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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2016-07-29 12:26:28 0
[펌] 진보가 메갈리아를 옹호하는 세 가지 심리 리얼뉴스링크참조 [새창]
2016/07/29 09:57:43
1. 메갈의 성과로 읽힘.
2. 진보 뿐 아니라 보수도 마찬가지. 보수 측이 더 심함.
3. 동성애자, 장애인, 어린이 등 여성 외의 약자를 제물로 바친 상태.

장동민 관련으로 무도갤과 옥신각신 하던 와중
여성 유저 비율이 높던 오유 덕에 여시 내부 정보가 폭로되면서
SLR 탑씨 터지고 남혐 모드로 약 바짝 오른 채 메갤 떠돌던 남혐 여시 애들에게
미러링이라는 컨셉을 장착시켜 신무기 쯤으로 활용하려는
진보 진영의 기획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아요.

청강-레진-동인 카르텔이며 정의당 좆목질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신뢰 관계인 누군가가 전해준 정보라면 확인 절차나 여과 없이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진영 내부에서 주도적인 인물들이 기획 의도대로 제시하고 지지하고 옹호하니
거기에 동조하고 공감하며 그 방향으로 인식한 이들이 많아진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527 2016-07-29 01:08:33 0
아직 거대한 통수가 남아있음.. 이글은 성지가 될거임.. [새창]
2016/07/28 09:22:02
유시민, 노회찬 두 사람 모두 이미 한번씩 병크를 낸 적이 있습니다.

노회찬은 조선일보 90주년 기념식 참석과 관련하여 당원과 지지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우리 안에 조선일보가 있다", "우리가 집권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집권을 했을 때는 가고, 집권 못했을 때는 가면 안 됩니까?"
이리 대응하고, 옹호에 나선 일부 당원 및 지지자들의 혈의 쉴드가 되려 역공을 불러 말 그대로 십자포화를 맞았는데
당시 기억나는 댓글로 '실개천은 못 건너면서(빅텐트 얘깁니다) 요단강은 잘도 건넌다'는 댓글이 있었죠;


http://poisontongue.sisain.co.kr/1421
http://www.mediawho.net/557

독설닷컴 포스팅을 보면 마은혁 판사 관련으로 썰을 풀며 해명하고 있는데요.

지금만 해도 메갈 덕에 국공합작 모드로 조페지기도 띄워주는 시국이지만
당시는 아니었거든요. 광우병 사태 이래 안티 조선 시즌 2 절독 운동 등등 첨예했는데
정치 지도자가 저런 식으로 전선 뭉개고 그걸 들키면 어쩌자는 거냐 인데...
암튼 그런 사건이 있었는데 이런 일들이 대개 그렇듯이 해명 대목에서 더욱 실망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유시민은 얼마 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11 분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한 박유하 세종대 일문과 교수 건에 대해
논란의 소지가 있기는 하나 법의 잣대로 해결할 일이 아니라며 학문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검찰의 기소가 과하다며
성명을 낸 지식인 190 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습니다. 유시민 외에 김규항 장정일 금태섭 홍세화 고종석 등이 참여했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656293 (2015년 12월 6일)

박유하의 저서 '제국의 위안부'는 익히 알려진대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로 묘사하고 일본군과 종군위안부를 “동지적 관계”로 표현한 책입니다.

지식인 190명 (192명, 194명 등 매체에 따라 조금씩 다름)의 주장은
연구자의 저작물에 대해 법정에서 형사 책임을 묻는 것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주장입니다.

박유하 기소 당시 일본의 지한파 지식인들도 별도의 항의 성명을 냈습니다.
무라야먀 전 총리, 고노담화의 주역 고노 전 중의원 의장, 오에 겐자부로 등 54 명이 이름을 올렸고요.
한국 지식인 190 명 성명 나오기 열흘 전 일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110209 (2015년 11월 27일)

역사를 어떻게 해석할지는 학문의 자유에 관한 문제이며
학문의 장에 공권력이 발을 들여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이 근대 민주주의 기본원리라는 주장을 했다고 하고요.

