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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2016-09-12 16:46:58 2
4대강 살리기 사업 찬성집회했던 지역주민들.jpg [새창]
2016/09/12 09:31:41
유행따라 여론따라 분위기에 휩쓸려 비공폭탄에 여론몰이에...
근데 이런 류의 오폭 사고는 인터넷 생긴 이래 너무도 많기 때문에
일일이 마음에 담아두시게 되면 인터넷 해지하는 외엔 방법이 없다 싶어요.

끊임없이 반복되는 비슷비슷한 오폭 사고와 이후 사과 없음 사태들을 지속적으로 접하다 보면
우리 자신들에 대한 기대치나 기준값이 다소 높은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도 있긴 합니다만
생각해보면 오해하고 비난했다며 사과하는 글을 올리거나 사과했다고 보고하는 글들도 꽤 본 것 같아요.

오폭 사고 자체에 대해서는 나 역시 우리 역시 실수할 수 있고 오독 오판 오폭할 수 있다 정도의 감각으로
일단 관망해보자, 양쪽 얘기 다 들어보자고 늘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조금씩 나아지겠지 싶기도 하고요.

심각한 오인사격과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는
당사자에게 사과를 전하는 것이 당연한 예의로 여겨지도록
모두가 조금씩 의견을 보태며 바꾸어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울러 어떤 사건들은 세월이 흐르며 평가가 180도 뒤바뀌기도 하는 만큼
암튼 매사 주의하고 끊임없이 의심하자 정도가 상책인 듯 싶기도 하고요.
767 2016-09-12 15:52:35 5
4대강 살리기 사업 찬성집회했던 지역주민들.jpg [새창]
2016/09/12 09:31:41
<'4대강 사업 A급 찬동인사' 46명 선정> 2009년 11월 30일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7221

곽승준(고려대 교수 겸 미래기획위원장), 권기창(경북도립대 교수), 김계현(인하대 교수), 박석순(이화여대 교수), 박양호(국토연구원 원장), 박재광(미국 위스콘신대 교수), 박태주(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장), 심명필(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 유우익(서울대교수, 전 대통령비서실장), 이건무(문화재청장), 이상호(세종대 교수), 전택수(한국중앙연구원 교수), 정동양(한국교원대 교수), 조용주(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 조원철(연세대 교수), 주명건(세종연구원 원장)

권도엽(국토해양부 제1차관), 김희국(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 안시권(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정책총괄팀장), 윤증현(기획재정부 장관), 윤진식(청와대 정책실장), 이만의(환경부장관), 이병욱(환경부 차관), 장석효(전 운하TF팀장), 정운찬(국무총리), 정종환(국토해양부장관), 최용철(한강유역환경청장), 추부길(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한상준(전주지방환경청장), 한승수(전 국무총리)

이명박(대통령), 김관용(경북도지사), 김문수(경기도지사), 김범일(대구시장), 김태호(경남도지사), 박승환(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준영(전라남도지사), 박희태(전 한나라당 대표), 송광호(한나라당 국회의원), 오세훈(서울시장), 이재오(국가권익위원장), 장광근(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두언(한나라당 국회의원), 정몽준(한나라당 대표) 

* 한국언론재단 뉴스검색 사이트인 카인즈(www.kinds.or.kr)와 포털사이트에서 '운하' '4대강'을 각각 키워드로 입력한 후 4대강 사업이나 운하사업에 찬동 발언을 한 인사들의 명단을 A,B,C등급으로 정리했으며, 찬동발언을 한 사람의 사회적 영향도나 발언횟수 등 항목을 기준으로 정리.
766 2016-09-12 15:20:00 2
딴지 벙커1 노동자 해고사태 또하나 나왔네요 [새창]
2016/09/11 18:25:07
'한경오'는 예전부터 실망주는 일들이 많았기에
진보의 조중동 안겨레로 불려도 그러려니 하게 되었고

최근 메갈 사태 겪으며 '한경오'에 다시 한번, 그리고
'정의당', '시사인'에 제대로 실망하고 손절을 했는데요.

여기에 이어 딴지까지 연속으로 터진 상황이다 보니
진보 전체를 까도 별 반감이 안 들더라고요.

