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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2016-08-21 23:51:18 2
여러분 시사인은 안전합니다! [새창]
2016/08/21 20:14:48
일단 김자연 성우가 해지라 언급한 건 팩트이고
매체들이 그렇게 받아썼다는 것도 팩트입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과연 해지라는 표현이 적절할 지
실제 사실 관계가 계약 해지일 지는 별개의 사항이라 생각돼요.

"유감이지만 녹음분은 안 쓰는 걸로 할 게요.
정산 맞게 들어간 건 확인 하셨죠?"

정도의 대화가 오간 것을
김자연 성우가 임의로 계약 해지라 표현했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고요.

최대한으로 궁예질로 상상의 나래를 펴서
계약서에 추후 추가 녹음이 필요할 시에 대한 옵션 등이 있었다고 가정해보면

"기존에 진행된 부분까지는 정산 완료되었으니 계약 만료된 거고
향후 추가 작업에 대한 부분은 계약 해지하는 걸로 할 게요."

이런 식으로 진행되었을 확률이 높아 보이죠.
추후 일정에 대한 건 궁예질이니 가능성만 남겨 두기로 하고요.

근데 진보 매체들은 이를 마치
직장에서 짤리고 정산도 못 받은 듯한 뉘앙스로 보도 때렸고
반 메갈 측 네티즌들은 정산이 제대로 들어간 점이 명백하게 공유될 필요를 느꼈고
사실상 계약 만료인 셈 아니냐고 보는 거죠.
648 2016-08-21 22:33:44 9
시사인 고제규 편집국장에게 고함. [새창]
2016/08/21 20:48:25
천관율 기자도 이렇게 가네요.
언젠가부터 뭐만 하면 툭하면 빅 데이터 끌어들이더라니
그거 보며 미묘하게 불안하더라니.

[편집국장 브리핑] '판단은 독자에게'

via https://twitter.com/archum20/status/767264258870550528 에 따르면

시사인의 이번 <'분노' '한남' '자들'> 특집 커버스토리로 올라온 기획은
천관율이 준비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빅데이터는 어디까지나 마켓팅 용어라고 생각하며
팩트로 인정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애당초 대상 집단 선정부터 수집, 분석 알고리즘 세팅부터
기획 측의 의도가 개입될 여지가 많다는 건 기존의 여론 조사와 다르지 않을 뿐더러
문맥, 맥락, 긍정, 부정을 완벽하게 파악해내지 못하는 상황은 차치하고라도
말이 좋아 빅데이터이지 가져다 붙이고 잘라 쓰기 나름으로
맛사지는 여전히 차고 넘치게 가능한 반면

이전에 비해 이것이 객관이다 팩트다 실재다
등등 공신력 주장하는 목소리 볼륨은 괜히 더 커졌거든요.
불온하고 위태롭죠.

댓정원 다들 겪어 봤고 댓글 부대 책도 나오는 마당에
무슨 빅데이터 가지고 팩트 운운인지 궁색 졸렬하기 이를 데 없고요.

시사인 편집국장도 말은 메갈 안 친한 척 온건한 척 팩트 운운 하지만
한국 여성 경제 지위에 관한 왜곡이 뻔히 보이는 통계 전면에 내세운 별도 꼭지 배치며
빅데이터를 팩트 운운하는 자신감으로 커버 스토리 삼은 거며
진성 메갈 꼴페미로 판단함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여자들이 '커피' 많이 마시는 줄 알았는데">
http://media.daum.net/v/20121204092208194

<의사 결정은 빅 데이터가 아니라 사람이 한다>
http://www.venturesquare.net/7250

<빅데이터는 당신의 고객이 원하는 걸 알려줄까, 과연?>
http://blog.naver.com/wowsunc/70155539062

<'한국형 빅데이터 선거예측' 왜 2016년엔 실종했을까>
http://media.daum.net/v/20160402161610757

<'메르스 국면' 빅데이터 제 역할 못했다>
http://media.daum.net/v/20150808153726587

아래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역시 빅데이터 관련 연구의 한계에 관한 기사입니다.

<Troves of Personal Data, Forbidden to Researchers>
http://t.co/X2tWSG7J
647 2016-08-21 22:18:36 17
여시사태 때부터 뭔가 이상했어... [새창]
2016/08/21 17:30:53
지난 5월 강남역 사건 때 핑코 다굴 부당하다는 글 올린 유저가 차단되었고
차단에 항의하던 다른 유저 둘이 역시 차단되어 항의가 빗발쳤던 일이 있었죠.

당시 운영자의 해명은
관리 직원이 차단하였고 차단 이유는
동일한 글이 동시에 베스트에 올라오길래
이상하게 생각되어 조회해보니 다중 아이디라 차단했다는 거였는데요.

거의 동시에 베스트에 올라온 두 글이 과연 동일한 글이었냐 하면
동일하지가 않았습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쌍끌이 저인망 식이든 랜덤 식이든 작심하고 일일이 뒤져 보기 전엔
다중 아이디 찾을 수 없는 범위의 다른 글이었습니다.

