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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1 17:53
통통볼
[BGM] 상처가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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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상처가 길이 된다
[BGM] 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BGM] 가고 싶어 간다
[BGM] 이제 더 떨어질 꽃도 없다
[BGM] 언어가 몸에서 흘러나온다
[BGM] 나는 너를 허망의 짝으로 선택했다
[BGM] 거기, 당신이었으면 좋겠다
[BGM] 구부러진 상처에게 듣다 [1]
[BGM] 늙은 어머니는 오늘도 나를 다녀가신다 [1]
[BGM] 꽃내음이 시린 가슴에 묻어온다 [8]
[BGM] 나무는 자주 말투를 바꾼다
[BGM] 아직도 거기 있다
[BGM] 나는 너를 반복한다 [1]
[BGM] 타다 남은 햇살을 주워 담는다 [1]
[BGM] 모든 것을 볼 수 있었다
[BGM] 너를 이루는 말들
[BGM] 나를 구부렸다
[BGM] 시간은 아무 데도 없다
[BGM] 나의 첫 단추는 지금이다
[BGM] 모두 돌아오지 않는다
[BGM] 그대를 사랑했으나 다 옛일이 되었다
[BGM] 아, 이것은 누구의 입맞춤인가
[BGM] 풍경이 나를 거닌다
[BGM] 나도 가만히 있자
[BGM] 암호를 잊어버렸다
[BGM] 파도는 어떻게 돌아오는가
[BGM] 나는 혼자 오랫동안 그늘로 쫓기어왔다
[BGM] 아픔에 하늘이 무너졌다
[BGM] 빈 것이 있을 수 없다
[BGM] 포크레인은 지나간 날들을 파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