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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2017-04-04 03:27:54 6/10
손석희에 대해서나 좀 과민반응 하지마라. [새창]
2017/04/04 00:14:43
팩트와 논리로 승부해야 할 언론이
감성 자극하는 앵커 브리핑에 엔딩 곡에 종종 세상 후까시 다 잡을 때면 자의식 과잉이라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저변 확대, 진실을 보다 많이 알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좋게 생각하려 했음에도 종종 거슬렸던 게 사실입니다.
2133 2017-04-04 02:47:27 2
jtbc 정신나갔냐? [새창]
2017/04/03 21:20:34
이 정도 극성(?) 열성이 아니었으면 이 미치도록 가파르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노무현 당선 못시켰습니다.
IMF 덕에 보수 정부에 대한 반감이 지대하게 컸음에도 이인제가 20% 가까이 가져가준 덕에 겨우 승리할 정도의 미친 나라죠.
여당 버프에 특출나게 매력적인 후보였다지만 그 미친 극성 열성의 지지자들이 아니었다면 노무현 당선은 없었습니다.

이 미치도록 가파른 운동장에서 아득바득 살아 남아 어떻게든 일단은 민주주의의 보루가 되어주고 있는 시민들이고
그 열과 성으로 만들어낸 대통령을 그들 손에 잃고 폐족 프레임에 갇혀 되려 죄인 취급을 받기도 하는 와중
민주정부 10년간 힘들게 이루어낸 가치들이 이명박근혜 9년에 시계바늘 거꾸로 돌리듯 처참하게 망가지는 걸 목격했고요.
다양한 삶의 궤적을 지닌 많은 이들이 악에 받쳐도 한참 받친 상황에서 나라가 실시간으로 망해가는 꼴을 보면서
녹조라떼 미세먼지 경제난 희망없는 미래 니가 죽나 내가 죽나 광화문에 길로틴 서고 혁명 나도 이상할 게 없는 시절인데
트위터 페북 게시판 커뮤니티 뉴스 댓글 등 주위에 보이는 정도면 대단히 정중하고 품위 있는 처신이라고 봅니다.

정치인 본인들이 국민들 뒷목 잡을 짓들 해놓고선
문자 폭탄, 18원 후원 왔다고 누구 지지자로 몰며 찡얼거릴 맷집이라면 이 직업이 적성에 안 맞는 겁니다.
능력이 되니까 국회의원도 되는 걸테고 그 능력이면 무슨 일을 해도 잘 먹고 잘 살 텐데
누가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닌데 적성에도 안 맞는 정치를 왜 굳이 하려고 드는 지 모르겠어요.

이건 비판 받을 일 많은 이들이 지적받고 비판받고 밥줄 끊기고 끈 떨어질 게 두렵고 시달릴 일이 피곤한 나머지
비판에 가장 적극적인 시민들 입 막고 손발 묶어 본인들 꿀빠는 밥줄 연장 좀 해보겠다고 획책하는 겁니다.

개인폰 따로 쓰고 문자 안 보면 그만이고 18원 후원 챙겨보지 않음 그만인데
유리 멘탈에 엄살도 유분수지 ... 핑계 김에 떡본 김에 들이 대는 거 다 보이고요.

노통 때 이문열이 홍위병이라는 표현을 썼더랬죠.
홍위병으로 프레이밍 해놓으면 편합니다.
'나 욕하는 건 홍위병' 해버리면 되거든요. 말 많으면 빨갱이. 종북. 좌빨.
지은 죄 지을 죄 많은 쪽들이 즐겨 쓰는 수법이죠.

원래 민초들은 거칠게 마련이고 그 거친 야성이 척박한 삶을 살아낼 수 있게 해주는 생명력의 한 축이잖아요.
토지, 장길산, 객주, 태백산맥, 아리랑. 요즘 툭하면 문 지지자 운운하며 타박하고 드는 정치계 언론계 종사자들도
저 책들 안 본 사람이 드물 것이고 젊어서 팔뚝질 좀 해봤거나 최소 중도 좌파 성향이라면
본인의 뿌리가 예의 서사 속 민초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다고 느낄텐데요.