글 차단에 항의하는 글이라는 점에서는 동일한 주제의 글이지만
동일인이 작성했다고 볼 소지가 요만큼도 없었는데
다중 아이디라며 차단되었죠.

직원이 메갈인가 직원 관리 잘 해주세욧 이런 식으로
운영자 님에 대한 기존의 신뢰를 바탕으로 넘어갔지만
당시 사태 지켜보며 이 양반 그쪽인갑다 싶긴 했습니다.

아래는 그때 당시 동시에 베스트 올라온 동일한 글로 판단되어
조회를 해보기에 이르렀다는 글 2편입니다.

<[닉언죄] Nethless님이 부당하게 차단당했습니다.>
http://todayhumor.com/?ou_12592

<여시.메갈 쁘락치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나 봅니다>
http://begae.co.kr/109837/388

제가 보기엔 같은 글로 보이질 않습니다.

그리고 당시 저 이슈로 게시판 무지 핫해서
동시 다발로 연이어 올라온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거든요.
646 2016-08-21 21:55:39 0
시사인 그냥 막가는군요. [새창]
2016/08/21 17:09:00
천관율 기자도 이렇게 가네요.
언젠가부터 뭐만 하면 툭하면 빅 데이터 끌어들이더라니 그거 보며 미묘하게 불안하더라니.

[편집국장 브리핑] '판단은 독자에게' https://pbs.twimg.com/media/CqXeiBBUEAAPnFV.jpg
via https://twitter.com/archum20/status/767264258870550528 에 따르면

시사인의 이번 <'분노' '한남' '자들'> 특집 커버스토리로 올라온 기획은
천관율이 준비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빅데이터는 어디까지나 마켓팅 용어라고 생각하며
팩트로 인정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애당초 대상 집단 선정부터 수집, 분석 알고리즘 세팅부터
기획 측의 의도가 개입될 여지가 많다는 건 기존의 여론 조사와 다르지 않을 뿐더러

문맥, 맥락, 긍정, 부정을 완벽하게 파악해내지 못하는 상황은 차치하고라도
말이 좋아 빅데이터이지 가져다 붙이고 잘라 쓰기 나름으로
맛사지는 여전히 차고 넘치게 가능한 반면

이전에 비해 이것이 객관이다 팩트다 실재다
등등 공신력 주장하는 목소리 볼륨은 괜히 더 커졌거든요.
불온하고 위태롭죠.

댓정원 다들 겪어 봤고 댓글 부대 책도 나오는 마당에
무슨 빅데이터 가지고 팩트 운운인지 궁색 졸렬하기 이를 데 없고요.

시사인 편집국장도 말은 메갈 안 친한 척 온건한 척 팩트 운운 하지만
한국 여성 경제 지위에 관한 왜곡이 뻔히 보이는 통계 전면에 내세운 별도 꼭지 배치며
빅데이터를 팩트 운운하는 자신감으로 커버 스토리 삼은 거며
진성 메갈 꼴페미로 판단함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Q] 빅데이터는 팩트인가?
[A] 아니오. 빅데이터는 팩트가 아닙니다.

<"여자들이 '커피' 많이 마시는 줄 알았는데">
http://media.daum.net/v/20121204092208194

<의사결정은 빅 데이터가 아니라 사람이 한다>
http://www.venturesquare.net/7250

<빅데이터는 당신의 고객이 원하는 걸 알려줄까, 과연?>
http://blog.naver.com/wowsunc/70155539062

<'한국형 빅데이터 선거예측' 왜 2016년엔 실종했을까>
http://media.daum.net/v/20160402161610757

<'메르스 국면' 빅데이터 제 역할 못했다>
http://media.daum.net/v/20150808153726587

아래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역시 빅데이터 관련 연구의 한계에 관한 기사입니다.

<Troves of Personal Data, Forbidden to Researchers>
http://t.co/X2tWSG7J
645 2016-08-21 20:12:55 0
메갈, 워마드 사건에서 그냥 방관하는게 맞는것같나요? [새창]
2016/08/21 15:17:10
'일베나 오유나' 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구글 검색 등으로 살펴보니 대략 2013년 무렵부터 나온 얘기더라고요.

시작은 일베 성향 네티즌, 오유에 불만을 갖게 된 네티즌,
탑씨 터진 여시들이었겠고요.

거기에 반노 반문 기조를 보여온 진보 매체(한경오프미, JTBC)들의 활약으로
기사나 칼럼에까지 그 비슷한 논조로 오르내리게 됐죠.


(1) 메갈 워마드의 고향별 숙주라 해도 무방할 여시들이
오유에 대해 부모 죽인 웬수 수준의 적대감을 갖게 된 것은

SLR 탑씨 사건 당시
* https://namu.wiki/w/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

타 사이트에 비해 여성 회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오유에서
여시 내 공익 제보자 종군 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동시에 SLR 엑소더스 나선 아재들이 대거 오유로 망명하며
아재상스 중흥기 맞아 풍악을 울려라 얼쑤 좋다 하고 있었으니

그들 눈에는 이런 웬수 미운 털 눈엣가시가 없었겠죠.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일베 빼고 다수가 2mbOut 이던 시절
여시 삼국카페 등과 함께 친하게 지내온 시기가 있는 만큼
오유에 묵은 아이디들도 많이들 가지고 있을 거고
오유 여론 움직이는 팁도 잘들 알고 있으니
분노가 쉽게 실행에 옮겨질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싶고요.