추가로 더민주 정당대회 당시 그리고 논란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손혜원 은수미 김현미 김한정 등이 보여준 기절초풍할 모습들이라든가
메갈 옹호 시사인 옹호 글에 좋아요 누른 데 대한 우려에
변명 같지도 않은 한마디 툭 던지고 마는 김광진에게도 실망을 했고요.

이 사람들 수준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았던 건가 진정한 민낯을 본 느낌이랄까
지금으로선 진보 전반에 대해 비판적으로 돌아서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꽤 오랜 세월 동안 진보적 가치들을 지지하며 지내온 것 같은데
일견 허망하고 어이없지만 이번 레진코믹스 사태 상황을 지켜보며
보편 복지까지는 몰라도 기본 소득 저건 안 되겠다 싶은 느낌도 받고
메웜들의 여성 우월주의 패악질을 지켜보며 약자를 우선적으로 배려해야 한다는 신념에서
약자라고 해서 늘 옳거나 정의롭거나 선한 건 아니라는 쪽으로 방점이 옮아 가기도 하고
나름 꽤 많은 변화를 겪고 있네요.

시대가 바뀐 때문일 수도 있고 나라 꼴이 워낙인 탓일 수도 있고
제 자신이 나이가 들어가는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요즘 같아선 진보 전체 싸잡아 욕해도 거들면 거들었지
제지하거나 역성들 이유를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764 2016-09-12 13:36:36 2
이쯤에서 다시보는 메갈, 워마드, 여성시대 사건사고 ㅋㅋㅋㅋ 추천 좀 [새창]
2016/09/12 01:54:28
최근 무갤에서 워마드 여시 생중계 글들 가끔 챙겨 보곤 하는데
일부 글들이지만 올라오는 글의 성격이나 댓글 반응들을 보면
메웜이 빠져나가 청정해진 걸로는 전혀 안 보이는 것이
여시 메라포밍 거의 완료된 걸로 보이더라고요.

워마드에서 패륜 상욕 지르다가 여시가선 언냐들 이거 나만 불편해? 사람말 쓰고
오유 와선 남혐 조장 여혐 시비 조장할 글 댓글 쓰며 고운말로 이거 저만 불편한가요? 하고
말투 맞춰가며 분위기 봐가며 넘나들고 있다고 봐야죠.
763 2016-09-12 13:29:34 2
이쯤에서 다시보는 메갈, 워마드, 여성시대 사건사고 ㅋㅋㅋㅋ 추천 좀 [새창]
2016/09/12 01:54:28
사건 순서와 핵심만 따지자면 남연갤이 발단이긴 한데요.

<메르스 갤러리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B%A9%94%EB%A5%B4%EC%8A%A4%20%EA%B0%A4%EB%9F%AC%EB%A6%AC

<메갈리아/워마드의 기원, 그리고 미러링의 진실>
https://drive.google.com/file/d/0BzkaobpNfnNoUURIZms0NWJlREU/view

(여초나 남연갤 게시물들을 보면) 남연갤 해연갤 하는 애들 중 대부분이
기본적으로 여시 쭉빵 등 여초 한두 개 이상은 하고 있는 걸로 추정되기도 하고요.

남연갤 코어 유저냐 라이트 유저냐 차이가 있을 뿐
장동민 레바 마인드씨 상대로 여혐 시비 걸며 공격 퍼붓던 여시 애들 중 상당수는
여시와 남연갤 멀티 뛰고 있는 애들이었을 거고요.

남연갤이 메르스 갤러리 먹고
이후 '여시 탑씨' 사건 터지면서 고발대란 들어가며 본진 터진 여시들이 메갤에 본격 합류하며
세력화하고 메갈리아 된 거로 이해하고 있어요.