근데도 툭하면 거칠다고 상스럽다고 트집잡고 타박한다는 건
지 뿌리, 지 태생, 지 정체성 잃고 잊고 몸도 마음도 기득권 귀족에 편입 되었거나
욕 먹을 짓 많이 했고 앞으로도 많이 할 거라는 소리에 다름 아니라 생각되고요.

나그네의 외투를 벗기는 건 바람이 아니라 햇살이듯이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생각을 변화시키는 건 날선 공격과 비판보다
이해와 공감을 바탕으로 한 완만하고도 온화한 접근, 소통과 대화이지만
집단 히스테리를 겪는대도 그럴 수 있겠다고 여겨지는 나라, 시국, 시절이니
좀 더 이해할 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이해하는 게 옳지 싶고요.

비판할 일이 있을 땐 이왕이면 품위 갖춰 사실 근거해서 절제된 태도를 지향하되
그렇지 못한 경우라고 해도 비판 받을 일을 한 사람보다 비판받을 일에 대해 비판한 사람이 되려 비판을 받고
정작 비판 받을 일을 한 사람은 유유히 빠져나가는 엿 같은 상황은 없어야 하겠고요.
(다른 이슈들도 중하지만 이 전선에서만큼은 요만큼의 양보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문자 폭탄 18원 후원에 반발', 툭하면 '지지자 타박', '내각제 개헌 찬동' 이 3건은
그 자체로 반민주, 반국민, 반촛불의 바로미터, 시금석입니다.
2132 2017-04-04 01:18:54 1
[뉴스룸 인터뷰] 의 진정성은 내일 확인 된다. [새창]
2017/04/03 21:24:50
본문의 내용을 안철수에게 질문했다고 해서 손석희 뉴스룸의 공정성이 인정되긴 힘들지 싶은데요.

문재인의 아들 취업, 북한 먼저 방문 건은 해명이 되다 못해 울궈먹다 못해
사골 지나 먼지가 된 건들임에도 깔 게 없으니 10년 째 지분거리는 건들이잖아요.

뉴스룸이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팩트 체크로 문제가 없는 건들이라고 바로 잡아줬어야 될 일들을
경선 당선 축하하며 정권 교체 위한 모두의 결기를 세워줘야 할 순간에 찬물 끼얹는 걸 넘거
부정적인 이미지를 환기-상기 시키고 마치 의혹이 해명되지 않고 있거나 문제가 있는 양 구정물을 끼얹은 거거든요.

반면 안철수 부인의 카이스트 교수 동반 채용, 서울대 교수 동반 채용 건 등은
누가 봐도 어떻게 봐도 빼박 문제적인 건들이잖아요.

전례가 없기도 하고, 그 당시 그 대학에 필요한 전공 또는 인원도 아니었고
당시 서울대 임용심사 회의록도 이러한 상황들을 보여주고 있고요.

억울하게 모함을 당하고 있는 이에게 누명을 벗겨주기는 커녕 한번 더 모함했는데
문제점, 의혹이 있는 이에게 이를 질문하는 당연한 일을 했다고 해서
그 언론이 공정한 매체가 된다고 보면 안 되지 싶네요.

안철수 인터뷰를 기다려서 볼 것도 없이
오늘자 뉴스룸만으로도 손석희의 공정성은 무너졌다고 봅니다.

