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socialg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6-07-24
방문횟수 : 140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650 2017-12-22 08:08:57 2
북유게 유저들은 어리석고 문재인과 민주주의를 망칠 자들이다. [새창]
2017/12/22 07:24:46
다른 커뮤니티에 가서 오유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명단을 작성해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언급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봅니다.

나쁘다기 보다는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오유를 이용하고 북유게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른 커뮤니티에 자주 가니까요.
그런데 타커뮤니티에서 오유의 아이디를 구체적으로 언급한 것은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오유에서의 일은 오유에서 해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회원메모를 통해 개인적으로 이것 이상한 놈이다라고 예의주시하거나 아니면 오유내에서 저격해서 공론화하는 것이 맞는 것이겠죠.
1649 2017-12-22 07:52:19 2
트럼프 엄포에도..유엔총회 '예루살렘 결의' 압도적 채택 [새창]
2017/12/22 07:45:38
당연한 결정일 겁니다. 인구 830만의 조그만 나라를 위해 나머지 이슬람 국가들과의 경제적, 정치적 관계를 끊을 수는 없을 테니까요.
1648 2017-12-22 01:42:20 0
[새창]
잘못된 판단의 기준이 애매하군요.
솔직히 정책적인 부분은 잘못된 판단에서 제외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모든 정책이 이해관계자를 모두 만족시킬 수는 없고 결국 최선의 교집합을 찾아가는 과정이니까요. 그리고 이번에 탈원전 공약을 했지만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신고리 5·6호기에 대해서는 건설 재개 의견을 수렴해서 공사 재개를 하기로 하면서 그러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정책외적인 부분 즉 친인척 비리나 부정부패 또는 정치적 야합과 같은 지지자들의 뜻에 반하는 일이 생긴다면 지지자들은 누구보다 더 엄격하게 책임을 물을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1647 2017-12-22 01:03:28 0
제천 사고, 이번 기회에 건축법 제대로 손질해서 사고재발 막아야 [새창]
2017/12/21 22:26:34
언제 건축된 건물인지 궁금하네요. 1층 출입구 밖에 없다고 하는데 1층 출입구 말고 외부로 통하는 비상구가 있지 않나요?
1646 2017-12-22 00:47:52 0
못난 아버지를 둔 딸에게 정말 미안하다~~~~~~~~~!!!!! [새창]
2017/12/21 16:41:11
가즈아!
1645 2017-12-22 00:43:08 12
그동안 고마웠습니다.(탈퇴) [새창]
2017/12/22 00:08:52
연게만 방문하면 되지 않나요?
제가 방문하는 게시판 중에서 가장 평화로운 곳이 연게와 동게인데요.
1644 2017-12-22 00:31:19 4
근데 맹목적 지지를 퍼붓는다고 문재인이 지켜진다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7/12/22 00:07:03
글쎄요. 지금까지는 안 하는 것보다는 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는 것 같더군요.
이번 중국방문도 언론에서 시작부터 홀대 프레임 깔고 시작했잖아요.
그럼 그런 걸 가만히 보고 있어야 될까요? 아니란 걸 사람들에게 알려야죠.
그리고 그러한 행동은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졌지만 오차범위내이고(저는 더 떨어지리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지지자들에게 눈쌀 찌푸리는 분들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책적으로 해결해 주리라고 믿습니다.
지지자들은 쓰레기인데 내가 문재인 대통령때문에 민주당 찍는다는 그런 상황도 받아들일 용의가 있습니다.

물론 이번 오유에서 있었던 사태는 시사게를 이용하는 저로서도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알바몰이를 한 적은 없지만 만약에 시사게에서 그러한 움직임이 있거나 비꼬는 댓글에는 그래도 그러지 말라고 대댓글로 한마디씩 해주기 시작했고 비공을 반대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남발했던 적이 있어서 그런 행동은 앞으로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비공이 반대는 아닌 것 같더군요. 틀린 의견에는 비공을 누르겠지만 다른 의견에는 댓글로 싸워야죠.
1643 2017-12-22 00:11:59 0
[새창]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라 민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었다는 표현이 더 맞겠죠. 그 이유는 적폐청산을 위한 최적임자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안희정 충남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은 이 요건에 미달되었기 때문에 경선에서 떨어진 것이고 안희정 충남지사는 적폐청산을 원하는 지지자들의 뜻을 잘 이해를 못 해서 아직까지 욕 얻어먹는 와중에 왜 자기를 이해해주지 않냐고 해서 추가로 더 욕 얻어먹고 있는 거고요. 정치인이 지지자의 뜻을 이해해줘야지 지지자가 정치인의 뜻을 이해해줘야 되나요? 대의민주주의에서...

지지자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심리의 밑바탕에는 이렇게 지지자들이 원하는 바 즉 적폐청산을 하고 우리나라 사회를 정상으로 돌려 놓을 것이다라는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적인 지지라고 하죠. 이 무조건적인 지지의 기저에는 이러한 신뢰가 있고 만약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러한 신뢰를 저버린다면 무조건적인 지지는 허상이 되어 버릴 겁니다.