(2) 오유에 불만을 갖게 된 네티즌이란
인터넷 커뮤니티란 곳이 태생적으로 여론 쏠림이 있게 마련이고
오유 정도면 그래도 그럭저럭 자정이 되는 곳이라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서 상처 입거나 무시 당하거나 조롱 받은 네티즌들 중 일부는
'(나에게) 나빴다 = 일베 같다' 이런 의미로 '일베나 오유나'를 시전하겠죠.


(3) 일베 역시 적대 관계인 커뮤 중 오유가 개중 만만하고 물렁하고 평균적이니
호시탐탐 깔 빌미만 찾던 차에 (2)와 같은 일들이 조금이라도 눈에 띌 때면
'우리나 걔네나 다를 거 없어'를 시전했겠죠.

피장파장 공세로 논점 빠져 나가기 용도는 물론이고
일베도 상식 범위 내에 사람들 모이는 정상적인 곳이라는 식의
전선 뭉개기 용도로 적극 활용되었고요.

왜 하필 오유인가는
오유 특유의 순둥물렁함과 씹선비스러움의 갭모에(...) 외에도
오유의 회원 성비나 성향이 국내 인터넷 여론 지형상 평균적이라 할 만 하고
존댓말이 Default 라 일견 더더욱 평범 순둥해 보이는 터라

'저런 곳에서도 이런 일이 있다' 는 사례 제시로 활용될 때면
물타기에 꽤나 유용하기도 했고요.

추가로 오유를 종북, 반정부 사이트로 보거나 친노 친문으로 보는 이들에겐
친노 깔 때 주로 동원되는 클리쉐 '나만 맞고 다 틀렸다' 가
오유 특유의 고지식한 씹선비스러움(?)과 겹쳐 보이며
더 까댈 빌미를 주었을 거라 추측되기도 합니다.

근데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는 맞고 남은 틀리다고 생각하죠.

타협과 포용도 좋고 다양성도 좋지만
오답을 취존해줄 수는 없는 노릇인데 암튼
저런 부분도 한 몫 했을 듯 해요.


(4) 진보 매체들이 오유에 부정적인 건
오유에서 감지되는 주도적 정치 성향이 친노 친문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 이래 진보 매체들의 보도를 보면
안철수, 민주당 비주류 쪽에 선을 댄 것이 역력했죠.

목불인견의 경지로 조중동이 무색하게
체면이고 뭐고 다 집어 치웠다 싶을 정도로 노골적이었죠.

고졸 대통령이라고 집권 기간 내내 무시해온 원죄 위에
노통 유고 직전 보여준 미친 보도 행태라는 추가 원죄까지 보태지며
이 땅엔 이명박 말고도 '친노만 아니면 나는 산다'는 집단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죠.

그런만큼 그들은 더민주 온라인 10만 입당 열풍의 핵이었던 오유에
각별히 각을 세울 수 밖에 없는 거다 싶었고요.

'일베나 오유나'가 사람들의 인식에 지배적으로 파고 들어 자리 잡히게 되면
더민주는 그리고 문재인은 일베 같은 10만이 지지하는 정당, 후보가 되니까요.


# 현재 인터넷 여론 구도는 메갈, 워마드의 패악질이 널리 알려지면서
메갈 워마드를 제외한 넷 커뮤니티 연합의 주장에 힘이 실려 가는 판세라
운영자 님의 이번 조치가 더더욱 이해되지 않습니다.

메갈 워마드의 반사회적 패륜적 행태를 더더욱 널리 알려
또 하나의 일베가 더 커지기 전에 단도리하는 것이 시급한 시점에
하필이면 그 일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는 시점에
그런 조치라 더더욱 이해하기 힘듭니다.

개인적인 추정, 짐작에 지나지 않는 터라 결례가 될까 조심스럽습니다만
근 일년 넘게 지켜본 바로는 운영자 님의 감성적 스탠스는
여시, 페미, 매체/정당 포함 진보 진영 쪽에 많이 기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성향 이전에 여시와 상당 기간 친밀했던 시기도 있었고
진보 정당이나 매체 쪽에는 댓정원 사건 때문에라도 지인 관계,
최소 업무 관계 상의 라인이 이어져 있을 거라 생각되기도 하고요.

궁예이지만 오유 내 댓정원 여론조작 소송 관련하여
진선미 의원 쪽과도 업무 상 협조 비슷하게
얘기 정도는 오갈 수 있지 싶기도 했고요.


암튼 얘기가 길어지고 난삽해졌습니다만
이번 글 작성 제한 조치는 전면 철회되거나
최소한 타 사이트에서 50 추천 받은 시점에는 인용 작성 허용하는 정도로
변경되었으면 합니다.

