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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 2017-03-04 10:03:35 3
안희정 11개월 연속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1위 긍정평가 78.7% [새창]
2017/03/03 20:34:26
본문의 직무수행 긍정평가에 대한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그래프는 광역단체장만 나온 것 같고요.
기초자치단체는 수가 많아서 여론조사로는 평가 하기가 힘들지 싶어요.

손가혁들이 주로 들고 다니고 그 리더 분도 툭하면 96% 94% 라고 자랑하는 게 공약이행률이던데요.
성남시는 매니페스토본부 평가로는 2013년, 2014년, 2016년 SA 최우수 등급, 2015년 A 우수 등급을 받았고
2014년 94%, 2016년 96% 라고 홍보를 하던데 매니본부 평가는 소통점수가 총점의 1/3을 차지하더라고요.
법률소비자연맹이라고 2005년 생긴 매니본부보다 13년 더 오래된 1992년에 생긴 공약이행률 평가단체가 있는데
거기 평가로는 성남시 2014년 순위가 전국 221개 지자체 중 146위, 공약이행률 63.81%입니다.
http://daily.hankooki.com/lpage/sisa/201404/wk20140414182642121200.htm

<매니페스토본부 '지자체 자료' 바탕… 법률연맹은 '모든 자료' 종합평가> 2014년 4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2&aid=0001956698

홈피들 가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지자체 평가 자료는 거의 올라와 있질 않더라고요.
매니본부는 최근 홈피 리뉴얼하면서 일반이 확인할 수 있는 자료들을 부러 날려 버린 것 같은 인상마저 받았습니다.
리뉴얼 전엔 최근 3년치 지자체 평가 순위에 대해 보도자료 형태의 파일 정도는 올려져 있었거든요.
매니본부 http://www.manifesto.or.kr/ 법률소비자연맹 http://www.goodlaw.org/
1893 2017-03-04 09:47:35 1
안희정 11개월 연속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1위 긍정평가 78.7% [새창]
2017/03/03 20:34:26
누메1님 댓글의 종합청렴도 꺾은선 그래프는 아래 기사에 첨부된 그래프인듯 하네요.

<청렴도 꼴찌 충남도와 안 지사의 ‘인기’> 2014년 2월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59265

궁금해서 직접 찾아 봤습니다.
1등급이 매우 우수 = 가장 청렴 = 가장 좋은 등급입니다.

[ 국민권익위원회 기관별 청렴도 ]

* 충청남도
2016년 종합청렴도 2등급
2015년 종합청렴도 3등급
2014년 종합청렴도 5등급
2013년 종합청렴도 4등급
2012년 종합청렴도 2등급
2011년 종합청렴도 3등급
2010년 종합청렴도 4등급

* 성남시
2016년 종합청렴도 3등급
2015년 종합청렴도 3등급
2014년 종합청렴도 3등급
2013년 종합청렴도 3등급
2012년 종합청렴도 3등급
2011년 종합청렴도 3등급
2010년 종합청렴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부패방지>부패방지자료>청렴조사평가 : 각 연도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제목 게시물 참조
http://acrc.go.kr/acrc/board.do?command=searchDetail&menuId=05020703

2016년 결과 파일 http://acrc.go.kr/acrc/file/file.do?command=downFile&encodedKey=MzM0MzRfMg%3D%3D
2015년 결과 파일 http://acrc.go.kr/acrc/file/file.do?command=downFile&encodedKey=MzA2ODhfNg%3D%3D
2014년 결과 파일 http://acrc.go.kr/acrc/file/file.do?command=downFile&encodedKey=Mjc0NzdfMg%3D%3D
2013년 결과 파일 http://acrc.go.kr/acrc/file/file.do?command=downFile&encodedKey=MjQ1OTFfMw%3D%3D
2012년 결과 파일 http://acrc.go.kr/acrc/file/file.do?command=downFile&encodedKey=MjA1NDRfMw%3D%3D
2011년 결과 파일 http://acrc.go.kr/acrc/file/file.do?command=downFile&encodedKey=MTY5NTJfMw%3D%3D
2010년 결과 파일 http://acrc.go.kr/acrc/file/file.do?command=downFile&encodedKey=MTM5NzRfMg%3D%3D
1892 2017-03-04 09:07:37 3
안희정 11개월 연속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 1위 긍정평가 78.7% [새창]
2017/03/03 20:34:26
본문의 직무수행 긍정평가 내용은 < 리얼미터 여론조사 > 결과입니다.
"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방식으로
2017년 2월 24~26일 3일간 전국 19세 이상 시도 주민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 시계열 자료 분석기법에 따라 17,0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시도별 표집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5%다"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305774

그리고 매니페스토본부 공약이행률 평가에서 충남도가 6년간 SA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도 하던데요.
법률소비자연맹 평가에서는 공약 갯수 하한선 미달로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더라고요.
http://daily.hankooki.com/lpage/sisa/201404/wk20140414182642121200.htm
(성남시 역시 매니본부 평가는 2014년 SA 최우수등급인데 법률연맹 평가는 전국 146위 63.81%입니다)

<매니페스토본부 '지자체 자료' 바탕… 법률연맹은 '모든 자료' 종합평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2&aid=0001956698

두 단체가 평가 방식이 다르다고는 하는데 매니본부는 공약이행률 평가 점수에 소통 점수가 1/3이 들어간다거나,
상대 평가이고 기본 점수가 있는 등 납득하기 힘든 부분들이 좀 더 많아 보였고요.

