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늘파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23-04-19
방문횟수 : 536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65 2024-02-08 14:52:37 18
나경원이 기어나오는 걸 보니 윤석열도 이제 끝이 얼마 안남은 듯 합니다. [새창]
2024/02/07 19:29:20
나경원은 이번에 공천 못 받습니다. 그걸 자기도 아는 거죠.
작년에 그런 수모를 당했는데 자존심 굽히고 공천 받겠다고 여기서 더 수그리고 들어갈 위인도 아니구요.
게다가, 일반인들도 느낄 정도인데 쟤들이 윤정권 끝이 얼마 안남았다는 걸 모르겠습니까?
그러니 등에 올라타는 것보다는 같이 물어뜯는 쪽에 합류하는 거죠. 저는 그렇게 봅니다.
264 2024-02-07 22:10:34 34
나경원이 기어나오는 걸 보니 윤석열도 이제 끝이 얼마 안남은 듯 합니다. [새창]
2024/02/07 19:29:20
저번에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나경원이 김건희를 어느 공식 석상에서 엄청 무시하는 태도를 보인 적이 있다고 합니다.
자기는 서울대 출신에 집안도 학교 이사장 집안이고 그러니까 술집 출신에 허위 경력 이력 밖에 없으니 얼마나 우습게 보였을 것이며, 그래도 그걸 겉으로 드러내지 말았어야 했는데 드러내 버린거죠.
그 이후는 다들 아시다시피 김건희는 검찰 캐비넷의 힘으로 작년에 나경원에게 엄청난 모욕을 주며 복수를 했죠.
그렇게 찌그러져 있던 나경원은 그래도 저쪽당 최고위원도 했던 인물이고, 여태까지 드러난 성격 상 그렇게 당한 걸 절대 안 잊었을 거고, 이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보고 다시 기어나오기 시작한 겁니다.
저쪽은 둘 중에 하나 밖에 없습니다. 등에 같이 올라타거나 아니면 물어뜯거나.
등에 올라탈려고 했는데 내쳐졌으니, 이제 남은건 물어뜯는 것만 남았습니다.
263 2024-02-07 20:04:31 1
둘째 유산했어요... [새창]
2024/02/06 21:30:54
먼저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아무쪼록 몸 잘 추스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262 2024-02-07 19:39:21 1
'진양혜 언니' 논란... 민주당 "김건희 라인까지 낙하산 공천하나" [새창]
2024/02/07 15:54:49
어차피 원래도 쓰레기들만 수집하는 정당인데 거기에 쓰레기 하나 더 추가 된건데 뭘들 그러세요?
우리는 저짝은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쪽만 신경쓰자구요.
261 2024-02-07 15:14:53 6
법카 쓴게 그렇게 큰 잘못이면 [새창]
2024/02/06 16:33:26
이재명이 기관장으로 있었던 기간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또, 맡았던 직책이 성남시장에 경기도지사 정도 되면 재량권을 갖고 집행할 수 있는 사업과 자금의 규모가 조 단위 입니다. (23년 1년 경기도 예산만 33조임)
그런데, 그렇게 검찰이 탈탈 털어서 겨우 법인카드 몇 십만원을 꼬투리 잡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그만큼 이재명이 청렴했다는 반증입니다.
조금만 냉철히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유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쪽 세력들이 세금을 유용한 것까지 가서 비교할 것도 없이요.
260 2024-02-03 10:04:33 4
윤석열, 신년 대담하기로. [새창]
2024/02/02 22:16:24
제가 위에 쓴 글은 제 창의력에 의한 창작이 아니라 예전에 윤석열이 해명 할 때 항상 사용하던 논리와 변명 그대로 입니다.
대선 기간에 김건희의 주가조작 가담 얘기가 나왔을때도 '집사람이 자금을 잠깐 맡겼다가 오히려 손해 보고 빠져나왔다' 라고 했고,
대통령 되고 난 다음에는 '오히려 피해자다'라며 수익 당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최재영 목사한테 오히려 몰카 촬영범죄자라고 몰아가고 있으며, 야당이 이를 정쟁화 한다고 비난하고 있습니다.
저랬던 윤석열이 대담에서 새로운 뭔가를 얘기할 리가 없습니다.
259 2024-02-03 08:45:15 3
윤석열, 신년 대담하기로. [새창]
2024/02/02 22:16:24
아 뭐 이미 기자회견이 아니라 대담을 하기로 한 것에서 사전에 질문할 것 대답할 것 다 정한 다음에 연기만 하는 거죠.
그동안 윤석열이 한번이라도 제대로 이치에 맞게 설명하고, 해명하고 한 적이 있었습니까?
김건희 명품 수수의혹에 대해서 저렇게 핑계 댈 거라는 얘깁니다.
그것에 납득할 국민도 없고, 핑계를 아무리 댄다고 해도 뇌물 수수가 무죄가 되는 것도 아니구요. 얼마 안남았습니다.
258 2024-02-02 22:17:20 7
윤석열, 신년 대담하기로. [새창]
2024/02/02 22:16:24
이 글을 혹 대통령실 관계자가 보고 있다면, 위 내용 그대로 사용하는 건 OK이나 문장 수정은 불가 함.
왜냐면, 나름 윤석열 말투까지 감안해서 일부러 횡설수설 하는 것처럼 문장을 만들었음.
저대로만 읽으면 아무도 저게 본인이 직접 얘기한 건 줄 알지 보고 읽은 건지 모를 것임.
257 2024-01-26 17:13:17 7
미대 출신 케이크집 사장님 [새창]
2024/01/25 16:16:18
상업활동하시면서 작품활동하는 것까지는 인정하는데.
가격을 떠나서 이렇게 만들면 이걸 어떻게 먹나요? ㅠㅠ
256 2024-01-18 23:52:10 5
여당 "쥴리 명품백 뇌물 사과해야" [새창]
2024/01/18 20:56:33
쟤네들 지금 김건희 특검법은 거부권 행사했으니 됐다고 보고,