* 다른 글에 올렸던 댓글인데요. 관련 토론인 듯 하여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644 2016-08-21 20:08:29 1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 위원 투표 방법 [새창]
2016/08/21 09:41:17
헬조선인 상용어가 될 정도의 '이미 망한 나라입니다'인 상황에서
정치가 내 생활과 삶과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 지 다들 알만큼 아는 시절이고

도저히 못 살겠다 갈아보자 정권교체 찬스 대선 1년 좀 넘게 남은 시점에
대선 후보 선출은 물론 선거전까지 책임질 제1야당 당 대표와 지도부를 뽑는 일이고

비주류 탈당파들의 패악질에 참다 못해 보다 못해 일어난 더민주 온라인 10만 입당 열풍
그 한 가운데 있던 오유인 터라 게시물 빈도 수나 추천 수나 아쉽게 느껴지는 쪽이면 몰라도;
그 반대로 타박을 받을 이유는 전혀 없지 싶어요....

정치 얘기 하고 정치 관련 정보 나누면
웬지 운동권이나 시민단체 느낌으로 받아 들이게 되고
이해관계나 관계자 느낌으로 받아 들이게 되고

정치 무관심 표명하면 심판석 중앙석 나 아무 이해관게 없음
100% 결백함 중도 중심 이런 느낌을 받는 건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고 정치를 혐오하고
여나 야나 똑같이 도둑놈이라고 치부하면 할 수록
나라 도륙내 나눠먹는데 시비 털릴 일 없어 좋다는
기득권 재벌 새누리 뉴라이트들의
긴 세월에 걸친 꾸준한 세뇌 덕이지 싶기도 하고요..

정권 교체 대선 가는 제1야당 당대표 지도부 선거 참여 관련이고
10만 입당 당시 헌신해서 6개월간 와신상담하며 투표근 키워온 분들도 많은 상황이니
이 정도 글이 올라오는 건 자연스러운 거 같아요.
643 2016-08-21 19:35:08 2
오유도 역사를 반복하네요 [새창]
2016/08/21 15:49:15
조금 다른 얘기이지만 '일베나 오유나' 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구글 검색 등으로 살펴보니 대략 2013년 무렵부터 나온 얘기더라고요.

시작은 일베 성향 네티즌, 오유에 불만을 갖게 된 네티즌,
탑씨 터진 여시들이었겠고요.

거기에 반노 반문 기조를 보여온 진보 매체(한경오프미, JTBC)들의 활약으로
기사나 칼럼에까지 그 비슷한 논조로 오르내리게 됐죠.


(1) 메갈 워마드의 고향별 숙주라 해도 무방할 여시들이
오유에 대해 부모 죽인 웬수 수준의 적대감을 갖게 된 것은

SLR 탑씨 사건 당시
* https://namu.wiki/w/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

타 사이트에 비해 여성 회원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오유에서
여시 내 공익 제보자 종군 기자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
동시에 SLR 엑소더스 나선 아재들이 대거 오유로 망명하며
아재상스 중흥기 맞아 풍악을 울려라 얼쑤 좋다 하고 있었으니

그들 눈에는 이런 웬수 미운 털 눈엣가시가 없었겠죠.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일베 빼고 다수가 2mbOut 이던 시절
여시 삼국카페 등과 함께 친하게 지내온 시기가 있는 만큼
오유에 묵은 아이디들도 많이들 가지고 있을 거고
오유 여론 움직이는 팁도 잘들 알고 있으니
분노가 쉽게 실행에 옮겨질 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싶고요.


(2) 오유에 불만을 갖게 된 네티즌이란
인터넷 커뮤니티란 곳이 태생적으로 여론 쏠림이 있게 마련이고
오유 정도면 그래도 그럭저럭 자정이 되는 곳이라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서 상처 입거나 무시 당하거나 조롱 받은 네티즌들 중 일부는
'(나에게) 나빴다 = 일베 같다' 이런 의미로 '일베나 오유나'를 시전하겠죠.


(3) 일베 역시 적대 관계인 커뮤 중 오유가 개중 만만하고 물렁하고 평균적이니
호시탐탐 깔 빌미만 찾던 차에 (2)와 같은 일들이 조금이라도 눈에 띌 때면
'우리나 걔네나 다를 거 없어'를 시전했겠죠.

피장파장 공세로 논점 빠져 나가기 용도는 물론이고
일베도 상식 범위 내에 사람들 모이는 정상적인 곳이라는 식의
전선 뭉개기 용도로 적극 활용되었고요.

왜 하필 오유인가는
오유 특유의 순둥물렁함과 씹선비스러움의 갭모에(...) 외에도
오유의 회원 성비나 성향이 국내 인터넷 여론 지형상 평균적이라 할 만 하고
존댓말이 Default 라 일견 더더욱 평범 순둥해 보이는 터라

'저런 곳에서도 이런 일이 있다' 는 사례 제시로 활용될 때면
물타기에 꽤나 유용하기도 했고요.

추가로 오유를 종북, 반정부 사이트로 보거나 친노 친문으로 보는 이들에겐
친노 깔 때 주로 동원되는 클리쉐 '나만 맞고 다 틀렸다' 가
오유 특유의 고지식한 씹선비스러움(?)과 겹쳐 보이며
더 까댈 빌미를 주었을 거라 추측되기도 합니다.

