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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2 2017-06-11 21:27:03 1
민병두 의원 트윗, <자유한국당 대선불복 하려는가> [새창]
2017/06/11 18:06:58
친박왕국 신민들...
2571 2017-06-11 03:41:20 14
김어준 총수가 부담스러워 하겠지만 [새창]
2017/06/10 23:32:56
저는 총수가 점심 먹으러 잘 가는 집을 알지요 ㅋㅋㅋ
2570 2017-06-10 13:56:54 5
영국의 술집지도 [새창]
2017/06/09 18:29:11
제일 왼쪽위에 있는 펍에는 갔었습니다.

Isle of Skye.

얼마전 회사 전사 모임때 영국 동료가 자기 고급차 자랑을 엄청했어요.
ㅛㅏ진도 여러장을 보여주며..
마침 스코틀랜드 산다고 하길래 스카이섬은 가봤니?
물어보니 와이프가 가자고 한적은 있는데 안가봤답니다.
옆에 있던 싱가폴 동료는 신혼여행을 거기에 갔었다고 하니
영국친구가 황당해하더군요.

그래서 그랬지요.
"차고에 전시하려고 고급차를 사는거야?
차는 몰고 다니는 거란다.
나는 1500cc 작은 차 렌트해서 에딘버러에서
몰고갔는데도 잘 갈수 있더라구.
집에 가면 와이프에게도 꼭 얘기해줘"

ㅋㅋㅋ
2569 2017-06-09 15:08:48 1
보석청구한 김기춘 "심장 언제 멎을지 몰라"…환자복 입고 출석 [새창]
2017/06/09 10:55:12
수많은 사람을 구속시켜봤을 전직 검사라는 작자가
보석 신청 사유로 만들어낸 이유가

"심장이 언제 멎을지 모른다"?

전직 검사답게 좀 더 성의를 보여봐.
최소한 맨 이빨로
손가락 한두개쯤은 씹어먹고
정신이상이라 주장해보던가!

너무 성의없잖아!!!
2568 2017-06-06 02:49:45 93
안빠들이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던 사진 [새창]
2017/06/06 01:31:17
안철수는 문재인 스토커가 아닌가 항상 의심하고 있습니다만....
2567 2017-06-04 21:33:49 6
원유철 "한국당 정치영토, 수도권·청년층으로 확장해야" [새창]
2017/06/04 15:51:01
'원균이 수하 아전을 육지로 심부름 보내놓고는 그 아내를 사통하려 했다. 그러나 그 아내는 원균이 기를 써도 따라주지 않고 밖으로 뛰쳐나가 고래고래 소리쳤다. 그런 원균이란 자가 온갖 꾀로 나를 모함하려 하니 이 또한 나의 운수로다. 원균이 나를 헐뜯기 위해 쓴 글은 너무 많아 말에 얹혀 조정으로 보내질 정도로, 그 짐이 서울길에 잇닿았을 지경이다. 그렇게 나를 헐뜯는 짓이 날이 갈수록 심하니, 그저 때를 못 만난 것을 한탄할 따름이다.'

이 외에도 <난중일기>에는 원균의 나쁜 모습이 즐비하다.

1593년 2월 28일, 원균이 어부들의 목을 찾고 있으니 황당하다.
3월 2일, 원균의 비리를 들으니 더 더욱 한탄스러울 따름이다.
5월 14일, 원균이 함부로 말하고 사람을 속이니 모두 분개했다.
5월 21일, 원균이 거짓 공문으로 군사들을 속이니 정말 흉측하다.
5월 24일, 중국 화전을 원균이 혼자 쓰려 꾀를 내니 우습다.
5월 30일, 위급한 때에 원균 등이 계집을 배에 태우고 논다.
6월 10일, 원균이 흉계와 시기 가득 찬 편지를 보내왔다.
6월 11일, 원균이 술에 취해 정신이 없더라고 한다.
7월 21일, 원균이 흉측한 흉계를 냈다.
8월 2일, 원균이 나를 헐뜯어 망령된 말로 떠드니 어찌 관계하랴!
8월 6일, 원균은 걸핏하면 모순된 말을 하니 우습고도 우습다.
8월 7일, 원균은 항상 헛소문 내기를 좋아하니 믿을 수가 없다.
8월 19일, 원균은 음흉하고 하는 짓이 그럴 듯하게 남을 속인다.
8월 26일, 원균이 음흉하고도 도리에 어긋난 말을 하여 해괴했다.
8월 28일, 원균이 와서 음흉하고 간사한 말을 많이 내뱉었다.
8월 30일, 원균은 참으로 흉스럽다고 할 만하다.
9월 6일, 하루 종일 원균의 흉측스러운 일을 들었다.
1594년 1월 11일, 원균이 취해서 미친 말을 많이 했다. 우습다.
1월 19일, 원균이 남들이 마음에 둔 여자들과 몽땅 관계했다.
2월 18일, 원균이 심하게 취해서 활을 한두 번밖에 못 쏘았다.
3월 3일, 원균의 수군들이 우스운 일로 매를 맞았다고 한다..
3월 5일, 장수들이 이야기하는 중 원균이 오자 가버렸다.
3월 13일, 원균이 거짓으로 왜군 노릇한 놈을 목 잘라 바쳤다.
4월 12일, 원균이 미친 듯 날뛰니 모두들 무척 괴이쩍어 했다.
6월 4일, 임금의 꾸짖는 분부가 내려왔으니 원균 때문이다.
8월 30일, 원균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니, 천년의 한탄이다.
9월 4일, 활을 쏘았는데 원균이 아홉 푼을 져서 술에 취해 갔다.
10월 17일, 순무어사가 원균이 거짓말을 많이 한다고 이야기했다.
1595년 2월 20일, 원균의 악하고 못된 짓을 많이 들었다.
2월 27일, 원균이 너무도 무식한 것이 우습기도 하다.
1597년 5월 2일, 진흥국이 눈물을 흘리면서 원균의 일을 말했다.
5월 5일, 한산도에서 원균이 한 못된 짓을 많이 들었다.
5월 7일, 한산도에서 음흉한 자(원균)가 한 일을 많이 들었다.
5월 8일, 음흉한 원균이 편지 조문을 했다.
5월 11일, 소문들이 많이 들리는데 모두 흉물의 일이었다.
5월 20일, 체찰사(이원익)가 '흉물 탓에 나랏일이 걱정'이라 했다.
5월 23일, 체찰사가 원흉의 그릇된 일에 대해 분개했다.
5월 28일, 하동현감이 원균의 하는 짓이 엄청 미쳤다고 말했다.
6월 17일, 도원수(권율)가 원균의 거짓된 짓을 많이 말했다.
6월 19일, 도원수는 통제사(원균)의 일이 말이 아니라고 했다.
6월 25일, 원균이 적은 한 놈도 못 잡고 먼저 두 장수를 잃었다.
7월 21일, 노량에 이르니, 사람들이 모두 울면서 말하되, "대장 원균이 적을 보고 먼저 뭍으로 달아났다. 여러 장수들도 힘써 뭍으로 가서 이 지경에 이르렀다"고 했다.
2566 2017-06-04 02:00:08 4
노종면 앵커 클로징 멘트.jpg [새창]
2017/06/03 20:22:10
뉴스타파의 결론에 동의하기에는 충분한 증거가 없습니다.