저서, 저작이 문제이니 저작, 논문, 연구, 토론으로 학문의 장 안에서 반박해야 한다는 얘기로
여기까지는 백보 양보해서 뭐 그럴 수도 있으려나의 범위 가장자리인데 이후 발언이 홀랑 깹니다.

"일한 양국이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려고 할 때
'박 교수 기소'가 양국민의 감정을 자극하고 문제의 타개를 저해하는 요인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고 하네요.

박 교수의 '저작'이 아닌 박 교수의 '기소'가 국민 감정을 자극하고 문제 타개를 저해한다고 하네요.
아베 순한 맛이군요.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박유하 고소를 정대협 등 시민단체나 정부기관이 하고
이에 대해 검찰의 기소가 이루어졌는데 저 질알을 했다면
그래 입진보들 쿨병 또 도지셨네 하면서도 그러려니 했을 겁니다.

제 기준이지만 어쨌든 별별 사람 다 사는 세상에
그래 뭐 그럴 수도 있지의 범위 안이었으니까요.

근데 할머니들이 허위사실 유포로 자신들의 명예가 훼손되었다고 고소를 한 거죠.
검찰이 형사 기소하는 순간 국가 권력이 공권력이 개입하게 되는 셈이지만 어디까지나 대리죠.

개인의 송사, 그것도 국가 권력에 의해 가장 혹독한 피해를 입은 개인들 중 하나라 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송사에
박유하의 저작이 기존의 역사를 뒤엎을 설득력을 지닌 연구도 아닌데
굳이 꾸역꾸역 아득바득 집단으로 나서고 나대는 걸 보면서
됐다 싶었습니다.

자신들이 연구랍시고 학문이랍시고 성과랍시고 저작이랍시고 내놓았던 그리고 내놓을 결과물들이
혹시라도 형사 소송의 대상이 되고 기소되고 처벌받는 일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집단 편의주의 집단 이기주의로 정도로 밖에 보이질 않더라고요.

아, 당신들은 자기 연구에 자신이 없나 보네?
사실 적시 공익 목적이면 명예훼손은 성립이 되질 않고 학문적 연구라면 공익에도 부합할 터인데
혹여 발전 단계의 가설이라 사실 적시 부분에 자신이 없다면 가설이라고 하면 될텐데
대체 연구를 얼마나들 엉성하게 자의적으로 마구 질르길래 지레 겁들을 먹으시나
뭐 이런 느낌도 들었고요.

일본에서 오에 겐자부로 급이 움직이고
위안부 문제에 가장 협조적이랄까 선도적이었던 무라야마 고노가 들어가니
어머나 질새라 따라 움직인 거라는 심증도 들고요.

고종석 김규항은 진작에 내놓은 이들이고
듣보 내지는 고만고만한 이들도 있지만
김병익 이광호 이제하 정과리 등은 실망이 컸습니다.

사람이란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착각을 할 수도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는 존재이고
이후 좋은 모습 노력하는 모습 보여준다면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이런 일 한번 두번 겪고 다면 이름 값만으로 신뢰하던 그 시절은 물 건너 가는 거죠.
암튼 생각난 김에 적어 봤는데 기네요;
525 2016-07-28 23:15:13 0
양성평등 대신 이 용어를 사용합시다 [새창]
2016/07/28 14:47:53
10 여년 전 쯤인가... 가는 곳마다 눈에 띄던 '김인호돼지박사', '양성털평등'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려나요.
양성털평등 그 양반 덕에 '양성평등'이라는 단어에 근원적 비호감이 새겨졌죠. 세상에 털평등이 뭐야ㅠㅠ
524 2016-07-28 23:05:29 0
양성평등 대신 이 용어를 사용합시다 [새창]
2016/07/28 14:47:53
"I Would Die 4 U" 정말 질리도록 들어도 질리지 않는 곡이었죠.
프린스 참 많이 좋아했는데 무심코 스크롤 내리다 마주치니 디게 반갑네요.
523 2016-07-28 22:51:20 0
[새창]
제목과 본문 도입부를 다시 살펴 보세요.