표면화 된 핵은 남연갤이지만
모태나 어머니라는 표현을 쓴다면 여시에 적합해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 : 나무위키>
https://namu.wiki/w/SLR%ED%81%B4%EB%9F%BD%20%EC%86%8C%EB%AA%A8%EC%9E%84%20%EC%84%B1%EC%9D%B8%20%EC%A0%95%EB%B3%B4%20%EC%9E%90%EB%A3%8C%EC%8B%A4%ED%99%94%20%EC%82%AC%EA%B1%B4
762 2016-09-12 03:10:14 6
[새창]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여겨지다 보니
임신과 출산에 사회적 의미를 많이 부여하게 되는데
사실상 부부 두 사람 본인들의 행복을 위한 결정이기도 하고
사회적으로 뭔가 핀트가 엇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왜 출산율이 낮아진다는 건 그 사회가 행복하게 살기 힘든 사회란 거고
살기 힘든 사회에선 출산율이 낮은 편이 사회에 유리하잖아요.
그렇게 해서 인구가 감소하고 사회가 조금 숨통이 트이고 살기 좋아지면
아이를 낳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말이죠.

물론 다문화 정책으로 자국민들이 출산을 안 하면
해외에서 수입을 하는 식이라 크게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저출산은 사회문제로 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징후로 받아들이고
고용 안정 주거 안정 최저 임금 인상 복지 증진 환경 안전 먹거리 안전 확충 등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대폭 끌어 올리지 않는 한 미봉책에 가까운 출산 장려책은
오히려 사회를 더욱 더 살기 힘든 곳으로 만들 뿐인 것 같아요.
761 2016-09-12 02:56:28 10
[새창]
'아저씨 임신 가능하세요'
그런 식의 주장이 바로 이번에 논란이 된 워마드 패치들 중 하나인
오메가 패치의 주장이더라고요.

어디까지나 배려석인 만큼
임산부만을 위한 자리라고 생각하면 안 되죠.

그리고 노약자석 임산부석 외에 아무데나 앉는 경우는
뱃지 위로 보이게 하고 있으면 되지 싶거든요.

배가 안 나와서 표가 안 나서 고민이라면
뱃지는 적극 활용하면 되고요.

모두가 맘 편하게 몸 편하게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별별 상황 별별 사람이 다 부대끼는 대중 교통이니만큼
사소한 것 하나조차도 신경 안 쓰이도록 배려 받도록
모두가 나를 위해 노력을 해줘야 한다고 느낌으로 생각하게 되면
호응받기 힘들지 싶어요.

암튼 임산부 배려석은 기획도 운영도 홍보도 실패한 것 같아요.

사람들 불편하게 만들고 싸우게 만들고
되려 인심 각박하게 만드는 잘못된 정책 디자인이다 싶습니다.

다른 분들 말씀처럼 출퇴근 시간 노인 무료승차 금지 시키고
노약자석을 경로석 아닌 교통약자석으로 적극 계도하고 임산부 뺏지 적극 홍보하고
노인 인구도 늘어나는 추세이니 차량 중간에 긴 좌석 하나 추가로 교통약자석 의무석 지정하고
임산부를 비롯한 약자, 노인 모두를 위한 좌석이라는 거 적극 홍보하는 편이 나을 것 같죠.
760 2016-09-12 02:30:40 2
[새창]
임산부가 아님에도 초기 임산부라는 듯 자리 차지하는 경우도 충분히 가능할 거라
표가 안 나서 양해 구하기 힘든 부분은 임산부 뱃지를 발급 받으면 해결될 거라 생각해요.

헬조선 지옥철에서 가장 편한 자리를
배려석임에도 의무적으로 비워둬야 한다는 주장은 호응을 받기 힘들 것 같아요.

노약자석 빈 자리에 뱃지 보이게 위치하고 앉거나
임산부 배려석에 뱃지 보이고 양보를 부탁하거나
노약자석도 임산부 배려석도 모두 자리가 차서 여의치 않다면
주위에 뱃지를 보이고 양보를 부탁하면 대부분 흔쾌히 양보해줄 듯 해요.
759 2016-09-12 02:19:48 6
[새창]
일단 우리의 주적은
부족한 좌석수 차량 대수 운행 횟수인 것 같고요.

의무석인 노약자석을 여기는 노인만을 위한 경로석이 아니라
말 그대로 임산부를 포함한 노인과 약자를 위한 좌석임을
적극 계도하는 편이 훨씬 합리적이라 생각되더라고요.

