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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5 2018-06-15 08:50:16 4
주기자와 김총수를 어떻게든 날리려는 세력들이 보이네요 [새창]
2018/06/15 08:33:57
이재명에 대한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고 싶어 발악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2864 2018-06-15 07:12:34 14
저는 김어준이 참 괜찮은 사람같습니다 [새창]
2018/06/15 03:47:16
??? 저는 인터뷰 내용 들으면서 흠집내려는 듯한 인상은 못 받았는데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2863 2018-06-15 07:06:26 3
[펌]현재 젠재의 입장 [새창]
2018/06/15 01:44:59
그건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실인 것처럼 믿고 있었던 것도 이렇게 반론이 들어오니 답변을 하지 못할 정도로 허술하네요.
2862 2018-06-15 07:05:11 0
[펌]현재 젠재의 입장 [새창]
2018/06/15 01:44:59
저도 다시 확인을 해 봐야 되겠네요.
김어준이 양산 문재인 대통령 자택을 방문해서 얘기를 나눈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건 확실한데 그 때 나눈 얘기나 그 이후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는 확인을 해 봐야 되겠네요.

그리고 은밀한 공격이라고 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걸 말하는지 궁금합니다.
공격이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그게 통상적인 후보검증과정에서 이루어진 것인지 아니면 악의적으로 이루어진 것인지 여부도 확인해야 되지 않을까요?
제가 봤을 때 지금까지 김어준이 특별하게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인지 아니면 구체적인 근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마지막으로 정치판으로 이끌었다는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뉴스공장이라는 스피커가 문재인 정부의 정책수행에 커다란 도움이 되는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부를 공격한 적도 없고 문재인 정부의 정책수행에 있어 수구쪽의 프레임을 깨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고요. 젠틀재인의 결정도 그런 역할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2861 2018-06-15 01:57:12 23
[펌]현재 젠재의 입장 [새창]
2018/06/15 01:44:59
그런데 어제 뉴스공장에서는 김경수, 박원순, 최재성과는 당선 인터뷰를 하고 이재명하고는 또 안 하더군요.
거리를 두려는 건지 아니면 이재명이 인터뷰하기 싫다고 해서 그런건지...
현정부의 유일한 스피커 역할을 하다시피하고 수구들의 프레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문재인 정부의 정책에 힘을 실어주기도 하고 마지막으로 문재인 대통령 멱살잡고 하기 싫다는 정치판으로 끌어들인 장본인인데 당분간 지켜본다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2860 2018-06-15 01:47:09 2
[새창]
도움이 되긴(?)
도움이 안 될걸 자기 의지로 도움이 되게 만든거지.
'위기를 기회로'라는 명언을 들어보지도 못한 한심한 인생같으니라고.
2859 2018-06-15 01:41:30 6
[새창]
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듣기 싫은 호칭을 그렇게 부르는 사람들한테 되돌려줘서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2858 2018-06-15 01:04:08 1
[새창]
비아냥이 아니라 남경필이 그렇게 챙길만한 사람은 아니라는 거죠.
특히 경기도지사 하면서 세월호 문제에 대해서만은 박근혜 정부와 결이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화랑유원지 공약보고 사람은 고쳐 쓰는 것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약에 정치적인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비아냥을 받아도 할말이 없는 공약이었다고 봅니다.
2857 2018-06-15 00:46:59 3
[새창]
본문 내용이 사실이라면 제이티비시 여자 아나운서가 가루가 되도록 까여야 되는데 대신 싸워주는 지지자조차 없는 서글픈 현실이라니
손꾸락들은 어디서 무얼 하고 있는게뇨...

비공받았다고 서러워 마세요. 지선의 여파가 다음 대선까지 이어질 것 같습니다.
2856 2018-06-15 00:39:56 5
지금 이재명을 욕하는 사람들은 뭔가 광기에 젖어 마녀사냥을 하는 듯한.. [새창]
2018/06/15 00:19:04
감정이 개입되지 않았다면 거짓이겠죠.
그런데 그 감정선을 먼저 건드린 건 누구였을까요?

제가 봤을 때 이재명은 사람들이 미워할 짓을 골라서 합니다.