2014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결과 (hwp) http://bit.ly/14manifesto
2015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결과 (hwp) http://bit.ly/15manifesto
2016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결과 (hwp) http://bit.ly/16manifesto

평가 대상인 지자체들의 자료를 공개-공유하며 주민들의 평가 참여를 유도한다거나
제보를 받는다거나 할 만도 한데 매니본부는 홈피에 공유된 자료 수부터 심각하게 부실하더군요.
신뢰하기 힘들다는 느낌입니다. 법률연맹도 지자체 평가 관련으로는 홈피에서 자료 찾기가 어려웠어요.
양쪽으로부터 공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면 몰라도 어느 한쪽의 평가만으로는 신뢰하지 않는 편이 나아 보였습니다.
매니본부 http://www.manifesto.or.kr/ 법률소비자연맹 http://www.goodlaw.org/
1891 2017-03-04 07:59:30 0
지역구 의원인 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개헌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였다. [새창]
2017/03/03 14:45:27
문 전 대표 발언은 대통령을 향한 것인데, 박용진의 발언은 국민을 향하고 있죠.
바라보는 방향이 반대인 이상 저 논리는 박용진에게 제 얼굴에 침 뱉기, 제 무덤 더 깊게 파기일 뿐입니다.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국회의원으로서 헌법을 논할 권리가 있으며 이는 대통령을 비롯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문 전 대표는 대통령과 대적하는 의미에서 누구도 막을 수 없다고 했지만 이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하나 있죠.
국회의원들에게 권력을 위임한 주체 = 주권자 국민들입니다. 국민들이 지금은 헌법을 논할 때가 아니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죠.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앞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건 국민으로부터 주권을 위임 받았기 때문이고
그들에게 주권을 위임한 당사자인 국민, 주권자 국민이 우려스럽다는데 박용진 씨?

경청을 하거나,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설명을 하거나, 우려받는 행동을 삼가던가 해도 부족할 판에 ㅎㅎ
박용진 정치 한번 쉽게 하네요. 나를 우려해? 너 문 지지자. 나를 까? 너, 문 지지자. 나한테 불만있어? 그럼 너 문 지지자.

어느 나라 국민이 제 나라 대통령을 제 손으로 뽑을 수 있는 권리 - 투표권을 버리려 할까요?
설령 그로 인해 파맛 첵스, 브렉시트, 트럼프 당선이 있었다고 해도 이를 바로 잡는 것 역시 내 손으로 우리 손으로 직접 할 일들입니다.

국민들 제끼고 지들끼리 지들 멋대로 나라 놓고 나라 먹을 생각에 바람이 나도 단단히 나서
하루 종일 샛서방 생각에 머리 속이 한 가득이라 본인들이 뭘 하고 있는 지 자각조차 못 하는 지경에 이른 것 같아요.
대선 전 개헌? 대선 전 총선부터 해야겠어요.
1890 2017-03-04 05:37:45 3
이재명 안희정 토론 하자고 난리쳐서 최성만 띄워줌 [새창]
2017/03/03 20:00:25
이재명처럼 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재명 의견에 힘도 보탰고 함께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文 예비후보등록에 안희정·이재명 "文, 토론회 나와라"> 13일
http://media.daum.net/v/20170213182518097

<민주 ‘경선 토론회 횟수’ 파열음> 24일
안희정 충남지사도 “탄핵 심판 과정의 엄혹한 시점이라 당이 선뜻 결정하기 힘든 것도 인정하지만
모든 후보들의 토론 기회를 적극 보장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v/20170224191706934

<민주 선거인단 100만명 육박…'토론 횟수' 신경전> 26일
"안 지사와 이 시장 측은 “탄핵 후 대선 일정을 감안하면
후보 정밀 검증을 위한 토론 기회를 추가로 갖기 힘들다”며 반발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v/20170226191203311

<민주당 '인터넷 토론' 추가...안희정·이재명 측 반발 계속> 27일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 측은 국민 다수가 접할 수 있는 공중파 TV 토론이
인터넷 토론보다 더 필요하고, 토론 횟수도 늘려야 한다고 반발했습니다"
http://media.daum.net/v/20170227045602757

<민주당 토론, 안희정·이재명 오늘 '횟수·방식 변경' 의견 전달> 27일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공동으로 당에 항의를 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media.daum.net/v/20170227073831400
1889 2017-03-03 08:51:03 12
[새창]
(* 송민순 회고록 관련 설명 첨기합니다)

