새창]
2015/05/25 02:28:42
사진을 올리고 보니 얼굴을 가려야 할까요..;;;
709 2015-05-22 11:52:14 0
무료만삭촬영?? [새창]
2015/05/21 17:30:07
무료입니다만 가면 성장앨범 하라고 권유를 할 겁니다. 안하겠다 하고 사진 액자만 받아오시면 됩니다.
전 귀찮아서 안했습니다만..;; 큰 애 50일 사진은 찍으러 갔는데 성장앨범 안하겠다 하니 말투와 표정부터 바뀌더군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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