먼저 작년 대선 경선부터 보시죠.
문재인 대통령이 더불어 민주당 대선 후보로 결정되었습니다. 다른 경쟁후보의 지지자들이 다 축하해 주고 문재인을 연호했습니다. 그런데 주황색으로 물든 이재명의 지지자들이 외친 건 뭐죠? 안철수였죠.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죠. 경선에서 뜬금없이 문준용씨건을 꺼내들어서 공격합니다. 이미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서 두번이나 감사를 받아서 아무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난 사안을 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SNS에서 또 누가봐도 문준용씨를 언급한다는 걸 알수 있는 내용을 올리면서 조롱하더군요.

다시 돌아와서 경선때는 어땠죠? 마치 범인 취조하듯이 예 아니오로만 대답하시오라고 윽박질렀죠. 문통한테 한 걸 생각하면 김영환도 인간취급을 하면 안되지만 이재명을 예 아니오로 윽박지를 때는 진짜 통쾌하더이다. 남한테는 그런 식으로 잘도 윽박지르더니 자기가 당하니 한마디도 못하더군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 출범 후 문재인 정부에 불리한 기사만 나오면 자기 SNS에 링크를 거는 치졸한 짓은 어떡구요.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은 필요할 때마다 잘도 팔아먹더군요.

사람들이 누군가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싫어하는 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게 본다는 건 당사자에게 문제가 있다는 거고요.
미워하는 사람들한테 의문을 갖지 말고 왜 그렇게 미움을 받는지 의혹을 가져 보세요.

이글은 감정적인 부분만 언급한 겁니다.
다른 공직자로서의 의혹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사례가 제시되었기 때문에 따로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2855 2018-06-15 00:07:18 3/6
[새창]
저는 이번 지선에서 남경필 찍자고 주장했지만 다시 고쳐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세월호 문제에서 만큼은 남경필에 대해서 우호적이었는데 화랑유원지 공약보고 어쩔 수 없이 자한당 출신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2854 2018-06-15 00:04:36 0
초선 국회의원이 구의원에 자기 사람 꽂는 거 [새창]
2018/06/14 21:03:41
무슨 이유때문에 정한도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는지는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하더라도 저는 정한도의 의정활동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나이나 학력 이런 것 다 제쳐두고 진짜 의정활동을 잘할 것이다라는 믿음이 있어서 시의원에 입후보할 수 있었고 그 믿음에 부응한다면 결국 모든 의혹이 해소되겠죠.
만약에 그렇지 못하다면 제가 가지고 있는 표창원 의원에 대한 믿음은 거기서 끝이겠죠.
2853 2018-06-14 23:52:42 7
[새창]
유통기한이 2018년 6월 13일까지였죠.
2852 2018-06-14 23:48:37 0
초선 국회의원이 구의원에 자기 사람 꽂는 거 [새창]
2018/06/14 21:03:41
이봐요 예의 좀 차려요. 개소리라니...
당신은 키보드로 말하는 게 아니라 직접 사람 얼굴 보면서 말할때도 그 따위로 말합니까?
당신과 논쟁을 벌이거나 서로 이해충돌이 있을 때 얼굴 정면에 대고 개소리하지 말라고 합니까?
내가 당신의 말을 이해 못하는만큼 당신도 내 말을 이해 못한다는 생각은 안 해 봤어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지금까지 당신은 항상 옳은 선택을 해 왔고 당신의 말이 항상 옳았어요? 대학에서는 항상 A플러스의 학점만 받고 직장에서 당신의 보고서가 상사한테 지적 한번 안 받고 바로 통과합니까?

남경필이 처음부터 정치하려고 했나요? 연세대학교 졸업하고 경인일보에서 기자생활하다가 정치에 입문했죠. 남경필이 처음부터 정치하려고 했나요? 내가 말하는 건 처음 사회생활을 할 때부터 정치에 뜻을 둔 사람들을 말하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이 정치에 입문할 수 있는 길이 뭐가 있나요? 고등학교 선배 중에 검사가 있었습니다. 시골출신인데 동문회 때 그러더군요. 예전 한나라당에서 고향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할 생각없냐는 제의를 받았다고... 검사나 판사 하다못해 시민단체에서 오래 일하면 정치권에 스카웃 받을 수 있죠. 그런데 처음부터 정치에 뜻을 둔 사람이 정치를 하려면 보좌관이 되야지 다른 방법이 있나요? 있으면 알려 줘봐요.