<김만복 · 이재정 “결정난 사항을 北에 왜 물어보나” 회고록 반박>
http://media.daum.net/v/20161017101029104

<썰전 문재인 “근본적으로 오류 .. 나는 회의에 참석한 구성원일 뿐”>
“카메라 앞에서 기자와 질문, 답변한 것이 다 나와 있다.
첫 회의 때 처음에 찬성이었다가 다수 의견이 기권으로 가서 기권으로 바꾸었냐고 물어봐서
내가 그것까지 기억나진 않는다고 했는데 그 상황 전체가 기억나지 않는 것처럼, 비겁한 행태인 것처럼 나왔다”
http://media.daum.net/v/20170210143508516
1888 2017-03-03 08:42:25 44
[새창]
제 경우엔 원래 안희정에게 그닥 호감이 없었어요.
그러던 중 지난 연말 연초 무렵 충청도에서 노인층으로부터 우리 희정이 소리 듣는다더라 충남 엑소라더라
빅시 키스 날리고 만화로 모에화되고 하는 내용들이 집중적으로 올라오던 시기에 이를 접하며 이 정도면 인심 좀 얻겠다 싶었고
차차기나 그 이후로 괜찮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바뀌는 듯 하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대연정 발언 뜨고 바로 손절했는데요.

꽤 오랜 기간 안희정에게 비호감이었던 게 폐족 발언 때문이었습니다.
아니 친노가 뭘 잘못 했다고.

힘이 모자라서, 그들을 인간으로 본 탓에, 지키고 싶었던, 지켜야 했던 노통을 그리 보낸 일에 대해
친노 모두가 유족이 되어 가슴에 한을 남기게 된 일은 알겠는데 그게 스스로를 폐족이라 칭할 일인가 곤혹스러웠더랬습니다.

이명박 한나라당 그들을 지지하는 절반의 대한민국과 노통을 사냥하듯 몰아댔던 진보들로 포위된 상황에서
친노가 그들 앞에 죄인인 상황이라니 이게 뭔가 싶을 뿐이었어요.

그들로 인한 피해자가 슬픔과 억울함에 분노하고 반격에 나서도 부족할 판인데
왜 스스로를 폐족이라 칭하고 제 손으로 제 손발을 묶고 제 입을 막고 제 발로 올무에 들어가는지 신기했어요.

아니 코끼리는 생각하지 말랬다는데 왜 자진해서 덫에 들어가는 건가 싶기도 하고
십자가를 맬 거면 혼자나 맬 일이지 친노들을 싸잡아 십자가를 매주고 낙인을 찍어 졸지에 불가촉천민을 만든 거거든요.
그리고 이런 경우 가장 먼저 낮아지기를 청한 자가 그로써 가장 높이 오르게 되곤 하죠.

제겐 그의 폐족 발언이 슬픔과 분함에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동료를에게 구정물을 끼얹고 끄잡아 앉힘으로써 제 명예를 높인 걸로 보였어요.
우리 측의 공세로 전개될 수도 있었던 국면을 어이없는 말 한 마디로 수세로 전환시켰다고나 할까요.
그 폐족이라는 말 덕에 한나라당으로부터 뭐만 하면 폐족 폐족 소리를 들으며 공격을 당했죠.


조금 다른 얘기로 넘어가서
지난 2월 11일 안희정은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북송금특검 관련 질문을 받자
“대북 송금 특검은 그 당시 야당이었던 한나라당의 요구였고 또한 그들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하며
사과할 뜻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제가 사과해야 할 주제는 아니다”라고 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박지원이 “어쩌면 그 집 식구들은 이같이 거짓말을 하는가. 이것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할 수 있는 말인지 지탄받아야 한다”며
길길이 뛰자 안희정은 다음날 “저의 사과로 고초를 겪은 분들께 위로가 된다면 얼마든지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를 합니다.

그러자 박지원은 “이렇게 정치를 해야 감동을 먹는다”며
“안 지사가 어제 목포 발언 즉 대북송금특검은 한나라당 요구로 이뤄졌다는 발언에 대한 저의 지적에
오늘 광주에서 당시 고초를 겪은 분들에게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했다”는 말과 함께 “역시 ‘안희정’이다”라며
“거듭 밝히지만 안 지사는 그 내용과 진행 등에 전혀 관계치 않았다”고 SNS에 올립니다.

대북송금특검에 대해 잘 설명한 댓글이 있어 인용해 봅니다.

"참여정부는 당연히 특검을 거부하려했지만, 마땅한 명분이 없었다.
그래서 대북송금은 남북관계 진전을 위한 김대중 대통령 특단의 통치행위였음을 밝히고, 특검을 거부하려했다.
이를 위해선 김대중 대통령이 이를 사전에 인식하고 있었다는 전제가 필요했지만,
김 대통령은 회견을 통해 몰랐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특검을 거부할 경우 검찰수사가 진행될 수 밖에 없고,
검찰은 정권의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소신에 따라 검찰을 통제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완고했다.
특히나 임기초 강금실 법무부 장관 문제로 검찰과의 사이도 좋지않아 통제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수사 범위를 최소화하고, 김 대통령의 남북관계 기조를 지키기 위해 특검을 도입한 것"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33394#memoWrapper83842977

질문을 받았을 당시에 저러한 내용을 잘 전달할 수도 있었을 것이고 아니면
질문을 받은 장소도 장소였던 만큼 '내가 거론할 주제가 아니다'라고 답변을 피할 수도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사과해야 할 주제는 아니다'라던 안희정의 선 긋기와
'안희정은 그 내용과 진행 등에 전혀 관계치 않았다'는 박지원의 첨언까지 포함해서 보다 보니 기시감이 들더라고요.
폐족 발언 때와 다른 점이라면 쿠션이 몇 번 들어가 줬다는 정도?


