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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3 1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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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알바가 있을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러한 병균이 살 수 있는 토양을 제공한 것도 기존 오유 유저들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불쾌하셨다면 저의 글 쓰는 솜씨가 형편없어서 잘 표현을 못해서 일겁니다.
저는 오유 이용자들을 비난하려는 뜻으로 위의 표현을 한 것이 아니라 시사게와 자게가 각자의 게시판이나 이용자들을 비난하거나 조롱하는 글을 복사해 가면서 감정적인 소모가 심해지는 상황을 표현하고자 한 겁니다. '난 아닌데 나를 알바라고 해' 또는 '나는 그냥 정보를 얻으려고 시사게시판 가끔 이용하는데 선민사상에 찌든 놈이라고 나를 비난해'라고 자꾸 서로의 감정을 긁는 게시글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운영자님이 게시판을 분리한 현상황에서도 그러한 글들이 각각의 게시판에서 심심찮게 눈에 띄니 문제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