그리고 서초구청장이 당선된 이유가 지역구를 잘 이해하기 때문이라고요? 그건 수많은 이유중에 하나일 뿐이죠. 지금까지 서초구에서 자한당류가 구청장이 안 된적이 있었나요? 그렇다면 서초구에 대해서 잘 알아서가 아니라 서초구민들은 보수적인 성향때문에 서초구청장을 자한당 출신으로 뽑았다는 결과도 도출할 수 있는 겁니다. 그렇게 말하면 모든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연임이 되어야죠. 전임 지방자치단체장만큼 해당 지역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어디 있나요?

저도 정한도만 얘기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걸 다시 말하자면 일단 공심위는 통과했으니 절차적 하자는 없다고 볼 수 밖에 없겠죠. 의심이 간다면 이의제기하면 됩니다. 어떻게 시의원 후보가 될 수 있었는지 까보라고 하면 되겠죠.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는 의정활동보년 되겠죠. 세금으로 6천만씩 줘가면서 능력검증을 해야 되겠냐고 하면 그건 올해 처음으로 시의원으로 당선된 모든 시의원들에게 해당되는 얘기겠죠. 그렇다면 정한도만 비난이 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 둘이 이런 키보드질을 하는 것도 나는 정한도가 의정활동하는 걸 지켜보자는 주장이고 그쪽은 정한도가 시의원이 된 것은 불합리하다라는 주장이 평행선을 긋기때문이죠. 이 얘기가 과연 접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절대로 그럴 수는 없죠. 그런데 그런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개소리라느니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느니 비꼬는 게 과연 옳은 자세라고 생각하나요? 결국 내 입에서 정한도가 시의원이 된 것은 잘못된 것이다라는 말을 듣고 싶다는 것 아닌가요?
서로 마주보면서 얘기할 때도 상대방을 설득시키기 힘든데 이렇게 키보드로 논쟁하는하면서 상대방을 설득시키려고 하고 그런 상황이 안 만들어지니 조롱하고 비꼬는 태도는 바꾸시기 바랍니다.
2851 2018-06-14 23:02:26 0/5
초선 국회의원이 구의원에 자기 사람 꽂는 거 [새창]
2018/06/14 21:03:41
노무현 대통령은 시민운동을 하다가 노회찬 의원은 노동운동하다가 정치권의 러브콜을 받고 정치를 하게 된거죠. 처음부터 정치에 뜻이 있는 사람들은 아니었죠.
제가 뭐라고 전제를 달았나요.'정치를 업으로 삼으려는 사람'이라고 했죠. 그럼 정치를 업으로 삼으려는 사람은 노무현 대통령처럼 먼저 사시에 합격한 다음에 시민운동을 하면서 기존 제도권의 눈에 띄어 스카웃되거나 노회찬 의원처럼 학생운동을 하면서 몇번씩 감옥에 갖힐 뻔한 위기를 넘기고 노동운동에 투신한 후 결국 정치권으로 들어가는 방법밖에 없나 보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치를 업으로 삼으려는 사람'은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정치를 평생 직업으로 삼고자 하는 사람'은 국회의원 보좌관을 통하는 경로 외에 정치인이 될 다른 방법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게 가장 빠르고 비용을 줄이는 방법이죠.

그리고 왜 서초구청장과 시의원을 비교하나요? 제가 궁금한 건 다른 시의원들의 경력이 궁금하다는 겁니다. 나이 그리고 학력 이런 것 다 제외하고 이번에 당선된 다른 시의원들의 경력과 정한도의 경력을 비교해서 정한도가 미흡하다면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이죠.
그런데 지금 글 쓰시는 분도 다른 시의원들 경력을 다 전수조사할 생각은 없잖아요. 정 하고 싶으면 하시던가. 그래서 저는 표창원 의원이 추천한 데는 단순한 꽂아 넣기 외에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니 의정활동을 보자는 것이죠. 최근에 욕 바가지로 얻어 먹는 표창원 의원이 아닌 당선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의 표창원의 모습으로 한번 생각해 보자는 거였죠.
그래도 6,000만원씩 세금 줘가면서 일 잘하는지 아닌지 봐야 되는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면 정한도 말고도 다른 시의원들도 다 전수조사해서 받을 자격이 없는 인간들도 다 조사해야죠. 이번에 처음 시의원에 당선된 사람들도 많을 텐데 왜 정한도만 그렇게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하냐고요.
그리고 시의원 중에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나 인맥으로 연결된 사람도 있는지 다 확인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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