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아~ 대통령 사면권을 설명해줄께 [새창]

매우 적합한 비유에 박수 드립니다. 이번 정권에서의 보수 야당은 견강부회 세미나를 단체로 하고 온 것처럼 억지로 갖다 붙이기를 밤낮으로 밥먹듯이 하고 있네요.

문대통령의 강정마을 사람들에 대한 언급은 정말 잘한일입니다.

89 2018-10-12 12:12:56 2

MB '다스 주인·뇌물 수수' 1심 판결 불복해 항소 [새창]

2심에서는 20년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것들도 줄줄이 밝혀져서 우리의 돈이 다 회수되었으면 좋겠어요.

88 2018-10-12 12:08:58 5

틀림 과 다름을 모르는 당신들에게. [새창]

미니이리히님의 의견에 이해가는 부분도 있고, 어느 부분은 저와 생각이 다른 점도 있지만, 그 의견이 말씀하신대로 다를 뿐이지 틀린 것이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서로간의 감정이 격해져서 서로 힐난을 하고 혐짤을 올리고 몰이행위를 했던 것이 지금 까지 오유가 가장 아팠던 부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87 2018-10-12 11:31:59 2

[새창]

지금 오유의 상황을 유신 헌법에 대해 비견하시는 의견이신데, 과도한 비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유신헌법이 우리 헌정사에서 가진 의미가 한 커뮤니티에서 관리자 차단으로 비견될 일인지에 대해선 큰 의문이 있습니다. 글쓰기 제한이 되신 분들이 감정이 많이 상하신건 이해하겠지만, 이를 어찌 유신에 비견하나요? 우리 역사에서 유신이 가진 해악을 제대로 안다면, 그리 쉽게 유신에 현재 상황을 비교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86 2018-10-12 11:18:44 6

플란다스이 계 - 이자 포기 각서 이거 진짜입니까? [새창]

말씀하신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알기론 기타 세금과 법적인 문제 때문에 이자를 줄 수 없는 펀딩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펀딩에 참여하신 분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알고 참여하신거고요. 반응하신 것처럼 큰 문제로 볼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85 2018-10-12 10:22:21 10

무섭다, 문재인. [새창]

이래서 제가 문대통령을 맹목적 지지하고 싶은 겁니다. 사법 적폐, 언론 적폐, 대기업 적폐, 보수 정당 적폐 등 청산할 일들이 산더미 같지만, 그래도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든든합니다.

84 2018-10-12 10:02:59 2

문 대통령 제주 관함식 참석…"해군기지, 평화의 거점 만들 것" [새창]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3 2018-10-12 04:31:26 4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비판은 이해합니다만 비난과 조롱엔 반대합니다 [새창]

뭐 비공을 주시는 것도 하나의 의견표현이니 크게 상관 없습니다. 저도 제가 동의하지 않는 글에는 비공도 주고 하니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판단이야 각자 하면 되는 걸테니까요.

82 2018-10-12 03:34:30 13

상대방의 의견에 대한 비판은 이해합니다만 비난과 조롱엔 반대합니다 [새창]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메모는 합니다만, 그냥 사태 파악하는 정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근데 꽤 도움은 되긴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오유에 상식적이고 정제된 표현이지만 촌철 살인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다. 한 때는 그런 글들이 거의 주를 이루던 때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그냥 향수일뿐일까요? 아니었길 바랍니다.

81 2018-10-11 00:31:50 16

많이 당황하신것 같네요 [새창]

글 잘 읽었습니다. 몇달 간 오유 와서 글보기가너무 힘들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던 분이 그래도 꽤 있다는 점에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누구의 잘못인걸 떠나서 예전의 오유가 참 그립네요. 처음엔 이재명만 정치판에서 떠나면 다 해결될줄 알았는데 이젠 그게 아닌가 봅니다.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죠.

그래도 다들 극복하고 잘 버티시다가 또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면 좋겠네요. 다들 이 정권의 성공을 바라시는 분들이니까 큰 틀에선 말 그대로 같은 뜻을 가진 동지잖아요.

어떤 정치인 혹은 스피커를 지지하든 비난하든 이를 떠나서 힐링 시간이 필요한것 같아요. 갑자기 차단 받으신 분들께 한편으론 억울한 부분도 있으시겠지만, 그 상황도 잘 안고 가봅시다.

80 2018-10-02 15:22:19 18

[새창]

전 문대통령의 선택을 존중하고 믿습니다. 구멍이 될건 제가 걱정할일은 아니라고보고요. 오히려 그것보다 어떻게 해서든 공격하려고 하는 적폐세력 무리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드리는 것이 오히려 제 에너지를 쏟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던 구호 전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하고싶은대로 하신 결과가 너무도 좋았고요. 앞으로도 그 선택에 대해 지지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79 2018-08-25 19:43:37 0

박정이 되야 하는데 왜 남인순이죠? [새창]

여성후보는 무조건 한명이 선출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성후보중 우세했던 남인순후보가 된겁니다.

78 2018-07-03 19:21:30 5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 반기문·전원책·이문열 포함” [새창]

유시민 작가님을 부른다면 신의 한수가 될것 같은데요..ㅎㅎ

77 2018-04-28 10:58:35 1

문재인 대통령의 연임은 국민투표로 안되겠죠? [새창]

저도 문프의 성정으로는 연임하려고 하지 않으실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문프가 하지 않게 하고 국민이 시켜서 하게되는 방법이 있나 해서말이죠..국회가 뭐같아서 가능하겠나 싶겠지만요..

76 2018-04-28 10:57:15 11

문재인 대통령의 연임은 국민투표로 안되겠죠? [새창]

국회가 저리 병신이라는 말에 십분 공감합니다. 머릿수는 300인데, 어째 문프 하나 하는 일의 반도 못하는 것 같아요. 어쩜 그렇게 무능할 수 있는지 그 것도 참 불가사의에요. 이번 남북 정상회담에서 국회가 도대체 역할을 한게 뭔지 모르겠어요. 국회의 역할에 대해서 좀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 국회의 기능에 대한 정신은 이상적이나,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자질이나 문화는 참 그 헌법의 정신과는 맞지 않는 ..마치 돼지고기 스무디를 마시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