안희정은 송민순 회고록 사태 당시 인터뷰 중 문재인에 대한 평가를 하며
'스스로에 대한 깊은 고해성사가 필요'하다고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회고록으로 문재인 + 참여정부 싸잡아 종북몰이에 신난 개누리들은 더욱 난리가 났죠.
문재인은 들어라 안희정이 고해성사 하랜다 십자포화 모드였고요.

김만복 이재정에 의해 설명이 완료되자 이번에는 안희정에게 가 있는 이병완이
'문재인에게 지금 침묵은 다이아몬드'라고 뜬금포를 던집니다.
안희정의 고해성사 발언이 알려진 날은 안희정은 공교롭게도 김종필 자택을 찾았다죠.
이를 보도한 기자는 고해 성사 발언에 정치적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을 전하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v/20161019103616577

그리고 송민순은 홍석현의 리셋 코리아에 여시재 이사장 이헌재, 이사 이광재와 함께 운영위원으로 이름을 올립니다.
http://news.joins.com/article/21126897

저는 폐족 발언, 고해성사 발언이 안희정의 민낯이라 생각합니다.
친노에 죄라는 옷을 입혀 제물로 내놓고 제 이름을 높이던. 한결같이 여전했는데 우리가 미처 몰라봤던 거 같아요.
1887 2017-03-03 07:13:12 3
문재인의 입법활동에 대한 반론.jpg [새창]
2017/03/02 21:09:47
루리웹 유저 분이 유언비어센터에 신고하러 간다고 했던 기사였죠.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0810642

기자도 그렇고 코멘트 하는 매니페스토본부 직원의 발언도 그렇고 뭐랄까 한기나 독기 같은 게 서려 있더라고요.
미디어오늘이나 저 단체나 표창원 저격했던 그룹들과 성향이 일치하는 것 같았어요. 민평련, 페미, 반문.

이재명은 성남시 공약 이행 평가에서 2013년, 2014년, 2016년 최우수 SA 등급을, 2015년엔 우수 A 등급을 받았고
안희정은 충남도 공약 이행 평가에서 6년 연속 SA 최우수 등급이었다는데

아래 2014년 법률소비자연맹 순위 평가를 보면 성남시는 전국 146위 공약이행률 63.81%,
충남도는 공약 수가 하한 미만이라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거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2&aid=0001956637

이재명의 성남시 공약이행률 96% 주장 덕에 저 기사에도 등장하는 매니페스토본부라는 곳을 두어달 정도 관심 갖고 지켜봐왔는데
평가기관, 시민단체라기 보다 이익단체, 정치단체 같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가 방식도 문제 소지가 많아 보였고요.

(1) 지자체나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공약내용 - 이행여부' 자료를 제출하게 하고
이를 근거로 확인하여 평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지자체나 의원에게 문의를 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일단 지자체나 의원 당사자들이 애당초 자의적으로 첨삭하여 제출하는 등 구멍이 있을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문제이고요.

시민 참여를 통해 모니터링을 한다지만 그 시민들이 관련 정파나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인맥으로 오염되어 있을 소지도 많은데
그러한 부분을 염려한다면 적극 해당 내용을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참여를 부탁한다거나 공유하려 들텐데 절대 안 하더라고요.

(2) 기본 점수가 있고, 상대 평가이고요.

(3) 소통 점수라는 게 있어요. 공약이행률 평가인데. 그것도 전체 점수의 1/3 이 소통 점수예요.

홈페이지를 최근 리뉴얼했는데 일부러 게시판을 날려 버렸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해졌더라고요.
게시판이 다음 페이지 이동 버튼도 없고 공개된 자료가 거의 없어요.

리뉴얼 이전에도 자료들이 보도자료 정도 외엔 거의 공개된 게 없고 찾아 보기에도 굉장히 불편하게 되어 있긴 했지만
지금은 그나마 몇 안 되던 자료들도 찾아 볼 수가 없고 게시판 글링크 구조도 죄 바꿔 버려서 과거 링크들이 다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리뉴얼 전 게시판에선 지자체장 공약평가가 보도자료 형식으로라도 올라온 게 있었는데 리뉴얼 되면서 찾을 길이 없어졌어요.
아래 링크에 퍼가서 보존된 내용이 현재 일반인들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의 전부 같아요.

2014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결과 (hwp) http://bit.ly/14manifesto
2015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결과 (hwp) http://bit.ly/15manifesto
2016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결과 (hwp) http://bit.ly/16manifesto

법률소비자연맹은 보수 성향이 강해 보이긴 했지만 일단 매니페스토본부 보다는 자료 공개도 많이 되어 있고
기본 점수도 없고 절대 평가이고 단체 쪽에서 자료를 수집한다고 하더라고요.