"메갈은 페미니스트가 아니야. 걔네 때문에 진짜 페미니스트들이 욕먹지"
라고 말하기 전에 당신은 혹시 그들이 뚱뚱한 돼지라서 열폭하는 거라고,
꼭 못생긴 것들이 그런다고 말하지 않습니까? 한국은 충분히 양성 평등이 이뤄진 나라라고 말하진 않습니까?

이 글이 공감 받고 인정 받고 그렇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작성자가 기대하는 이득은 이겁니다.

(1) 메갈 외모 비하 하지 마라
(2) 한국은 양성 평등이 충분히 이루어진 나라가 아니다

메갈들의 희망사항에 협조
메갈에 대한 이해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느 때 같았으면
'그러려니'와 '갸웃'의 사이 쯤으로 받아들여 질 수도 있었을 글이겠습니다만

근 일주일 가까이 커뮤니티 대통합을 이룰 정도의 충격 경악 분노로 격해진 위에
정의당 JTBC 진중권까지 겹친 이 시점에 자연스레 올라올 만한 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522 2016-07-28 21:50:34 0
오유 선비님들 상투 자르러 왔습니다. [새창]
2016/07/28 15:00:40
일베와 동급으로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매진하다 못해
무리수를 두는 듯한 느낌마저 받는데요.

한겨레나 JTBC가 오유에 지나치게 편파적이라 할 만큼
부당하게 부정적인 이유가 뭘까 싶거든요.

기본적으로
오유라면 이를 가는 여시 애들이
메갈의 원형이고

이번 메갈 게이트에서 드러났듯이
한겨레 JTBC 등의 진보 매체들이 모종의 커넥션마저 느껴질 정도로
친 메갈 기조를 띄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일단 메갈 이슈 관련으로
오유가 시범 케이스 비슷하게 찍혀서
만만하다는 이유로 당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거고요.

그 위에 추가적으로
문재인-더민주 지지하는 네티즌들이
많이 모이는 때문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온라인 10만 입당의 핵이었잖아요.

한겨레는 노골적인 안철수 지지 기사들로 인해
안겨레 소리 들은 지 오래이고요.

JTBC 뉴스룸도 손옹 보고 좋아라 하시는 분들 많지만
뉴스룸 보면 더민주-문재인에게는 안철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까칠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때가 많거든요.

개인 차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같은 10의 잘못을 했다고 할 때
더민주-문재인은 10-15 의 강도로 보도하는 반면
안철수는 5 정도로 보도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더민주 내 MBC 라인들이 비주류, 반노 쪽이기도 하고
한겨레 서울대 엘리트주의 역시 반노 친안 성향이고요.

오유가 일베와 동급이 되어야
메갈이든 더민주 비주류들이든
자신들의 세력 확장과 기득권 확대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저러는 게 아닐까 싶어요.
520 2016-07-28 20:53:46 3
남혐의 탄생史 - 여시,남연갤,메갈,워마드,레디즘. [새창]
2016/07/21 19:42:07
와우,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극히 사소한 지점들이지만 첨언을 드려보면

'1. 여시 대란' 부분에서
걔네들이 저작물 불법 공유, 음란물 공유 등을 한 곳이
< SLR '탑씨' > 라는 내용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고요.

'6. 여시 병크' 부분 중에 '강남 패치'는
< 인스타 셀럽 중 룸수저(업소 출신) 토사장(불법 스포츠토토) 실체 폭로 > 였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519 2016-07-28 19:40:53 6
[새창]
그리고 광고가 문제가 아니라
일베 글을 동영상 슬라이드로 가공하여 광고를 붙여 올린 부분이 문제인 상황입니다.
518 2016-07-28 19:37:16 13
[새창]
남의 것에 손 조금 봐서 수익 얻고 돈 벌고 부자 되고 이렇게 생각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따봉충 소리가 왜 나왔을까요.
페북에 불펌이 성행하기 때문일 겁니다.

