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당 공식 sns가 상대 정당 대표를 폄훼하는 짤까지 만들어 올리다니... 국힘이 극우 개쓰레기가 되어가네요. 국힘의 망조가 드디어 확실히 보이기 시작하네요. 쫄리니까 상대 정당 대표를 논리나 정책으로 공격도 못하고 일베나 디씨중 펨코충들이나 하듯이 개쓰레기 짓을 하네요. 이런 짓을 하는 순간 그 정당은 망하는 길로 가는 겁니다. 제대로 된 정책이나 정치적 전략도 못하는 수준임을 드러낸 거죠.
그런데 '인민'이란 단어는 원래 기본적이고 중립적인 의미죠. 단순한 백성이 아니고 그 사회, 그 나라를 구성하는 구성원으로서 국민보다 더 주체적 구성원을 의미합니다. 원래 남북한으로 갈라지기 이전 해방 전후 까지는 인민이란 단어를 체제 성향 구분하지 않고 두루 썼습니다. '국민'이란 단어는 남북한 갈라지고 북한 공산당놈들이 '인민'을 먼저 선점해 썼고 나중에 주로 쓰기 시작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