두 단체 모두 다소간의 문제가 있어 보였지만
어느 쪽이 더 문제적이냐고 한다면 매니페스토본부 쪽이 좀 더 엉터리 같았습니다.
저 두 단체 모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 나름 인정해도 되겠지만 어느 한쪽의 평가 뿐이라면 패스하는 게 적절해 보였어요.

<이재명 시장의 '공약이행율 96%의 비밀' 알아냈습니다>
http://blog.naver.com/ljk2013/220926246086

<[Check!] 이재명 공약이행률 9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08359

<메니페스토본부 '지자체 자료' 바탕… 법률연맹은 '모든 자료' 종합평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2&aid=0001956698
1886 2017-03-03 07:07:07 1
문재인 의원시절 발의법안 갯수 [새창]
2017/03/02 16:27:18
정치 후원금이라는 게 정치 활동하다 보면 비용이 필수적인 만큼
신세지고 부정한 청탁 받는 일 없이 당당하게 투명하게 정치하라는 뜻으로
부자만 정치하라는 법 없도록 지지자들이 후원해주는 금액이잖아요.
그리고 정치인들은 사람 만나는 게 일이고요.

그 금액이 27개월 간 사용한 간담회 또는 식대 비용이더라고요.
그리고 내역에 기재된 식당들은 다 여의도에서 정치인이나 기자들이나 흔하게 가는 식당들이고요.
일부러 찾아가는 맛집도 아니고 고급 식당도 아니고요.

대개 보면 등산회다 뭐다 월화수목금금금인 경우도 많지만
한달에 딱 20일만 정치 활동했다고 소극적으로 잡으면 하루 17만원 꼴로 사용한 거거든요.
점심 저녁 2끼로 나누면 한달 20일 한 끼에 8만 5천원 꼴이죠.

근데 제1야당 대선주자에 당대표에 체급이 이렇다 보니
만나는 사람들의 규모와 횟수가 통상적인 경우보다 월등히 크고 많은 상황이고
시간 쪼개며 바삐 활동하다 보면 식사하면서 중요한 얘기들도 많이 하게 될텐데
그러려면 방으로 분리된 식사 공간을 주로 찾게 마련이거든요.
그리고 그런 곳들은 아무래도 인당 식대가 조금은 더 나가죠.

열심히 사람 만나고 정치 활동해서 높은 지지율과 많은 의석 수와 정권 교체로 답해달라고 후원하는 건데
19대 국회의원 되자마자 대선 준비 들어간 사람이고 그 후로 수년간 노력해서 현재 3차 4차 박스권 뚫고
당 혁신 성공해서 당도 50% 지지율 뚫으며 어쨌든 역대 최강 가고 있잖아요.

저게 하루 아침에 될 일도 아니고 수년간 열심히 사람 만나고 했으니 된 것이고
후원한 지지자들은 완전 만족하고 있는데 후원도 안 한 사람들이 깜도 아닌 걸로 까기 위해 시비 거는 거죠.
식대 시비도 그렇고 공약 어쩌고 출석륭 어쩌고도 그렇고 그저 딴지입니다.

<문재인의 입법활동에 대한 반론 (유재일)>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08462

당 대표급들은 다 의정활동 성적이 안 좋더라고요.
김무성 280위, 문재인 286위, 안철수 267위, 심상정 230위 다들 하위 20위권이래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21511491

문재인은 그중에서도 제1야당 당대표였고 야권 대선주자였고
개누리에 비주류에 국민의당에 안철수에 그간 좀 시달렸나요.
저거 가지고 뭐라는 건 양심 혹은 상식 문제 같더라고요.
1885 2017-03-03 02:33:40 3
[썰전] 안희정지사편을 본 소감 [새창]
2017/03/03 01:00:40
작성자 님이 보는 안희정 = 자신만의 확고한 소신과 신념, 철학으로 서울행으로 가는 길과 방법에 대하여 준비가 되어 있는 자
비공 누른 분들이 보는 안희정 = '내가 국회의원되면 대통령되면 다~아 할 겁니다' 하고 있는 자

적폐는 이미 청산되었고, 고용과 일자리 정책에도 관여하지 않는 극도로 작은 정부를 추구하며,
이승만 박정희 이명박 박근혜 모두 다 대한민국이고, 당선되면 외치에 주력하며 내치는 국회에서 선출한 총리에게 맡기고,
자유당 바른당 국민당과 대연정으로 그들과 총리 장관 차관 자리를 함께 나누고
자유당 바른당 국민당이 추구하는 정책을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실천하겠다는 안희정.
그가 소신과 신념과 철학을 지킬 거라는 건 분명합니다만
안희정으로의 정권 교체는 정권 교체가 아니라 정권 연장입니다.
1884 2017-03-03 02:22:51 0
(손가락주의) 다음의 미친기사 "문재인이 잘할까?" [새창]
2017/03/02 22:40:06
루리웹 유저 분이 유언비어센터에 신고하러 간다고 했던 기사네요.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0810642

기자도 그렇고 코멘트 하는 매니페스토본부 직원의 발언도 그렇고 뭐랄까 한기나 독기 같은 게 서려 있더라고요.
미디어오늘이나 저 단체나 표창원 저격했던 그룹들과 성향이 일치하는 것 같았어요. 민평련, 페미, 반문.

