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이번 논쟁과 상관 없는 푸념이지만 전문가에 대한 반감은 어느 분야에나 있는 듯해요. 특히 학문적으로 접근하면 오만함으로 보이기 쉬우니까요. 물론 그건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구요. 반박하거나 설명 해서 해결 되는 부분이 아니니 좀 답답한 부분이죠.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어쩜 그렇게 똑같이 "일반인" "전문가"에 대한 것도 태클을 거는지...
이번 경우는 아니지만 가끔은 명백하게 틀린 것도 "틀에 갇힌 사고라 그래 보인다" 뭐 그런 류의 말로 반박을 뿌리 부터 막아버리니 참... 그래도 과학게는 과학게 벗어나기 전까진 무한 동력이나 그런 류의 글에 대한 합의는 있는 것 같아서 불행 중 다행이랄까요.

3954 2016-12-23 07:05:0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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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부분을 지적하는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요. 그걸 지적하지 않으면 오히려 문제죠. 다만 지적하는 태도가 문제가 될 수는 있는데, 이전 글들을 봐도 아무리 정중하게 얘기해도 내 행동을 마음대로 하려고 하지 말라 나의 주관적 생각이다 이런식으로 나오시던데요.

3953 2016-12-23 04:18:0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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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나 의견을 나누는 글은 환영이지만 이 글 자체로는 답이 없네요. 남을 까는데 그렇게 지면을 많이 할애 하시고... 베오베 온게 신기합니다. 그리고 비전공자(일반인)인 제가 보기에도, 그리고 아마 어떤 분야의 학문이든지 좀 공부해보신 분이라면, 전 글에 우려가 되는 방식의 서술이 많았습니다. 위에 특히 두 분이 해주신 지적은 상당히 일리가 있는 지적이었고 전 글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의견이니 알아서 하시겠지만, 쓰신 글이나 댓글을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3952 2016-12-23 01:00:17 3

다들 게임입문 뭐로햇나요? [새창]

2016/12/23 00:58:49

슈퍼 마리오 월드

3951 2016-12-22 14:50: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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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은 헤징을 잘해야... 그리고 버릴건 과감히 버리는 법을 배워야 하죠. 저도 전설 철인 하다가 몇달 묵혀두고 있습니다. 중간에 컴이 날아가기도 했고

3950 2016-12-22 14:42:05 2

크리스마스 일주일 남기고 10살 어린 외국인 여자친구가 생김(염장주의) [새창]

2016/12/21 19:01:11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틴더는 원나잇용으로 많이 쓰더라구요. 저는 그런 앱들 안 써서 아직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예상되는 추세는 점점 더 그런 류가 많아질 것 같던데

3949 2016-12-21 19:28:32 0