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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볶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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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2015-06-08 17:12:08 0
아까 동생과 논쟁중이라던 글쓴입니다 [새창]
2015/06/08 15:49:48
박그네 정부의 실정을 저 사람들도 솔직히 느끼고는 있을거예요. 단지 그것을 듣기가 싫고 인정하기 싫을 뿐이지. 그래서 이것저것 어거지로 변명거리를 찾아서 방어를 하는 거구요. 부모나 연장자 같은 경우는 할 말이 없으면 아마 윽박지르고 끝날겁니다.
우리 여왕님을 지극히 사랑하는 극렬 팬의 입장에서 그럴 수 있고, 나의 선택이 잘못되었다는 걸 도저히 인정할 수 없어서 아집을 부리는 걸 수도 있구요.

그래도 이런 식의 대화는 참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지금이야 맨땅에 헤딩하는 것 같겠지만 저들의 실정을 논리적으로 꾸준히 가족들에게 얘기하셔야 합니다. 저들의 실정으로 인해 자식이, 동생 자신이 겪게 될 결과를 위주로 얘기해 주세요. 여왕님을 대놓고 공격하는건 다른 가족들에게 반감만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그 부분은 신중히 말씀하시구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 아주 길고 긴 논쟁이 될 지도 모릅니다. 마음을 돌리기까지 몇 년은 걸린다 생각하시고 너무 감정적으로 과하게 에너지를 쏟지 마세요.
737 2015-06-05 15:26:18 6
고백합니다. 저는 대선당시 52% 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새창]
2015/06/05 12:03:44
전 요즘 (정치에) 무지한 것도 죄라고 그럽니다. 어르신들의 정치적 무지가 자식세대와 손주세대에 어떤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우리나라의 미래는 필리핀이나 멕시코입니다.
그래도 어르신들 젊은 시절에는 다 같이 못살아서 노력만 하면 계층이동이 가능했지만 이젠 그것도 바늘귀 통과하는 것 보다 더 힘들겁니다.
736 2015-06-05 15:22:09 11
고백합니다. 저는 대선당시 52% 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새창]
2015/06/05 12:03:44
그러니 공부하세요. 근현대사도 공부하고, 민주주의도 공부하고, 자본주의와 경제정책도 공부하고, 철학도 공부하고, 평소에 정치는 내 일이 아니라고 여기지 말고 어떤 사안이 일어나면 거기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도 길러 보세요.
정치에 무지한 것은 매우 부끄러운 일입니다. 나 뿐만 아니라 내 후손에게도 길이길이 악영향을 끼칩니다.
735 2015-06-05 15:17:08 0
김무성 "메르스 과잉 대응은 국가적 큰 손실" [새창]
2015/06/05 14:05:39
우리 여왕님이랑 김무성을 비롯한 새누리당 곰팡내 나는 것들이 이런것도 솔선수범하여 걸렸으면 참 좋겠네요. 가족들도 다 함께. 꼬옥 걸렸으면 좋겠습니다.
734 2015-06-05 15:15:59 0
김무성 "메르스 과잉 대응은 국가적 큰 손실" [새창]
2015/06/05 14:05:39
저 아기동물(새끼) 입을 확 그냥 막 그냥 공업용 미싱으로 꿰매고 싶군요. 주어가 없지요?
733 2015-06-02 09:37:58 0
오늘자 이원일 티라미수 먹방.gif [새창]
2015/06/01 23:07:31
아아악 귀여워..ㅠ.ㅠ
732 2015-06-01 14:20:56 1
소가 먹을 것 같은 밥상 [새창]
2015/05/31 15:25:03
할 줄 아는게 나물종류 뿐이라 맨날 나물만 해대지만 실제로 좋아하는 건 고기라는 점;;;;
풀만 먹고는 힘이 안나서 저녁에는 치느님을 시켜먹었다지요. 양념치킨은 역시 친정집(?)이 맛있어요.

나물이 손질하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별로 어렵지 않은 음식이예요. 전 오히려 조림이나 볶음같은 다른 반찬을 잘 못해서 맨날 나물만 해요.;;;
731 2015-05-31 15:29:48 5
소가 먹을 것 같은 밥상 [새창]
2015/05/31 15:25:03
쌈은 양배추, 근대랑 곰취, 나물은 부추, 근대쌈장무침, 콩나물, 열무무침입니다. 벡주부 말대로 된장에 쌀뜨물을 낳어봤더니 훨씬 맛있어요!
건강한 식단이지만 고기가 차암 아쉽습니다.;;; 저녁에는 생선이라도 한 마리 구울까봐요.
730 2015-05-29 23:26:48 0
제주도의 야생화들(고수 소환합니다!) [새창]
2015/05/29 12:55:34
모두 감사합니다! 저렇코롬 생긴 나무 정원수로 제법 봤는데 피라칸사스란 이름이군요.
아그배나무로 추정되는 저 꽃은 참 비슷비슷한게 많아서 구별이 잘 안갑니다. 앞으로 찍을 때는 수피랑 전신샷도 좀 찍어놔야겠어요.
아랫쪽은 쥐똥나무인줄 알았는데 말발도리란 말씀이시죠? 다시 도감 찾아봐야겠네;;;
나무는 야생화보다 더 어려워요.;;;
729 2015-05-29 13:07:19 3
국보급 외모의 울 아들들 패쑌 [새창]
2015/05/25 02:28:42
카아... 위엣분 요즘엔 딸이 대세다.. 부럽...ㅠ.ㅠ 왕부럽...ㅠ.ㅠ
728 2015-05-29 13:05:23 4
국보급 외모의 울 아들들 패쑌 [새창]
2015/05/25 02:28:42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이거슨 베오베!!!!!

아아아아 감사합니다. 이거시 아들들 팔아 베오베군요.^^
울 아들녀석들 보고 귀여워해주신 많은 분들 감싸합니다.
아마도 큰놈이 한글을 읽을 때가 되면 저 티셔츠를 입지 않으려 반항하겠죠? 크흑... 저는 평소에 잘 입고 다니는데(지금도 입고 있음. 뒷 문구가 맘에 들어요. 주는 대로 잘먹자.(제발...ㅠ.ㅠ)) 다같이 입고 다니면 차암 좋은데...

눈팅반세기님 그건 저희가족 사진이 아닙니다.(단호!) 다같이 가족사진 찍고 싶은데 여보님이 찍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ㅠ.ㅠ
727 2015-05-29 12:57:58 0
꽃이름 알려주세요..(사진 6장) [새창]
2015/05/28 22:19:25
자주괭이밥 입니다. 사랑초는 꽃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잎이 저것보다 훨씬 크고 자주색을 띄고 있습니다.
726 2015-05-28 17:34:34 1
헌재 "해직교사 전교조 조합원 자격 없다" [새창]
2015/05/28 14:26:21
하아..... 자꾸 나라가 거꾸로 가니 힘이 빠지네요.
뭐 갑작스레 28일로 선고일이 잡혔을때부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힘이 빠지긴 매한가지...
724 2015-05-28 15:01:11 0
[새창]
완전 좋아요! 이원일 보려고 냉장고를 부탁해 봐요. 귀요미귀요미~>.<
먹는것도 복스럽고 사람 인성도 훌륭하고 완전 좋아좋아. 완전 100% 내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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