이재명은 성남시 공약 이행 평가에서 2013년, 2014년, 2016년 최우수 SA 등급을, 2015년엔 우수 A 등급을 받았고
안희정은 충남도 공약 이행 평가에서 6년 연속 SA 최우수 등급이었다는데

아래 2014년 법률소비자연맹 순위 평가를 보면 성남시는 전국 146위 공약이행률 63.81%,
충남도는 공약 수가 하한 미만이라 평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거든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2&aid=0001956637

이재명의 성남시 공약이행률 96% 주장 덕에 저 기사에도 등장하는 매니페스토본부라는 곳을 두어달 정도 관심 갖고 지켜봐왔는데
평가기관, 시민단체라기 보다 이익단체, 정치단체 같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평가 방식도 문제 소지가 많아 보였고요.

(1) 지자체나 의원들이 자체적으로 '공약내용 - 이행여부' 자료를 제출하게 하고
이를 근거로 확인하여 평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지자체나 의원에게 문의를 하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일단 지자체나 의원 당사자들이 애당초 자의적으로 첨삭하여 제출하는 등 구멍이 있을 수 있는 구조라는 점이 문제이고요.

시민 참여를 통해 모니터링을 한다지만 그 시민들이 관련 정파나 이해관계를 같이 하는 인맥으로 오염되어 있을 소지도 많은데
그러한 부분을 염려한다면 적극 해당 내용을 국민들에게 공개하고 참여를 부탁한다거나 공유하려 들텐데 절대 안 하더라고요.

(2) 기본 점수가 있고, 상대 평가이고요.

(3) 소통 점수라는 게 있어요. 공약이행률 평가인데. 그것도 전체 점수의 1/3 이 소통 점수예요.

홈페이지를 최근 리뉴얼했는데 일부러 게시판을 날려 버렸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이상해졌더라고요.
게시판이 다음 페이지 이동 버튼도 없고 공개된 자료가 거의 없어요.

리뉴얼 이전에도 자료들이 보도자료 정도 외엔 거의 공개된 게 없고 찾아 보기에도 굉장히 불편하게 되어 있긴 했지만
지금은 그나마 몇 안 되던 자료들도 찾아 볼 수가 없고 게시판 글링크 구조도 죄 바꿔 버려서 과거 링크들이 다 연결이 안 되더라고요.

리뉴얼 전 게시판에선 지자체장 공약평가가 보도자료 형식으로라도 올라온 게 있었는데 리뉴얼 되면서 찾을 길이 없어졌어요.
아래 링크에 퍼가서 보존된 내용이 현재 일반인들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의 전부 같아요.

2014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결과 (hwp) http://bit.ly/14manifesto
2015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결과 (hwp) http://bit.ly/15manifesto
2016년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결과 (hwp) http://bit.ly/16manifesto

법률소비자연맹은 보수 성향이 강해 보이긴 했지만 일단 매니페스토본부 보다는 자료 공개도 많이 되어 있고
기본 점수도 없고 절대 평가이고 단체 쪽에서 자료를 수집한다고 하더라고요.

두 단체 모두 다소간의 문제가 있어 보였지만
어느 쪽이 더 문제적이냐고 한다면 매니페스토본부 쪽이 좀 더 엉터리 같았습니다.

<이재명 시장의 '공약이행율 96%의 비밀' 알아냈습니다>
http://blog.naver.com/ljk2013/220926246086

<[Check!] 이재명 공약이행률 9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08359

<메니페스토본부 '지자체 자료' 바탕… 법률연맹은 '모든 자료' 종합평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2&aid=0001956698
1883 2017-03-03 01:44:17 1
[명계남] “안희정, 盧의 업그레이드…캠프 활동 안 할 것” [새창]
2017/03/03 00:25:37
안희정의 새누리 순한맛 행보에 실망은 하였으나 아직 손절까지 가지는 않은 층을 대상으로 한다면
골수 친노 뼈노 이미지로 알려진 명계남의 지지 선언이 사소하게나마 도움이 될 것도 같습니다만
지지율로 반영되기에는 진작에 한계선을 넘은 상황이라 결국 의미 없지 싶고요.

잠시 잠깐은 '노무현이 다시 정치를 시작한다면 안희정처럼 할 것 같다'는 등,
'자신의 편협함을 반성한다'는 등 깔아주는 말들에 순간적으로는 안희정에 대한 평가가 올라갈 수도 있겠지만
돌아서서 다시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안희정이 그간 보여준 것들이 그리 간단하지만은 않은 수준들이었잖아요.