근데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기는 맞고 남은 틀리다고 생각하죠.

타협과 포용도 좋고 다양성도 좋지만
오답을 취존해줄 수는 없는 노릇인데 암튼
저런 부분도 한 몫 했을 듯 해요.


(4) 진보 매체들이 오유에 부정적인 건
오유에서 감지되는 주도적 정치 성향이 친노 친문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대선 이래 진보 매체들의 보도를 보면
안철수, 민주당 비주류 쪽에 선을 댄 것이 역력했죠.

목불인견의 경지로 조중동이 무색하게
체면이고 뭐고 다 집어 치웠다 싶을 정도로 노골적이었죠.

고졸 대통령이라고 집권 기간 내내 무시해온 원죄 위에
노통 유고 직전 보여준 미친 보도 행태라는 추가 원죄까지 보태지며
이 땅엔 이명박 말고도 '친노만 아니면 나는 산다'는 집단이 하나 더 늘어난 셈이죠.

그런만큼 그들은 더민주 온라인 10만 입당 열풍의 핵이었던 오유에
각별히 각을 세울 수 밖에 없는 거다 싶었고요.

'일베나 오유나'가 사람들의 인식에 지배적으로 파고 들어 자리 잡히게 되면
더민주는 그리고 문재인은 일베 같은 10만이 지지하는 정당, 후보가 되니까요.


# 현재 인터넷 여론 구도는 메갈, 워마드의 패악질이 널리 알려지면서
메갈 워마드를 제외한 넷 커뮤니티 연합의 주장에 힘이 실려 가는 판세라
운영자 님의 이번 조치가 더더욱 이해되지 않습니다.

메갈 워마드의 반사회적 패륜적 행태를 더더욱 널리 알려
또 하나의 일베가 더 커지기 전에 단도리하는 것이 시급한 시점에
하필이면 그 일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는 시점에
그런 조치라 더더욱 이해하기 힘듭니다.

개인적인 추정, 짐작에 지나지 않는 터라 결례가 될까 조심스럽습니다만
근 일년 넘게 지켜본 바로는 운영자 님의 감성적 스탠스는
여시, 페미, 매체/정당 포함 진보 진영 쪽에 많이 기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인 성향 이전에 여시와 상당 기간 친밀했던 시기도 있었고
진보 정당이나 매체 쪽에는 댓정원 사건 때문에라도 지인 관계,
최소 업무 관계 상의 라인이 이어져 있을 거라 생각되기도 하고요.

궁예이지만 오유 내 댓정원 여론조작 소송 관련하여
진선미 의원 쪽과도 업무 상 협조 비슷하게
얘기 정도는 오갈 수 있지 싶기도 했고요.


암튼 얘기가 길어지고 난삽해졌습니다만
이번 글 작성 제한 조치는 전면 철회되거나
최소한 타 사이트에서 50 추천 받은 시점에는 인용 작성 허용하는 정도로
변경되었으면 합니다.
642 2016-08-21 18:16:48 0
오유도 역사를 반복하네요 [새창]
2016/08/21 15:49:15
현실적 타협안 비슷하게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메갈 워마드 그리고 이를 인용한 디씨 등 타 사이트 글 모두
추천 50 이상인 경우에는 오유에 해당 내용 관련하여 글 작성 허용으로요.

일단 현재 오유 베오베 기준을 충족하는 글들에 한해
오유에 인용 작성을 허용하는 거로요.

메갈 내에서 추천 60 받은 글 인용 글 작성 가능.
워마드 내에서 추천 51 받은 글 인용 글 작성 가능.
디씨 무갤에서 추천 50 받은 글 인용 글 작성 가능.
(단, 디씨 무갤 글에 인용된 워마드 메갈 글의 추천 수는 작성자 자체 필터에 맡김)

디씨나 타 사이트 한번 거쳐 우회 수입하는 루트가 개구멍스럽긴 하지만
적어도 타 사이트에서 한번 추천 필터로 걸러진 내용이라면
오유에 올릴 수 있는 이슈로써 납득 가능하지 싶거든요.


오유도 많이 당해온 일이지만
어떤 커뮤니티에 어떤 글이 올라왔는지 그 자체로는 사실상 무의미한 거잖아요.

다양한 이해 집단들의 분탕, 조작, 누명 씌우기 등등 별 일이 다 있는 세상이고
상태 안 좋은 양반들의 수준은 해외 토픽 클래스를 진작에 뛰어 넘어
이젠 무슨 일이 생겨도 놀랍지 않은데 매번 놀라는 그런 시절이니까요.

다만, 해당 이슈 해당 논조로
무시하지 못할 분량의 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조회수 추천수 댓글 내용 또한 해당 논조에 가세하는 방향이라면

해당 커뮤니티의 주도적인 여론, 성향, 상태로써
충격적인 내용이라면 사회 문제써 이슈로써 논란으로써 다뤄질 만한 하겠고요.

이마저 무시한다는 건
북한이나 이명박정부나 다름 없는 언론 통제죠.