특히. 단순 오류라고 한다면

18대 대선의 2번 위치에 있었고.
19대 대선에선 1번 위치에 있었으면

정 반대의 경향성이 나와야 옳은 주장인것이지요.

2번이던 1번이던 항상 문재인이 불리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오히려 의심해야할 상황이 아닌지요?

뉴스타파의 내용에서 지적하고 싶은 점은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엄청난 가정을 바닥에 깔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18대는 의심받지만
19대는 부정개표가 없었다는 가정이지요.

이 가정이 바탕이 되면
19대와 18대가 비슷한 경향이니 18대도 부정이 없었다라는 주장이 나옵니다.

그런데 더 플랜의 주장을 선관위도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을 간과한것은 아닐까요?

전 판단을 내리기엔 너무 단편적인 주장이라고 생각됩니다만....
2565 2017-06-04 01:53:20 8
노종면 앵커 클로징 멘트.jpg [새창]
2017/06/03 20:22:10
오래된 방식의 상황에서 선거 감시인으로
활동해본적이 있습니다.

저도 공대생 출신이라
확실한 증거가 있기전엔 의심을 주장하는 걸
본능적으로 꺼려합니다만...

실제 선거에선 생각보다는 부정 선거가 끼어들 여지가 무척 많습니다.

감시를 잘하고 시스템을 개선하여
정확한 선거 결과를 도출하자는 주장을
폄하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주장의 오류 유.무가
감시할 필요의 유.무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항상 환기하고.
의심하고
감시해야합니다.

아무것도 안하는 자는 비난해도 되지만
합리적인 의심을 기반으로 의심하는 활동은
비난받아서는 안됩니다.
2564 2017-06-04 01:46:13 3
노종면 앵커 클로징 멘트.jpg [새창]
2017/06/03 20:22:10
MB에게 피의 복수를!
2563 2017-06-04 01:27:40 1
[새창]
양말은 불필요합니다만...
2562 2017-06-04 01:08:03 11
혼자보기 참 잔인한 영화.... "노무현 입니다" [새창]
2017/05/30 09:00:53
돕는답시고 사지로 몰아넣고는
자. 이젠 알아서 하셈!

이랬던거죠...
2561 2017-06-04 01:06:10 7
혼자보기 참 잔인한 영화.... "노무현 입니다" [새창]
2017/05/30 09:00:53
이제 그만 울고 싶은데....
놔주지 않으시네요

노대통령님과
문대통령님도 같은 심정이지않을까요.

힘들어서 관두고 싶은데 관둘수 없는..
2560 2017-06-03 17:58:44 0
노무현입니다를 보고온... 늙은 386의 회상기. [새창]
2017/06/03 03:28:57
저는 87년 공정선거 감시인단에 있다가
구로구청 개표소 부정선거 상황으로 달려갔다.
새벽에 치고들어올 상황이 무서워서 도망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남아있었는데...
결국 새벽에 난입한 전경에
서울대 학우 한분이 하반신 마비가 되는 불행한 잏도 있었습니다.
2559 2017-06-03 17:54:52 1
노무현입니다를 보고온... 늙은 386의 회상기. [새창]
2017/06/03 03:28:57
고등학교까지 부산서 살았어요.
대신동에 살면서 법원앞도 자주 왔다갔다... ^^
2558 2017-06-03 13:30:33 7
김상조 임명시 국회 보이콧 [새창]
2017/06/03 12:45:19
적폐감별당.

안나오면 정족수 채우기 좋고
과반 만들기 쉽고.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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