명품백 사건은 저번에 '돋보이려는 욕심이 죄라면 죄'라며 넘어갔던 것처럼

'집안 어른끼리의 관계가 있어서 차마 거절 할 수 없었다' 라며 사과하는 것으로 퉁칠려고 하는 겁니다.

국힘 쪽 인사 여러 명이 같이 사과 얘기를 하는 것으로 봐서 조만간 '영부인 사과 기자회견'을 보겠네요.
255 2024-01-18 23:32:52 5
국회의원을 끌어낸 것이 '신변 경호'가 아니라 '심기 경호'인 이유 [새창]
2024/01/18 23:22:24
아 독침을 생각 못했네요.

아 이러면 나가린데...
254 2024-01-16 22:17:09 3
'서울의 봄'제작사 근황 [새창]
2024/01/16 14:39:00
저는 영화에서 웬지 김영삼의 공을 강조해서 김영삼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그를 좋은 정치인으로 인식하게 만들까봐 미리 걱정되네요. 사실, 그 앞 뒤로 좋은쪽이건 나쁜쪽이건 워낙 막강한 대통령들 사이에 있어서 그렇지 김영삼도 정말 못지않은 쓰레기 정치인 이거든요.
관련해서 제가 예전에 썼던 글 한번씩 보시라고 링크 걸어드립니다.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229276&s_no=1545791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805581
253 2024-01-09 11:03:13 0
친일 부역자 컬러사진 복원 [새창]
2024/01/08 19:26:10
이제야 본인 성향에 맞는 정당에 잘 들어갔네요.
역시 결국은 유유상종하게 되어 있네요.
252 2024-01-08 17:29:50 8
지금 윤석열이 하고 있는 생각과 딜레마(한동훈이 비대위원장을 맡은 이유) [새창]
2024/01/08 16:47:30
김건희 특검 재표결에서 국힘 의원들 배신으로 가결되는 걸 꼭 보고 싶네요.
251 2024-01-02 12:45:46 5
이재명 피습 사건을 통해 민주당이 각성하길 바랍니다. [새창]
2024/01/02 12:35:13
아 혹 제가 오늘 피습 건을 청부에 의한 건으로 보고 있다고 오해하시진 말길 바랍니다.
아직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는데 그런 억측 어느쪽으로도 하지 않습니다.
다만, 지금 저쪽 세력들은 그러고도 남을 것들이니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경호에 더 신경쓰자는 것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1 12 13 14 1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