관련 이슈 한정이지만 정보 공유 속도전에 스스로 재갈 물리고 족쇄 채우는 셈이라
인터넷 커뮤니티의 생존에 결코 유리한 일이 아니긴 하겠지만

오유가 특유의 순둥물렁함으로 인해 동네 바보형 영고 탱 담당으로 굳어진 마당에
오폭 사고 낼 확률도 줄고 사건의 발단으로 지목되며 어그로를 끌 일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니
이런 방법이면 좋을 것 같아요.
641 2016-08-21 05:32:07 1
은수미 쉴드치면서 까지 말라는 분들한테 물어봅시다 [새창]
2016/08/20 11:27:01
양향자가 금수저 유학파라면
노동운동가 은수미 보기에 체질적으로 거부감이 들 수도 있겠지만

깡촌에서 나서 지방에서 여상 나와 차 심부름하는 업무 보조로 들어간
그야말로 노동자 출신인 사람인데

그런 이를 이해를 못하고 감싸지 못하고 끌리지 않는다면
노동운동가로서 문제다 싶었어요.

국내 최고기업 임원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특수 사례이지만
노동운동가가 노동자 출신을 납득하지 못하는 촌극을 보는 것 같기도 했고요.

엘리트 운동권 선민 의식이랄까
말로는 국민을 섬기고 국민이 주인이고 노동자가 이 나라의 기둥이라고 하면서
실제로는 굽어 보고 내려다 보고 자신은 늘 위에서 베푸는 위치에 있는 식으로
그렇게 생각해온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

노동자 출신이면 평생 노동자답게 공장 밥 기름 밥 먹고
지친 몸 겨우 뉘고 거친 손 거친 입성에 무식하고 거칠고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좀 그렇더라고요.
640 2016-08-21 03:34:06 0
시사인 절독에 앞서, 메갈 지지하는 진보 언론과 정의당 분들께 바치는 글 [새창]
2016/08/20 03:14:12
진보 매체들이 한결같이 부러 짐짓 작정하고 외면하는 게
'티셔츠 판매 주체'에 관한 문제, '판매 수익의 용처'에 관한 문제라는 걸 늘 빼놓더라고요.

그리고 당시 김자연 성우는 티셔츠 인증샷만 올린 게 아니었어요.
http://twitter.com/KNKNOKU/with_replies

첫 화면에서 End 키 두세번 치면
7월 18일자 티셔츠 인증 트윗 나오는데
그 위로 15개 가량 메갈 관련 김자연 성우가 답한 트윗들이 있습니다.

(이하, 인용)

# 저는 나무위키야말로 미소지니가 팽배한 곳으로 알고 있는데요 ;^( 이쪽에서 하는 말과 저쪽에서 하는 말이 다 다르니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쪽을 지지할 것이고, 제 선택이 잘못되었다면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지면 될 일입니다.

# 메갈리아에 대해서는 전에 트윗타래로도 한번 썼습니다. 회원으로 활동한 적은 없어도 간간히 리트윗으로 넘어오는 글들을 보았고, 미소지니에 대응하는 웹사이트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대해 딱히 나쁜 인상을 갖고 있진 않아요.

# 제가 무엇을 해명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거니와, 앞서 적었듯 이게 잘못된 선택이라면 제 행동에 책임을 질 의사가 "당연히" 있습니다. 저는 저뿐 아니라 그 누구라도 실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그 실수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실수한 것을 당연히 여길 줄만 알고 그 실수에서 무언가를 배우려 하지 않으며 고치려 하지 않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요.

#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 네. 제가 어떤 부분을 실수했고, 어떻게 하면 될지요?

# 미러링으로 이런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는 것도, 미러링으로 욕을 많이 먹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 알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잘 알아보지도 않고 섣불리 후원한 것이 실수라고 말씀하시고 싶으셨던 것 아닌지요? 엄...그부분은 제가 잘못한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이런 반응이 올 줄은 몰랐거든요.

# 유동님께 보내드린 답변과 같은 취지로(잘 알아보지 않고 후원한 것이 잘못이다) 말씀하신 것인가요? 그렇다면 그 부분은 제가 잘못한 것이 맞습니다.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굳이 이런 일에 시간 쓰시게 해 죄송합니다.

# 메갈리아 홈페이지가 하도 분탕으로 난리가 나서 페이스북 페이지로 옮겨 갔고, 거기는 홈페이지와는 좀 다른 분위기라고 들어서 큰 문제 없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 티셔츠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만든 것으로 알고 있구요.

# 이 역시 제가 페이스북 계정이 없어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만, 김치녀 등등 여성을 욕하는 계정들은 버젓이 남아 있는데 메갈리아만 계속 신고당하고 삭제당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역시 유동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섣불리 후원했다'라는 부분에는 어떤 변명도 할 수 없는 것 같네요.