그래서 지지자들이 이러한 적폐청산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그냥 다 맡겨 놓고 손만 놓고 있어야 될까요? 아닙니다. 지지자들은 지난 시절의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시절 10년을 수면 아래에서 조용히 칼을 갈고 있던 존재들이 있고 그들의 카르텔이 더욱 공공히 우리 사회를 옥죄고 있다는 것을요.

최근에만 하더라도 언론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기 전부터 홀대프레임으로 외교성과를 평가절하하고 있습니다. 이낙연 총리가 이번 종교인 과세 시행령을 수정하라고 지시했는데 기재부 공무원들은 들은 척도 안하고 종교인에게 유리하게 된 시행령을 그대로 국무회의에 올립니다. 우병우는 계속 구속이 기각되더니 결국 3번만에 구속영장이 통과 되더군요.

결국 이러한 기득권 세력이 눈치볼 수 밖에 없는 것은 여론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불리한 여론을 조성하는 모든 것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진실을 알리기 위해 맞부딪히는 겁니다. 학습효과가 있었던 것이죠. 좋게좋게 지나가면 결국 나중에 뒤통수를 맞고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지지자라는 것을요.

"예전에 삼성동에서 어르신들이 길에 들어누워도 박근혜 전 대통령은 눈길 한번 안준거 기억나시나요?"
이렇게 질문하셨으니 제가 답변 대신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번 예산안 통과한 것을 봤을 때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눈길 한번 안 준 예산안이 있나요?
오히려 야당에서 반대해서 삭감되거나 연기된 정책이 많은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자들의 신뢰에 충분히 부응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무조건적인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 측면에서 최근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정책은 예외로 하기로 했습니다. 큰 줄기에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1642 2017-12-21 23:46:39 0
[새창]
제발 이런 식의 댓글 좀 달지 맙시다.
좀 힘들고 피곤하더라도 답변을 달아주는 게 낫지 않겠어요?
1641 2017-12-21 23:33:04 3
29개월에 산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새창]
2017/12/21 21:45:40
산 : 산
타 : 타
그리고 다음 날 같이 등산을 갔다.
1640 2017-12-21 23:24:22 1
남편이 아내를 무서워할 때는... [새창]
2017/12/21 20:02:40
9회말 투아웃까지 퍼펙트 그러나 아쉽게도 유격수의 에러로 퍼펙트 무산!
1638 2017-12-21 23:12:22 2
29개월에 산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새창]
2017/12/21 21:45:40
이 ㅅㄲ 이거 이거!
1637 2017-12-21 22:51:28 3
서민 “문빠, 교주 김어준에 열광하더니 미쳤다” [새창]
2017/12/21 19:22:26
할말이야 많지만 위에 든 여러 가지 사례 중에서 이재명과 안희정 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대선 민주당 후보에게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은 하나였습니다. 적폐청산! 그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안희정 충남지사는 갑자기 지금의 야당과 화해를 얘기했습니다.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 과거를 청산해야 되는데 필요없다고 했습니다. 지지자들의 마음은 그것이 아니었는데도요. 그렇다면 지지자들이 지지를 거두는게 당연한 것 아닌가요? 5년만에 한 번 행사할 수 있는 유일한 권리인데 내가 원하는 것을 추진할 수 있는 후보자를 선택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괜히 대의 민주주의라고 불리겠습니까? 대중의 뜻을 대신하라는 건데 왜 내 마음을 몰라줘라고 자꾸 지지자들 탓을 하니 지지자들도 마음이 돌아서고 비판을 한거죠.
이재명 성남시장은 어떤가요?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정책토론으로 깨끗이 진행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반문연대를 언급하더니 예전에 끝난 문준용씨건으로 계속 딴지를 걸더군요. 게다가 손가혁의 패악은 어떻던가요? 솔직히 이재명 시장의 욕 얻어먹은 것의 반의 지분은 손가혁에게 있다고 봅니다.
다시 말하지만 왜 지지자들이 자신이 원하지 않는 행동을 하는 후보자들을 지지해야 될까요?
그리고 그것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왜 잘못인가요?
사람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한다고들 하죠.
중요한 것이 빠졌습니다. 그 무조건적인 지지의 기저에는 적폐를 청산하고 과거의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릴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이라도 과거의 적폐세력과 손을 잡거나 혁신을 중단한다면 지지자들도 돌아설 겁니다.
다행히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자들의 신뢰에 충분히 부응하고 있네요.
1636 2017-12-21 22:35:34 9
서민 “문빠, 교주 김어준에 열광하더니 미쳤다” [새창]
2017/12/21 19:22:26
딴지에서 활동한 적도 있지만 김어준한테 뭔가 단단히 꼬인 게 있나 봅니다.
난 열등감이 원인이라고 봐요.
'나는 대학교수인데 저 넘은 나보다도 잘 생긴 것 같지도 않고 학교도 나보다 좋은데 안 나왔는데 사람들은 쟤가 뭐라고 얘기하면 "와!"거리고 내가 생각도 못한 걸 생각하고 그러는거야. 짜증나게.'
그렇게 서민은 살리에르가 되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06 307 308 309 3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