그리고 안희정의 보수색 뿜뿜에 솔깃해하며 반색하던 층들이라면
골수 친노 뼈노 이미지 명계남의 지지 선언을 접하는 순간
안희정 저거 가면 쓴 빨갱인가보네 그럼 그렇지... 하고 틩겨 나갈 확률이 있어 보이는 만큼
안 좋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그 대신 명계남에게는 손해가 될 것 같습니다.
교황이건 오바마건 틀린 소리 하면 까이는 시대인 만큼
명계남에 대한 평가에 크게 주의사항 하나가 추가될 것 같네요.

반대파에게도 총리 장관 차관 자리를 나눠줘가며 공동정부를 차리고
개혁 과제에 반대파의 동의를 구하겠다는 건 일단 지독한 탁상공론입니다.

처음 한두번은 자리의 댓가로 얻어낼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그들이 자리를 차지한 이상 먹히고 말죠.

그들을 인간으로 대우하다 잡아 먹힌 노통을 직접 보고 겪고서도
저런 헛소리를 할 수 있다니 현실감 제로인 사람들이다 싶고요.

게다가 대통령으로 선출된다면 자신은 외치에 전념하고 내치는 국회가 선출하는 총리에 맡기겠다는 식인데
그리 되면 국내 정치에 자유 바른 국민당 지분이 커지는 셈이거든요. 저들이 과연 국민들을 우선할까요? 아니죠.

심지어 안희정의 적폐는 이미 청산됐다, 작은 정부, 노동 시장 유연화, 같은 기조들은
자유당 바른당이 좋아라 할 방향이라 찬성 표결 하겠다고 떼로 달려올 일이지 그들에게 있어 전혀 개혁이 아닌데
그거 하자고.. 걔들이 좋아하는 거 해주는 댓가(?)로 총리 장차관 자릴 주겠다는 병맛 블랙 코미디인 셈이잖아요.

노통이 저런 내용을 들고 나왔다면 지지도 못 받고 대통령도 못 되었을 겁니다.

명계남이 정동영 이상호 이재명 등 07년 경선 관련해서 노통과 친노들 뒷통수를 단디 쳤다고도 볼 수 있는 이들과
신나게 어울리는 영상을 보며 뭐 이렇게 저렇게 엮인 인연들이니 인간적으로 어울릴 수 있는 일이지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 건이 추가되니 굉장히 달리 보이네요.
* 이상호 북콘서트 http://youtu.be/xM3ufM-AZoA (5분 지점)

주화입마인지, 아니면 원래 저런 인간이 친노 팔고 노무현 팔고 다닌 거였는 지, 나이 들며 맛이 간 건지,
4천 4백억 여시재 중앙일보 JTBC 삼성 백업 등 민심이라는 권력 대신 자본이라는 권력을 향한 건지,
금강팀 부산팀 친안 친문으로 분화해온 것이 점차 노골화 되는 것인지 자세한 내막이야 알 수 없지만
노친네 망령났네 이 말이 절로 나오네요.
1882 2017-03-02 23:26:35 5
주갤은 이미 손가혁과 안철수 빠들의 놀이터가 됐네요 [새창]
2017/03/02 22:47:01

이재명 캠프가 국민의당 당사 건물에 있다더라고요.
각 정당들이나 캠프들이나 근처에 다들 옹기종기 모여 있긴 하지만
둘이 SNS 상에서 서로 지극한 환대를 주고 받은 건도 그렇고
정동영이라는 공통분모, 반문연대라는 공통점도 그렇고 뭔가 웃기더라고요.
1881 2017-03-02 22:05:37 17
와... 안희정 정떨어지네.. [새창]
2017/03/02 20:36:33
안희정 왈 '개혁을 받아들인다면' 자유당도 연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던데
안희정이 지금까지 밝힌 제안이나 정책 기조들을 보면 자유당의 그것들과 사실상 다를 바 없는 것들 일색이라
대연정까지 해가면서 총리 장관 차관 자리 나눠줄 일도 없고 늘 하던 통상적인 협치 조차 하지 않아도
되려 자유당 쪽에서 쌍수들어 환영하며 찬성 표결하겠다고 떼로 달려올 거 같거든요.

저쪽 애들이 좋아할 정책들을 개혁이랍시고 제안하고 그걸 받는 조건으로 총리 장관 차관 자리 나눠 주겠다는 건데
결과적으로 저쪽 민원도 들어주고 자리도 주는 뭔가 굉장히 기분 나쁜 꿈을 꾸는 듯한 초현실적인 풍경이거든요.

적폐는 이미 청산되었다, 고용과 일자리 창출마저 손 놓는 역대 최고로 작은 정부,
노동시장 유연화, 근로능력 상실층 외 복지 축소, 집권시 외치 주력 이원집정부제 등등.