# 앗 혹시 멘션 보내셨는데 제가 못 보고 넘어갔나요? 보내주시는 멘션에는 최대한 다 답하고 있는데 빠진 것이 있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 텀블벅 페이지에 올라온 설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할 여지가 없는 실수가 맞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런 일로 시간 쓰시게 해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텀블벅 페이지에 적혀 있는 취지가 좋다고 생각해서 후원했는데 이런 반응이 돌아올 줄 몰랐습니다*_*;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페미니즘과 미소지니에 관련된 트윗을 종종 올릴 것이고, 이게 불편하시다면 정말 죄송하

# 지만 저를 차단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ㅠㅠ...멘션 보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미러링글이 올라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게시글이 그럴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둘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홈페이지의 상태는 처음 메갈리아가 생겼던 때와 많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 제가 잘못한 일이라면 책임지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 네! 조언 감사합니다!

# 짧은 글을 썼습니다. http://blog.naver.com/knknoku/220766463634

(인용 끝)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메갈에 대해 알고 있었고
메갈을 지지한다로 읽힐 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되는데요.

메갈이 파는 티셔츠 + 판매 수익으로 메갈 활동 중 고소 당한 이들 지원 + 메갈 티 인증 메갈 지지 성우

이렇게 시작된 건데
'티셔츠 인증했다고~' 로 각색하고

프리랜서로 용역 납품 계약한 거고 돈 다 받았는데
'직장에서 짤려~'

심지어
'목소리 쓰는 것까지가 계약이니 꼭 써야 하는데~'

의상실에서 옷 맞춰 놓고 돈 다 주고 안 입으면
의상실한테 상도덕 위반으로 고소 당할 판이죠.

어제는 짹쨱이에서 한규동이라는 닉을 쓰는 이가
메갈의 애국지사 모욕에 대해
자기는 죽은 사람과 산 사람 사이에서 언제나 산 사람 편이라고 개소리를 했는데
이걸 또 알만한 진보 쪽 소소한 네임드들이 손발이 오그라들게 옹호하고 나서더군요.

피의 쉴드라는 게 이런 건가
집단 주화입마 집단 착란증인가 싶은 것이
아주 나날이 새롭네요.

"이미 망한 나라입니다"

이런 느낌입니다.
639 2016-08-21 02:16:07 0
양향자가 처한 현실을 나타내는 사진 한 장 [새창]
2016/08/20 15:48:20
하나 더 추가하자면 저 사진은 손혜원 의원이 자기 페북에
"숨은 그림들을 찾아봅시다." 라고 써서 올린 사진입니다.

사진을 살펴 보면
손혜원 의원은 유은혜 옆에서 반색을 하며 어울려 있고
양향자는 혼자 김현철 뒤에 서 있습니다.

단순히 현장 분위기를 전하며
문 전 대표를 비롯 아는 얼굴들 찾아 보라고
친근한 맘으로 올린 사진일 수도 있겠지만

은수미가 세월호 삼성 백혈병 유은혜 트윗한 게 19일 새벽 3시
김현미가 유은혜 트윗한 게 19일 오전 8시 그리고
손혜원 의원이 저 사진을 올린 게 19일 오전 10시라

손혜원 의원이 말하는 '숨은 그림...'이란
자신의 선택을 찾아 그쪽을 밀어달라는 싸인으로 읽히더라고요.
양향자에게 후보는 이런데 오는 거 아니라고 했다는 기사까지 보고 나니 뒷골이 좀 당기대요.

퇴임 앞둔 장관이라고 질의 시간에 덕담만 주고 받고 보냈다는 얘기까지 ㅎㅎ
어지간한 실수면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담금질이다 싶은데요.

손혜원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보여준 이미지는
양향자가 아니라 개누리 누구라도 좌중에 누군가 뻘춤해하거나 기 죽어 있는 사람이 있으면
왜 여기 이러고 있어 얼른 일루와 잡아 끌며 모두를 화끈하게 화합시키는 큰 누나 큰 고모 이미지였거든요.

당당하게 나 누구 지지한다고 질르면 질렀지 저런 식으로
그것도 양향자 뻘춤 서 있는데 대조적으로 대비되는 사진을 올리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했거든요.

차라리 양향자가 이렇게 나쁘고 저렇게 잘못 했다고 질러 버리든가.
설령 누가 나쁜 사람이고 큰 잘못 했대도 저런 식으로 해버는 건 제 얼굴에 침 뱉기죠.
638 2016-08-20 23:13:38 0
인간 양향자. by 김선. 읽어주세요. [새창]
2016/08/20 13:00:25
<여상 출신 첫 삼성 상무.. 그녀의 비결은?> 2014년 1월
[여성 1호를 만나다]<1>여상 출신 삼성전자 첫 임원 양향자 상무
“아부지, 내가 알아서 할게” 그 무거운 약속을 평생 지켰다
http://v.media.daum.net/v/20140115030621051

<[특별 인터뷰] 20대 총선 낙선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2016년 5월
“앙겔라 메르켈 바라보며 호남 대표하는 정치인 되겠다”
http://jmagazine.joins.com/monthly/view/311493

대략 기존에 인터뷰 등을 통해 알려진 사연들이예요.
637 2016-08-20 21:55:18 4
양향자가 처한 현실을 나타내는 사진 한 장 [새창]
2016/08/20 15:48:20
손혜원은 유은혜에게 당규를 어겨가면서까지 적극적인 지지를 내보이고
은수미-유은혜-김현미는 재개발 앞둔 아파트 부녀회 수준으로
지들끼리 밥이나 먹으며 주고 받을 소리들을 트윗으로 질르고 앉았고
거기에 손혜원이 저 자리에서 양향자 보고 후보는 이런데 오는 거 아니라고 했다는 기사까지 보고 나니
저 사진이 예사롭게 보이질 않더라고요.