그리고 현재 가장자리 출입구 쪽에 배치된 임산부석이
전철에서 가장 명당 자리잖아요.

등 목 완전히 기댈 수 있고
한쪽 팔 편히 얹을 수 있고
몸 한켠은 다른 사람과 부대끼지 않아도 되고
내릴 때도 빠르게 내릴 수 있고요.

헬조선답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지치고 힘들고 피곤하다 보니
딱히 임산부로 추정되는 이가 없는 상황에서도
비워 놓은 채 서서 가기도 그럴 거 같더라고요.

게다가 배려석이라고 하니
철판 깔고 나몰라라 아몰랑 하는 이들도 많고요.

긴 좌석 가장자리에 한 자리씩 빼놓은 관계로
아무리 봐도 노약자나 임산부는 아닌 듯한 누군가가 앉아 있다고 해도
어필하기도 애매할 거 같은데

노인 인구도 늘어나는 추세이니
아예 차량 칸 중간의 좌석 한줄 정도를 의무석인 노약자석으로
추가 지정하면 어떨까 싶더라고요.

암튼 시민들끼리 감정적으로 물리적으로 부대끼지 않도록
조금 더 세심하게 기획을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757 2016-09-11 22:06:17 7
[새창]
근데 페미니스트라면 하이큐 여혐 시비를 걸기 전에
남성향 여성향 막론하고 인간의 성을 상품화하는 - 특히
여혐이 담긴 시각으로 여혐물 그려 여혐 조장하고 재생산하는
남성향 19금 작가들 동인들 관련 서브컬처 종사자들부터
자체 정화하고 나서 무슨 얘길 해도 했으면 싶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김네이처 성우도
그들 기준으로는 여혐물 페도물에 부역한 셈이잖아요.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지적도 없죠.
일감 구하는 건 일도 아닌 공채 출신 성우라니
신념에 따라 일 가려서 할 정도의 여유는 있을 거라 생각되는 터라
자본주의 성대라고 웃고 넘기려 해도 뭔가 개운치가 않더라고요.

그나저나 참 답답한 게요.

작가나 제작진이 페미이거나
페미발 논란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필터링 해가며 창작을 한다면
일종의 자기검열 또는 가이드라인을 통해 어렵지 않게 여혐 프리한 결과물을 만들 수는 있을텐데요.

근데 간과되고 있는 게
현실은 페미들 기준으로 보면 성차별 천국이요
우리 기준으로는 성차별 혹은 성별 간의 차이가 엄연히 존재하는 곳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예술, 대중문화 작품들은
대부분의 현실을 반영하고 현실에 기초해 있고요.

하고픈 이야기, 그리고 싶은 풍경,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구체화 하다보면
스토리 전개 상 자신이 눈에 비친 세상을 있는 그대로 투영하게 마련이고
현실감 있는 전개가 되려면 불편한 묘사들도 부득불 포함되야 할 거거든요.
대한뉴스 같은 선전, 선동을 위한 삐라가 아닌 살아있는 작품을 만든다면 말이죠.

하이큐가 됐건 뭐가 됐건
페미 기준 여혐이라 할 문제적 성차별 요소가 작중에서 적극 권장되고 찬양받고 있다거나
결과적으로 작품의 메시지 역시 문제적 성차별 요소에 대해
권선징악 인과응보가 아닌 긍정적으로 용인하고 조장하는 방향이라면
그땐 이의 제기하고 문제점을 고발하고 여론을 환기시킬 필요가 있겠지만
하이큐는 그 범위까지는 전혀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페미 동네나 그 주변을 보면
하이큐로 남자 캐릭 성희롱은 기본 19금 BL 동인물 양산하는 이들이 수두룩한데
내내 입 닫고 있었고 여전히 모른 채 하면서 갑자기 웬 하이큐 여혐 타령인지 모르겠네요.
756 2016-09-11 21:41:44 1
[새창]
왜 갑자기 하필이면 하이큐인지가 궁금했는데 4 님들,
정확하게는 코리안페미니즘의 뻘트윗을 받아친 케장4 트윗이 사태의 진원지랍니다ㅎㅎ;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1407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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