안희정에게 개혁의 대상, 설득의 대상은 자유당이나 바른당이 아니라 민주당이나 정의당이고
정책은 당에 맡기겠다지만 당 안에도 우측 노선 가진 이들이 엄연히 존재하니 말도 안 되는 우클릭 할 거 같고
MB 아바타 안1에 이어 MB 탁란 안2인가 꼼꼼하신 가카 같으니라고 뭐 이런 생각도 들고 그러네요.
1880 2017-03-02 21:41:49 1
일개 커뮤니티에서 중립성을 요구하는건 뭔가요? [새창]
2017/03/01 23:38:02
yhpdoit // 같은 죄를 지었음에도 검찰 기소나 법원 판결에서 기소유예나 집행유예가 나오는 건 왜일까요.
초범이라든가 사회에 봉사하며 성실히 살아왔다거나 불우한 상황에 처했다거나 반성하고 있다거나 하는 점들을
감안한 결과이고 이는 당연한 겁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혹은 전과자라고 무조건 백안시하고 가중 처벌하는 건 잣대가 불공정하게 적용된 결과이지만
같은 사안이라고 해서 무조건 기계적으로 같은 잣대와 같은 결과치를 내야 한다는 건 틀린 생각입니다.

최대한 공평하게 공정하게 판단하려 노력하되 그간의 사정을 참작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해야죠.
이는 애정과 증오, 팔안굽의 맹목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판단하려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박사모 같은 맹목적 팔안굽들은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잘못된 애정과 판단에 기초하고 있을 뿐입니다.
독재자의 딸, 유신의 망령이 낳은 귀태, 적폐의 상징이 아닌 애국 영웅의 딸이라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진영 논리나 가치관 세계관의 문제 이전에 장기간 잘못된 정보와 세뇌에 노출된 때문이겠고요.

기업을 압박해서 부정한 거래를 주고 받고 그 댓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건인데, 이것이 선의였다면
강일원 재판관 말처럼 당당하게 자랑스럽게 공개적으로 할 일인데 왜 숨겼냐는 모순에 마주치게 되죠.
박사모들은 그냥 말이 안 되는 억지를 쓰고 있는 겁니다.

다들 알다시피 개누리 박사모 그저 본인들 편할 대로 가져다 붙일 뿐입니다.
어떨 땐 김대중 노무현에게 들이댄 것과 마찬가지로 공평한 잣대를 들이대야 한다고 난리치고,
어떨 땐 김대중 노무현과는 사안이 다르지 않냐 사안이 다른 만큼 달리 보야 한다며 난리치고 말이죠.

범죄 행위는 결과로 판단 하되, 의도 여부에 따라 형의 가감이 가능합니다.
계획범죄냐 우발적 살인이냐 과실치사냐 미필적고의냐.
같은 살인 죄이더라도 당연 이에 따라 판결이 달라집니다.

'재단은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 최순실에 속았다, 박근혜는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니다'

이는 박사모들의 근거없는 억지 주장일 뿐,
나쁜 의도였던 것이 드러났고, 공범인 것 또한 드러났고, 원래 그런 사람인 것 역시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는 사안이죠.

문재인이나 안희정이나 이재명이나 안철수나
누군가를 지지하거나, 여전히 잘 모르거나, 반대하거나 하게 되기까지에는 각자 쌓아온 정보와 판단이 있을 겁니다.
이는 어디까지나 이 나라를 위해 누가 지도자가 되는 것이 가장 나은 선택인가를 염두에 둔 판단의 결과일 거고요.

문제는 언론은 망가지고 매체는 난립하는 상황 속에서
국민 각자가 접하는 정보들에 왜곡되고 변형되고 교묘하게 편집된 내용들이 많다는 겁니다.

각설하고.

같은 건이라 해도 그가 누구인지에 따라, 어떤 상황이었는지에 따라 판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공정하게 취합하는 것이 중요할 뿐, 판단은 종합적으로 해야 합니다.
중심을 잃고 과도하게 치우치거나 감정적이 되어서는 안 되겠지만 최대한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게 맞습니다.
나경원 악수처럼 판단까지 요하지는 않는 가벼운 건들은 일단 기억 목록에 올려두거나 지우면 될 일이겠고요.

별것 아닌 나경원 악수 사진 하나로 그 욕을 먹었다면 그건 안희정이 그간 보여온 행적과 언행의 자업자득입니다.

모두에게 공평한 잣대라는 건 말 자체는 맞는 말입니다.
모두가 서로에게 선입견 없이 받아들이고 서로 존중하며 최대한 선의로써 이해하려 노력하는 것.
실로 이상적인 상황입니다만 현실은 대개 시궁창이기고 사실 그게 그리 간단하지가 않죠.

질곡진 역사의 헬조선에서 이명박근혜를 겪고도 상대의 선의를 선입견 없이 존중할 수 있는 건 안희정 정도일텐데
안희정 역시 개소리에 다름 아닌 게 박근혜나 자유당의 선의는 믿으면서 문재인의 선의에는 아오안이았거든요.
안희정의 선의는 단지 그의 소속이 어디인지에 대한 고백으로 읽으면 될 일이고 공평한 잣대라는 게 이렇게 어렵습니다.

일단은 선의로 대해야 한다는 안희정의 주장처럼
특정 인물의 언행을 그의 과거 행적들과 분리시켜 판단해야 한다는 주장은 일견
내가 미는 인물이 과거 행적에 문제가 많다는 외에 크게 시사하는 바가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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