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31
2016-09-17 14:41:23
12
요새 그래서 제사든 차례든 생략하자는 집도 늘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똑같이 남의집 조상을 모셨을 시어머니가 이제 좀 집안에서 자기 주장 펼쳐도 되는 지위에 올랐으니까 없애거나 간소화하거나~
들어보니까 이렇게 제사상 차리고 하는거 옛날옛적부터 있던 것도 아니고 해방 후에 심해진 거라는데 그럼 하나둘 없애도 상관없을 것 같아요.
문제는 그걸 좌지우지할 힘이 있는 시어머니가 간소화할 생각 안하고 자기가 당했던거 똑같이 며느리한테 고대로 시켜려고 하는게 문제겠죠. 당하신건 억울하겠지만 안좋은 것까지 되물림할 필요는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