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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31 01: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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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업군이 빈약하다는 것에 동의하기는 좀 어려운게
마법사들 인구 비례 적절하지 않나요?
제 기억엔 마법부 부서들도 상당히 다양했고 배치된 마법사들도 상당히 많았던듯..그리고 해리는 오러가 되고 용 연구하는 찰리 위즐리 형도 있었고 퀴디치 선수팀들도 있고 심판들도 있고 시합 중계하는 아나운서도 있고 호그와트 교복 망토 맞춰주는 분, 지팡이 장인 올리벤더, 네빌 부모님이 치료받던 병원, 종코 장난감 가게, 마법서적 파는 서점 등등 제가 느끼기엔 해리포터의 세계관은 기본적으로 사농공상(?)의 균형이 상당히 잘 잡힌 곳이라는 느낌입니다
그들이 마법으로 뭔가 만들어 내거나 바꿀수는 있지만 아무것도 없는데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기본 재료들 + 마법 주문으로 음식도 만들고 약도 만들고 아무튼 그런것 같아요.
전기나 디지털 기기들이 없는 대신 마법을 쓴다는 느낌?
아무리 생각해봐도 롤링 여사가 참 역작을 쓴것 같아요
처음 마법사의 돌 나왔을 때가 초딩이었는데!!!!! ㅠ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서 밤새 읽고 또 읽었던 그 시절이 진짜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