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마누라가 친정가면 좋다고들하는데 [새창]

부인이 친정가면, 남편도 애데리고 시댁 좀 가줘라~~~(울남편은 시댁을 안가네요. 그렇다고 애데리고 놀러가는것도 아니고)

453 2017-08-17 09:48:23 1

[새창]

친정에 매달 돈 드리시거나 하나요?

큰돈 나가거나 고양이효과님이 실질적 가장이 아니라면 괜찮아요.

452 2017-08-17 09:46:46 8

여보야...드디어 오늘이구나... [새창]

완쾌되면 꼭 잘해주기.약속ㅠ.

451 2017-08-17 09:45:40 0

버겁다 [새창]

가정을 꾸렸으면 책임이라는걸 져야되는데, 대부분의 남편들은 자기부모를 1순위에 놓고, 부인.자식은 끝순위이거나 2순위.

결혼시간이 길어질수록 똑똑히 느끼고있어요.
결국 자기 부모챙긴다는거...


진짜.
그럴꺼면 결혼하지도 결혼시키지도말지.
퉷

450 2017-08-16 11:03:40 0

산책가는데 어린 애기들이 우리강아지 만지는거 정말 싫네요 [새창]

주인이나 강아지가 싫어할수도있기에
강아지주인에게. 물어보고 만지라고 아이에게 얘기해요. 울애가 강아지를 느므 좋아해서요ㅠ.

물어보고 만지라고하거나 만지지말라고하면,
주인분들 반이상은 우리애 깨끗하다 잘 씻긴다 온순하다 그러시더라구요^-^;;;;;

449 2017-08-16 10:54:33 0

자연분만후 소변이 안나오면 그냥 소변줄꼽으세요...ㅜㅜ [새창]

전 자분했는데 바로 소변줄 꽂아주는데 아팠어요.
애도 낳은사람이 왜이러냐고 할정도로 엄살부렸네요.

448 2017-08-16 10:50:22 1

조리원하니 생각나는 출산후기 [새창]

저희친정엄마도 남아쌍둥이 낳았는데
힘들었겠구나라고만 생각했지ㅠ

이정도로 힘들수도 있구나라는 생각하니,
울엄마 더 위대해보여요ㅠ

447 2017-08-15 15:51:12 1

큰 각오하고 시댁가기 전 쓰는 글 [새창]

중간역할하나 안하나 욕듣는거 똑같아요.
그냥 역할한다고 스트레스받느니 안하고 욕먹는게 나아서 전 시부모님.남편 다퉈도 가만히 있어요.

중간역할한다고 갔다 저만 욕듣고, 자기들끼리는 아무넣지않게 화해하더군욪

446 2017-08-15 15:47:41 10

서민정 산후조리 글에 미친듯한 콜로세움이 열린거보고 쓰는글 [새창]

시어머니들은 자기 조리못해서 몸 망가졌다해놓고 막상 며느리 조리원들어간다하면 왜들어가 이런반응이더군요ㅡㅡ

445 2017-08-15 15:46:44 3

서민정 산후조리 글에 미친듯한 콜로세움이 열린거보고 쓰는글 [새창]

몸만들고 아기가져도 아기가지면서 못하는게 너무 많아져요. 다시 몸이 안좋아지죠,

치료받은 하지정맥도 배나오면서 무거워지니 심해지고, 허리는 타고나게 튼튼했는데 조금만 서있어도 아프고, 애 커지니 바로 누워자고싶어도 숨막히고,


출산하고나면 없던것도 생기더군요.

ㅠ돈만많으면 조리원 한달있고싶답니다.

444 2017-08-15 12:36:40 0

[새창]

첫스타트를 외식으로 했으니 외식으로 이어가세요.

443 2017-08-12 12:18:12 7

내 새끼들 [새창]

그 아줌마가 이상해요.

오늘 베오베에 유모차끌고 버스타서 욕듣는거나
아이 앞뒤로 안아 아이스커피마시는것가지고도 그리말하는 사람은 아이를 자기손으로 안키워서인지, 키워본적이 없어서인지.

한귀로 듣고흘리세요.

442 2017-08-12 11:05:24 0

집에 대한 이야기,나쁜집과 좋은집 [새창]

ㅈㅓ도 끝부분만 읽고왔어요ㅠ

441 2017-08-12 10:35:16 0

저상 버스에 유모차 끌고 탔다가 기사님한테 욕먹었어요 [새창]

애도 있는데 욕에다. 운전도 그런식으로 했다니 진짜 몰상식하네요ㅠ

너무 속상했겠어요.
보는 제가 옆에서 기사에게 욕한바리 해주고싶네요.

440 2017-07-30 00:10:01 0

세 통째 쓰는 클렌징오일 춫천ㅠㅠㅠㅠ [새창]

지성인데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