적폐 청산 이명박근혜 심판을 위한 가장 확실한 카드,
정권 교체 위한 가장 확실한 카드, 이제 유일한 한 장으로 정리된 카드에
억울한 누명을 한번 더 뒤집어 씌우는 건 저쪽 편이라는 얘기죠.
2131 2017-04-03 17:50:03 0
[오마이 장윤선] 편파 쪄네... [새창]
2017/04/03 13:26:59
청주대 사회학과 89학번입니다.
http://shindonga.donga.com/Library/3/01/13/102354/6
2130 2017-04-03 17:41:17 1
박 변호인단이 개판이었던 이유 [새창]
2017/04/03 10:25:40
미용실 비용이 회당 50 월 천 추정이라는 건데 저 비용 다 안 줬고 분명 헐하게 내리쳤을 거 같아요.
사회지도층(?), 기득권으로 분류되는 이들 중에 보면 내 이름을 네 경력에 올리게 해주는 것만으로도,
내 일을 받아 한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이익을 보는 셈이라며 마치 은혜를 베푸는 듯한 느낌마저 주는
그런 사고 방식으로 일을 시키는 이들이 꽤 있는데 그런 류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너 아니어도 하겠다고 나설 사람, 시킬 사람 줄을 섰다는 식으로
부리는 사람들을 대체 가능한 소모품으로 보는 거죠.
2129 2017-04-03 01:17:20 1
최근 네이버가 안철수에게 과하게 편파적인 이유. [새창]
2017/04/02 17:11:54
네이버 뿐 아니라 다음 카카오 의장도 최소 비문 성향으로 보이더라고요.

<브이소사이어티, 최태원 SK(주) 회장 구명운동>
'NHN' 이해진, 휴맥스 변대규
http://media.daum.net/v/20030418111025700

<'최태원 구명운동' 브이소사이어티는>
변대규 휴맥스,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재웅
http://media.daum.net/v/20120730214506968

<안철수의 사람들은 누구?>
변대규 휴맥스 대표,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http://news1.kr/articles/821271

<이해진은 왜 변대규에게 네이버를 맡기나>
"일부 언론은 두 사람이 ‘브이소사이어티’에서 친분을 쌓았을 것이라고 추측"
http://www.dongascience.com/news.php?idx=16869

<주목받는 싱크탱크 여시재는 지금…> 2016년
이사진으로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기획이사로 이원재 전 희망제작소 소장이 가세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431100006&ctcd=C03

<이원재 소장 브리핑 듣는 안철수> 2016년
http://www.focus.kr/photo_view.php?key=2016030401163704906

* 안철수 캠프 이원재 정책기획팀장(전 한겨레경제연구소 소장) 2012년
http://media.daum.net/v/20121006154109529
2128 2017-04-01 22:22:46 1
안철수 이렇게 배신한다. 5년전 한 검사의 문자 [새창]
2017/04/01 16:59:52
<안철수 관련 글 11개 교과서에 수록 논란> (2010년~2011년 발행 교과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20&aid=0002354223
2127 2017-04-01 22:22:11 3
안철수 이렇게 배신한다. 5년전 한 검사의 문자 [새창]
2017/04/01 16:59:52
"안철수도 이명박 정부가 키운 인물" (2012년 10월 주간경향)
안 후보는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 등 5개 가량의 현 정부 위원회에서 일했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등이 안 후보를 특별히 아꼈다는 얘기도 들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24109
2126 2017-04-01 22:02:27 6
이번에는 문재인 vs 이명박 으로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새창]
2017/04/01 18:22:34
<천정배, MB·박근혜 8년 적폐 타파 위해 청문회·국조 추진> 2016년 4월 18일
세월호 참사 · 자원외교 · 방산비리 · 복지후퇴 · 테러방지법 · 담배세 등 서민증세·
누리과정예산 · 언론탄압 · 역사교과서 국정화 · 개성공단 폐쇄 등
http://media.daum.net/v/20160418120310051 (특이하게 이 시기의 대부분의 기사에는 4대강이 빠져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v/20160421061808734 (당시 천정배 국조 대상에 4대강이 들어간 유일한 기사이고요)
http://media.daum.net/v/20170303102033856 (올 3월 천정배 개혁 비전 기사엔 4대강이 공식적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안철수 "임시국회서 민생법안부터 먼저 처리해야"> 2016년 4월 18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1201

<安 "세월호특별법 시급하지만 민생문제 해결이 최우선"> 2016년 4월 18일
http://media.daum.net/v/20160418120534129

<"우리가 무슨 혁명군이냐"… 국민의黨, 다시 민생 우선론> 2016년 4월 20일
천정배의 '정권 청문회' 주장에 안철수 "민생현안 처리가 우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0/2016042000365.html

