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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30 00: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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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짜 기독교가 어떤지, 지금 계시는 곳이 사이비 이고 지금 어떤 상황인지를 주로 설명하는데요
지금 속해있는 종교가 인생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며 살아오셔서 쉽지는 않겠지만 저는 종교라는 걸 빼고 말씀드릴게요
혼란스러우시면 그냥 혼란스러워하세요. 뭘 어째요. 새로운걸 알게 되어 혼란스러운 지금 혼란스러운건 당연한거죠..
그냥 이것저것 생각나는거 다 떠올려보시고, 최근에 보신 것과 본인의 기억과 한번씩 맞춰보시기도 하고,
내가 본 건 그게 아닌데, 사람들이 말하는게 진실이면 어쩌나 하면서 계속 머리 속으로 사고해보세요.
멘붕이 오면 어느 부분에서 특히 오는지, 그 동안 들었던 목사님의 말씀 중에 특히 기억나는게 있다면 어떤 것이 있는지,
목사님 말씀들과 내가 보아오던 것들과 이 사건과 연관지어 생각도 했을때 얼마나 심하게 모순이 되어있는지, 궁금한게 생기면 질문도 해보시고,
만약 내가 믿어온 종교가 허상이고 사이비였고 알려진 사건들이 모두 진실이라면 난 어쩌면 좋을까가 아니라
'난 어떻게 하고 싶은가'에 도달하도록 계속 생각해보고 사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