최근 메갈 게이트를 지켜보며 느꼈던
알량한 기득권 좆목질들의 행태와 폐단 같은 씬과 오버랩되며 홀딱 깨더라고요.

바로 사과하고 구체적으로 반성하고
과하다 할 정도로 스스로에게 패널티를 부여하는 등 자성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그래 뭐 사람이 잠깐 헤까닥 할 수도 있지 제멋에 겨워 우쭐대다 착각에 빠질 수도 있지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을텐데 수습도 없고 아몰랑인 거 같아서요.

장점도 있고 나름의 소용될 미덕들이 있는 이들이지만
그거 다 가짜다 싶은 게 예전의 신뢰는 다시 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양향자에 대해서라면
인간 승리 수준의 보기 드문 인물이라는 점 외에 정치적 스탠스나 정책이나 사실 잘 몰라요.
언뜻 언뜻 기사로 접한 단편적인 처신들이 그닥 매끄러운 것 같지도 않고 불안하기도 한데요.
저 이들 하는 걸 보니 정신 차리라는 의미로라도 더민주 잘 되라는 의미로라도
여성위원장은 양향자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636 2016-08-20 21:37:48 1
내가 김상곤을 안믿는 두가지 이유 [새창]
2016/08/17 03:27:34
강성 친노 친문이나 더민주 내에서도 진보적인 사람들이
노통 탄핵, 노동법 처리 관련하여 추미애를 부정적으로 본다면 말이 될텐데요.
그게 아니더라고요.

가만 보면 친노 친문과는 거리가 먼 비주류 쪽에 지지를 보내오던 사람들,
더민주 내에서도 온건 보수 우클릭 쪽에 힘 실어주던 사람들이
예의 이유들로 추미애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거든요?!

평소 본인들 취향대로라면 추미애의 노통 탄핵이나 노동법 문제는
되려 그 양반들 입맛에 맞는 처리일텐데
당 대표 선거 관련해서는 딴 소릴 하고 있죠.

요컨대 본인들이 진심으로 미는 사람이 당 대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본인들이 반대하는 후보의 단점 - 심지어 평소 본인들 취향대로라면 단점도 아니었던 - 을
반대 이유로 거론하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김광진, 박주민, 김홍걸, 정청래, 이석현, 표창원,
조응천, 김병기, 양향자, 김병관, 김해영, 박범계.

이 양반들이 추미애 캠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저는 일말의 망설임 없이 추미애가 답이라 생각합니다.

탈당파를 비롯 당내 비주류들에 대한 태도도 마음에 들고요.

<추미애 "야권, 분열로 호남 가슴에 상처" 安 비판> 2013년 12월 26일
http://v.media.daum.net/v/20131226162007644

<추미애 "동교동계 6대4 지분 논란, 권노갑에 '일침"> 2015년 4월 8일
http://www.hg-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4905

<추미애, 동교동계에 쓴소리 "DJ 유지, 지분 챙기라는 데 있지 않을 것"> 2015년 4월 9일
http://v.media.daum.net/v/20150409084808501

<추미애·이용득 최고위원 비주류 김한길에 직격 "분열 조장 그만 자제해달라"> 2015년 5월 22일
http://v.media.daum.net/v/20150522113416362

<추미애, "계파 청산 외치는 사람들이 오히려 계파 만들어".. 당내 성찰 강조"> 2015년 12월 16일
http://v.media.daum.net/v/20151216150221234

<추미애, 이종걸에게 일갈 "민주주의 위기에 원내대표 안보여"> 2015년 12월 16일
http://v.media.daum.net/v/20151216103004969

<추미애, ‘당무거부 이종걸’에 일침 내막...“작작 좀 하지?”> 2015년 12월 16일
http://www.hyundaenews.com/sub_read.html?uid=18439

<추미애, 안철수 겨냥 “낡은 진보청산하자면서 호남지역주의 파고들어”>2015년 12월 23일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58883

<추미애 “김한길 탈당은 막장정치"> 2016년 1월 4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7562

<추미애, 안철수·김한길 등 탈당파 겨냥 "호적 함부로 바꾸는 거 아니다"> 2016년 1월 6일
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61102

<추미애 새누리당 대선불복 비판에 명백한 적반하장> 2016년 7월 29일
http://v.media.daum.net/v/20160729114003003
635 2016-08-20 21:26:44 2
내가 김상곤을 안믿는 두가지 이유 [새창]
2016/08/17 03:27:34
<김상곤은 주변인물과 발언보면 답 나옴>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57498

<김상곤은 아니지 않나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59776

<김상곤 "호남 대선후보로 승리" "文, 지금 지지율 장담 못해">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60127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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