이명박에 대한 비판은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MB정부 당시 사안, 이슈, 정책 등에 대한 비판이 있는데 대략 유승민 남경필 새누리 순한맛 수준입니다.
http://media.daum.net/v/20120719174912177

그 외에도 이명박에 대해 비판을 하긴 하는데 대개 이런 식의 양비론 구도입니다.
"가장 큰 책임은 국정원을 정파의 도구로 타락시킨 이명박 정권의 책임이 가장 크지만 10년간 국정을 담당했던 민주세력의 책임도 적지 않다"
http://media.daum.net/v/20151012155920075

가장 재미있는 건 아래 기사입니다.
인터넷 찾으면 나온다길래 찾아보니 안 나오더랍니다 ㅎㅎ;

<안철수 "MB 서슬 퍼럴 때 저만 4대강 비판했다"더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707506
2125 2017-04-01 21:07:42 1
완전국민경선 말이에요, 다음엔 안 했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3/31 19:23:51
완전국민경선제 = 블랭킷 프라이머리는 정당에 보장된 헌법상 결사의 자유를
본질적으로 침해한다는 이유로 미국 연방대법원에서 위헌 판결을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96년 캘리포니아주에서 주민발의로 도입, 민주당과 공화당이 위헌 소송 제기, 2000년 연방대법원 위헌 판결.
안토닌 스칼리아 대법관이 판결문을 썼고 진보성향의 스티븐스 대법관과 긴스버그 대법관이 별도로 반대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http://chogabje.com/board/view.asp?C_IDX=14870&C_CC=AZ (조갑제 이상돈 주의;)
(California Democratic Party v. Jones, 2000, US Supreme Court)
2124 2017-04-01 20:51:48 3
안철수 “난 촛불집회도, 태극기 집회도 안 나갔다” [새창]
2017/04/01 06:46:51
꿈보다 해몽도 정도껏 하기 바랍니다.
무슨 고전의 재해석도 아니고 현대 한국말 가지고... 피의 쉴드가 따로 없네요.

청중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견줘 장점이 무엇이냐"
안철수 : "지금 필요한 건 통합의 리더십.
정치인은 광장에 서는 게 아니라 제도권 안에서 문제를 풀고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내려진 다음에는 국민을 통합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
저는 촛불 집회와 태극기 집회에 모두 나가지 않았는데 광장은 시민의 것이기 때문.
정치인은 시민으로부터 위임받은 권한으로 헌법적 절차 안에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그런 역할을 할 사람이 광장의 한쪽에 서 있으면 그런 역할을 못 하는 것 아니냐"
http://naver.me/FZNRFzwP (네이버뉴스 '안철수 "저는 촛불집회와 태극기집회에"' 검색 결과 페이지 링크)
2123 2017-04-01 20:28:28 0
안철수 박근혜 사면? "사면위원회에서 다룰 것" [새창]
2017/03/31 18:58:16
가a나b // 문재인은 '사면은 거론도 이르고 도리가 아니다'라는 입장이고
안철수는 '박근혜 사면도 국민 요구가 있으면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다'라는 입장이니 엄연히 다르죠. 마찬가지라고 할 일이 아닙니다.

(이하, 같은 부분 인용) 안철수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문제에 대해 "대통령이 사면 권한을 남용하지 않도록 위원회를 만들어서 국민들의 뜻을 모으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문제도 위원회에서 다룰 것이냐"란 질문에 "국민 요구가 있으면★ 그 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고 밝혔다. "만인은 법 앞에서 평등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일이 생기지 말아야겠다"고 강조했다. (인용 끝)
2122 2017-04-01 19:02:02 14
안철수 이렇게 배신한다. 5년전 한 검사의 문자 [새창]
2017/04/01 16:59:52


2121 2017-04-01 19:01:38 9
안철수 이렇게 배신한다. 5년전 한 검사의 문자 [새창]
2017/04/01 16:59:52


2120 2017-04-01 19:01:24 5
안철수 이렇게 배신한다. 5년전 한 검사의 문자 [새창]
2017/04/01 16: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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