오유 업로더 분들은 펌 게시물의 경우
대개 공유되어도 무방한 자료 위주로 날라주시니
아직까지 그런 소리가 안 나오겠지만요.

타인의 컨텐츠를 슬라이드 동영상 가공해서 광고 붙이는 게 용인되면
당연 그런 분들이 늘어나겠죠.

그 결과 오유가 그런 분들 많은 커뮤니티로 욕을 먹게 될 수도 있고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도 적었지만
이런 방식으로 컨텐츠가 소비되기 시작하면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의 창작 의욕이 저하될 거라는 건 명약관화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컨텐츠들을 경험하고 싶다면
다소 야박하게 들릴 지언정 이 부분은 어느 정도 분명하게 짚고 넘어가는 것이
우리 모두에게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517 2016-07-28 19:30:12 0
[새창]
붤밍님//

일베 원본 글에 삽입된 이미지를 비롯하여 포함된 지식, 정보 등에 대해
원본 글 작성자가 전부 연구하고 제작한 내용이라고는 누구도 생각지 않을 겁니다.

포함된 영상, 이미지, 이론 등에 논문 비슷하게 출처 표기와 함께
공유 배포에 대해 허락을 맡았는 지 여부까지 첨기된다면 더할 나위가 없겠죠.

하지만 원본 글의 경우
하나의 컨텐츠로서 신규성을 인정할 수 있을 정도의 수고가
명백하게 확인된다고 생각합니다.

말투를 바꾸고 이미지 자르고 텍스트 올리고.
원본 글이 없었다면 나올 수 없는 형태의 가공 편집물에 대해

오유 기준으로 광고 영리 활동이 허용되는 창작물로 주장하시는 부분은
다소 유감스럽습니다.

원본 글도 조각조각 살펴 보면 저작권 위반 여부 불확실하고 온전히 자기 것도 아닐 거라고 해서
동영상 슬라이드로 만들어 광고 붙여도 된다고 보는 건 어딘가 어색합니다.

특별히 동영상으로 가공되었을 때 더 진가가 발휘되는 컨텐츠라면 모르겠습니다만
게시물인 편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컨텐츠라 생각 되기도 하고요.
516 2016-07-28 19:30:02 0
[새창]
페일00님//

어디까지를 창작으로 봐야 할 지
의견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기존 게시물을
동영상으로 가공하고 광고를 붙여 배포하는 데 대해
원 작성자의 허락을 받았는 지 여부는 별개로요.

삽입된 이미지와 본문 텍스트를
슬라이드 비슷하게 동영상으로 단순 편집 가공하고
창작물로 배포하며 광고 등 영리 활동을 한다는 건
저작권 관련하여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페일님과 마찬가지로 오유를 아끼는 저 역시
한 분의 업로더가 절실하고 업로더 분들의 수고에 늘 감사드리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이 분과 같은 방식은 저작권 관련하여 불안 요소가 있기도 하고요.

단순펌 따봉충들 보다는 나은(?) 방식이지만
그 비슷한 맥락으로 오유가 덤태기를 쓰게 될 수도 있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는 창작자들의 창작 의욕을 저하시키는 부분입니다.

인터넷 구석에 숨은 자료, 잊혀진 자료를 비롯 최신 인기 자료에 이르기까지
퍼 날라 주시고 동영상으로 볼 수 있게 가공해주시고 하는 분들의 수고 덕에
저 같은 유저들은 커뮤니티에 들러 베스트만 훑어보며 즐기면 되는 편리함을 향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너무도 잘 알고 있고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를 광고 영리 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는 창작으로 볼 지에 대해서는
다소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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