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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2016-01-21 04:05:27 1
레버넌트, The Revenant [새창]
2016/01/19 00:27:52
저도 마지막 장면 보고 살인의 추억이 떠올랐네요.
감독이 관객에게 직접적으로 할말이 있을 깨 배우들이 정면을 응시하는데, 마지막에서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게 뭔지 생각해봤어요 ㅎㅎ

계속 살아갈 것인가(삶이라는 본능의 투쟁을 계속할 것인가)
이제 여기서 모든 걸 내려놓을 것인가..

마지막 장면이 좋았어요 ㅎㅎ
273 2016-01-21 03:47:29 5
[SBS스페셜]엄마의 전쟁 "흥부네 13남매 이야기"[데이터주의] [새창]
2016/01/20 17:35:48
사실 부부가 서로 사랑해서 애를 낳고 그 가족들이 부둥부둥 살아가능 건 자연스러웅 거라고 봐요.
저 영상에서 캐치 못할 수 있는 게 문제는 저런 가족을 지원해주지 않는 사회에요.
출산 장려하는 시대에 맘 놓고 아이를 키울 서 있도록 지원을 해줘야 해요. 그런데 현실은? 돈 버는 사람이 있다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 못될 수도 있죠. 법의 사각지대 때문에 ㅜ
삶이 힘든 가족은 사회에서 케어를 해주는 것이 당연하고 그게 세금을 내는 이유인데,
이 캡쳐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왜 사회가 이런 사람들을 보호해주지 못할까였어요. 생활이 각박하다고 처지 생각 못하고 아이 낳았다고 부부를 욕할 게 아닙니다.
부부가 사랑하면 아이를 낳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봐요.
정상적인 복지는 저렇게 낳아도 생활에 혹은 아이들의 교육에 무리가 없도록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272 2016-01-21 01:29:05 2
[익명]나도 소심하고 내성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새창]
2016/01/21 01:09:35
살면서 무뎌지기도 하고.. 아니면 섬세함을 강점으로 살릴 수도 있어요.
본인의 선탹인 것 같아요 ㅎㅎ
저도 예민하고 감슈성 풍부한 성격이라서 잘 울고 상처 받아요 ㅎㅎ
그런데 나이를 조금씩 먹으면서 무뎌지고, 저 자신도 힘들어서 신경 안쓰는 것도 있고 그래요 ㅎㅎ 지금은 힘들지만 시간이 작성자분을 성숙하게, 아프지 않게 만들어줄 거에요 ㅎㅎ
그런데 섬세한 성격은 굉장한 장점 같아요 ㅎㅎ
남들이 보지 못하는 부분은 캐치하거든요 ㅎ
271 2016-01-21 01:25:51 0
[새창]
ㅋㅋㅋ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요 ㅎㅎ
( 그런데.. 쳇바퀴가 맞아요.. 소곤소곤)
270 2016-01-21 01:22:46 7
남극의 일진 아델리 펭귄 [새창]
2016/01/21 00:07:23
핑구 화났을 때 눈이다 ㅋㅋㅋㅋ
269 2016-01-21 01:18:26 1
[새창]
진심이 정말 보기 좋아요 감동적이고 ㅎㅎ
여친분의 마음이 녹길 바랄게요!
268 2016-01-21 01:07:45 1
[새창]
그냥 병신들이었네요. 정상인이었으면 절대 안저래요.
부고를 알렸는데.. 저런 반응이 나온다..?

할아버지께서 가시면서 좋은 친구들 만나라고 하신 거 같습니다..
진짜 친구분들 찾아가세요..
님이 화를 냈어도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었어요
아픔은 그냥 흘려보내세요. 아파야할 가치조차 없는 사람들이네요!
267 2016-01-21 01:00:12 0
[익명]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사람으로 치유받는거 같아요 [새창]
2016/01/20 23:28:44
다행이네요 천천히 마음의 여유를 얻으시길^^
266 2016-01-21 00:51:14 0
[익명]대인관계문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받고싶은데요 [새창]
2016/01/21 00:25:56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ㅎㅎ
265 2016-01-21 00:50:38 0
[익명]대인관계문제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받고싶은데요 [새창]
2016/01/21 00:25:56
정신건강증진센터란 곳이 있는데 각 지역마다 센터가 있어요.
이 곳의 주요업무 중 하나는 자살충동을 느끼는 사람들 심리상담해주고
행정적 지원을 받게끔하는데요.

그 외에도 심리상담이나 어디서 심리상담을 받고 치료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서비스도 있으니까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ㅎㅎ
사람들이 정신건강이란 이름 때문에 정신과병원으로 생각해서 거리감 느끼실 수도 있고, 있는지 잘 모르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절대로 그런 곳 아니고 , 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는 곳입니다!
264 2016-01-20 23:34:17 0
회오리귀신이 새벽에 출몰!! [새창]
2016/01/20 01:57:29
전투력 엄청나네요 ㅋㅋ
263 2016-01-19 23:26:04 0
눈 동그랗게 뜨고 경찰과 대치중 [새창]
2016/01/14 21:49:39
심지어 얘는 안 쫄리려고 가슴깃털까지 부풀렸어 ㅋㅋㅋ
262 2016-01-19 00:55:30 0
[새창]
성인인데요 뭘 ㅋㅋㅋ
261 2016-01-17 23:00:33 0
[새창]
멋있으시네요! 이렇게 또 전설이 탄생하나요 ㅎㅎ
십년 뒤에 이 글은 다시 성지가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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