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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4 21: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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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라고 단정했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오보, 왜곡, 선동 등의 기사를 쓴 기자가 있을 때 위의 명단을 보면서 한 번 교차검증해 보자는 것 같은데요.
만약에 검증해 보고 일치하는 경우가 많으면 그동안 의심만 해오던 언론계에 삼성장학생이 있는가 보다라고 생각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음모론이었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다만, 검증이 쉽지는 않을 것 같군요.
만약 저 기자들이 현장기자라면 검증이 가능하겠만 데스크급 이상의 간부들이라면 기사에 이름이 나타나지 않으니 확인할 길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